목차
Ⅰ. 들어가며
Ⅱ. ‘바보가 바보들에게’에 대한 서평
Ⅱ. ‘바보가 바보들에게’에 대한 서평
본문내용
프다고 바라만 볼 것인가."
- 김수환 추기경 애송시, 문병란의 시. p155, <고름짜기>
부끄러움과 슬픔과 상실감 속에서 문병란 시인의 시를 만났다. 온몸이 썩을 때까지, 우리는 바라만 보아서는 안 된다. 그분의 빈자리를 느끼지만, 그분의 말들이 살아있음을 감사하자.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 사랑하며, 견디며, 치유하며, 이 아픈 시대를 살자.
- 김수환 추기경 애송시, 문병란의 시. p155, <고름짜기>
부끄러움과 슬픔과 상실감 속에서 문병란 시인의 시를 만났다. 온몸이 썩을 때까지, 우리는 바라만 보아서는 안 된다. 그분의 빈자리를 느끼지만, 그분의 말들이 살아있음을 감사하자.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 사랑하며, 견디며, 치유하며, 이 아픈 시대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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