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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남지역][경상도][유교개혁운동][민요][탈놀이][지역감정]영남지역(경상도)의 유교개혁운동, 영남지역(경상도)의 민요, 영남지역(경상도)의 탈놀이(말하기방식), 영남지역(경상도)의 지역감정에 관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남지역(경상도)의 유교개혁운동

Ⅲ. 영남지역(경상도)의 민요
1. 문화형성의 통시성과 문화반영
2. 남녀의 소리와 상관관계

Ⅳ. 영남지역(경상도)의 탈놀이-말하기방식
1. 말뒤집기
2. 과시와 폭로
3. 어긋난 반응 보이기(엇박자 원리)
4. 패러디(戱引)

Ⅴ. 영남지역(경상도)의 지역감정
1. 영남지역에서의 총선 결과
2. 탄핵사태이후 열린우리당의 지지율 왜 상승했나
3. 영남지역에서는 왜 한나라당의 의석수 독점현상이 나타났는가
1) 고정관념화된 편견(부제 : "호남사람이 미는 당은 안된다.")
2) 박근혜 효과(부제 : "그때는 잘살았는데..")
3) 정동영 노인폄하 발언(부제 : "니네 들이 그렇지 뭐. ")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태는 스쳐가는 봄바람에 불과했다.
2. 탄핵사태이후 열린우리당의 지지율 왜 상승했나
지역감정을 잠재울 만큼 강력한 탄핵사태의 위력은 국정의 안정을 고려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전국민적 여론에 의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즉 탄핵에 대한 전국민적 반대 여론이 영남지역에서 영남지역 주민들이 내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태도를 뚜렷하게 나타낼 수 없게 하였던 것이다. 실제로 여론조사결과 영남인들은 \'탄핵\' 자체에는 반대했으나,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다.\" 라는 의견이 많았다. 즉, 탄핵사태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영남인들의 태도를 바꾸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탄핵시도 자체를 찬성한 사람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하지만 사회 전반적인 여론은 탄핵사태를 주도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높아진 상태였으며,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영남지역에서도 한나라당을 확실히 지지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따라서 탄핵사태이후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은 사실상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3. 영남지역에서는 왜 한나라당의 의석수 독점현상이 나타났는가
1) 고정관념화된 편견(부제 : \"호남사람이 미는 당은 안된다.\")
영남지역 내 출신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전라도 사람에 대한 선입견에 노출되면서 자라왔다. 가령 예를 들자면 \"전라도 사람들은 빨갱이이다.\" \"전라도 사람들은 믿으면 안된다. 결국 언젠가는 배신한다.\" \"결혼해도 전라도 여자는 만나지 말아라\" 라는 종류의 말들을 유년기부터 계속 들어온 것이었다. 게다가 88년 올림픽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는 호남으로 갈 수 있는 길이 거의 단절되어 있었으며, 호남사람들과의 접촉은 쉽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언론의 조장, 각종 매체에서 비추어 지는 호남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예전에 TV에서 비추어지는 폭력배, 절도범, 사기꾼 들이 사용하는 말은 전라도 사투리 였다.)들은 올바른 판단 이전에 호남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가지게 하였다.
게다가 호남사람이었던 김대중 씨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영남지역 사람들은 꽤 오랜시간동안 무시했던 호남인의 집권으로 인한 역차별을 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경제위기가 맞물려져 수십년만에 최고의 불황을 가져왔고,(물론 이것은 대구, 영남지역만의 일은 아니었다.) 이러한 불황의 원인은 호남사람의 집권으로 떠밀려졌다. 따라서 영남인들의 호남인에 대한 반호남 정서는 더욱 더 커졌으며, 이는 역시 호남사람들은 안된다는 편견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호남사람들이 미는 당을 찍어서는 안 된다는 결과로 이끌어 내었고, 영남인들은 차선으로 한나라당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박근혜 효과(부제 : \"그때는 잘살았는데..\")
탄핵정국 이후 계속 떨어진 것만 같이 보였던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박근혜씨가 당의 대표가 됨에 따라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박근혜 효과는 그녀의 아버지였던 박정희의 \"후광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할 수 있겠다. 최근 경기불황과 실업률 증가로 인해서 사람들의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에 대한 향수는 커졌다. 특히 영남지역은 박정희 정권의 지역불균등 발전정책의 수혜자였고, 그 당시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따라서 그 시기 경제발전에 대한 환상은 영남인들의 머릿속에 크게 남았다. 게다가 경기불황으로 언론에서는 끊임없이 박정희 시대의 경제성장에 대한 환상적인 부분만을 강조하였고, 그 이면의 부정적인 요인들은 드러내기를 꺼려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끊임없이 노출된 대중들은 그의 딸이 나왔다는 이유로 아무런 상관관계도 인과관계도 없는 가족관계에서, 박정희의 대한 이미지가 경제성장이라는 이미지를 연상하게 되어, 착각에 빠지게 되었다. 따라서 이것은 영남인들에게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 있는 하나의 근거가 되었으며, 탄핵정국이후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출할 수 없었던 영남인들에게 하나의 기회가 되었고,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상승하였다.
3) 정동영 노인폄하 발언(부제 : \"니네 들이 그렇지 뭐. \")
정동영씨의 노인폄하 발언은 언론의 악의적인 조장으로 더욱 퍼지게 되었고, 아직까지도 노인공경사상이 남아있는 우리나라에 많은 사람들의 표심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특히 영남지역에서의 노인 폄하발언은 영남인들에게 이런 생각을 만들게 되었다. \"호남인들이 미는 당의 총수는 깨끗한 척 하더니 역시나 그런 말을 하는구나.\" 라고 말이다. 즉, 이러한 발언은 영남지역에서 반 호남 정서와 맞물려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가 된 것이었으며,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역시 상승하였다. 정리하면 탄핵반대라는 전국민적 동조가 있었던 상황에서 박근혜 효과와 정동영 의장 발언으로 만장일치와 다수라는 분위기가 깨어지면서 영남인의 동조율은 급격히 하락하고 그동안 감추어왔던 자신들의 의견을 내게 되었던 것이다.
Ⅵ. 결론
영남은 옛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신라 천년의 도읍지의 고도로서 예로부터 그 찬연한 전통을 인정받아 왔거니와 조선조에 있어서도 그 전통의 맥이 뚜렷한 곳이었다. 고려가 망할 때 야은 길재(冶隱 吉再)가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을 지켜 선산(善山) 금오산(金烏山)으로 돌아와 후진을 양성함으로써 조선조 영남유학의 연원은 시작되었다. 길재의 문하에서 강호 김숙자(江湖 金叔滋)가 나고 강호의 아들로서 그 맥을 이은 점필재 김종직(焰畢齋 金宗直)이 나고 점필재의 문하에서 한훤당 김굉필(寒暄堂 金宏弼), 일두 정여창(一履 鄭汝昌), 탁영 김일손(濯纓 金馹孫)등 많은 학자들이 배출되고 그 뒤를 이어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과 같은 대유가 나고 다시 그러한 학문적 분위기 속에서 조선조 유학을 대표하는 퇴계 이황(退溪 李滉)의 탄생을 보게 된 것이다.
참고문헌
김종철·최장집 외, 지역감정 연구, 학민사
김기현·권오경, 동해안지역 어업노동요, 한국민요학 7집, 한국민요학회, 민속원, 1999
김기현·권오경, 영남의 소리, 태학사, 1998
이수건, 영남사림파의 형성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1979
조동일, 경북민요, 형설출판사, 1997
하세헌, 영남 지역주의의 변화, 경북대학교
황희종, 한국민요대전,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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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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