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습지란 무엇인가,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의 재인식, 습지보호의 필요성과 습지보존대책을 위한 람사르총회, 습지 보전 노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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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습지]습지란 무엇인가,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의 재인식, 습지보호의 필요성과 습지보존대책을 위한 람사르총회, 습지 보전 노력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습지
1) 습지의 정의
- 습지보전법 상의 정의
- 람사르 협약 상의 정의
2) 습지의 분류
가) 내륙습지
나) 연안습지
다) 내륙습지와 연안습지의 비교

2. 습지의 역할과 중요성
1) 생태 서식지의 보고
2) 습지, 자연의 콩팥
3) 자연재해 예방
4)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경제적 효과’

3. 습지의 파괴

4. 습지보호의 어려움

5. 습지 보호를 위한 노력
1) 우리나라의 습지 보호 역사
2) 환경 올림픽 람사르 총회
가)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
나) 제 10차 람사르 총회의 개최

6. 마치며
\"인식의 변화와 구체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참고자료

본문내용

3월 람사르 협약에 가입하며 습지 생태의 보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나서야 재정되기 했지만, 국내법 적용을 위해 습지보전법이 마련되면서 습지 보호와 관리를 위한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지난 2008년 1월 10일에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함께 ‘습지 보전 기본 계획’을 수립함으로서 5개년의 중기계획을 통해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습지관리제도 기반구축, 습지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습지에 관한 협력 체계 강화, 습지교육 및 인식증진의 4대 실천목표와 22개의 중점추진과제를 설립해 습지보전과 활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작년에는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주제로 한 람사르 총회가 경남 창원에서 열리면서, 습지보호와 관련된 인식 개선과 중요성 호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환경 올림픽 람사르 총회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
람사르 협약의 정식 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다. 지난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체결된 ‘자연자원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관해 맺어진 최초의 정부 간 협약으로서 1975년에 정식 발효되어 현재 153개국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습지명
소재
면적(km²)
대암산 용늪
강원도 인제군
1.06
창녕 우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8.54
신안 장도습지
전라남도 신안군
0.09
순천만 갯벌
전라남도 순천시
35.5
물영아리오름
제주도 남제주군
0.309
두웅습지
충청남도 태안군
0.065
무제치늪
울산시 울주군
0.04
무안갯벌
전라남도 무안군
35.6

81.2
제 10차 람사르 총회의 개최
지난 2008년 10월 28일에서 11월 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에서는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주제로 제 10차 람사르 총회가 열렸었다.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며 대륙별 순환 원칙에 따라 3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람사르 총회는, 습지 보전의 실태 평가와 국가 간 공동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람사르 총회를 통한 가장 큰 성과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전략에 ‘습지 관리’를 포함하고, 습지의 역할과 중요성이 반영된 토지 이용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창원 선언문의 채택이다. 또한 일본과 공동 연구를 통한 ‘논 습지 결의안’은, 논을 습지의 한 형태로 보고, ‘농작물 생산’이라는 전통적 의미와 함께, 생물 종의 ‘다양성 확보’라는 생태적 가치를 지닌 환경 인프라로서 인식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마치며
“인식의 변화와 구체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우리나라는 작년 람사르 총회를 개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람사르 정신에 어긋나는 국토개발을 감행하였으며, 습지위원회 설치를 권고하는 람사르 총회의 방침을 무시하고, 기존에 존재하던 국가 습지 심의위원회조차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위원회의 통폐합 차원에서 시행된다는 정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그 진정성이 의심되는 것은 왜일까? 람사를 총회를 통해 환경 선진국으로서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 정립을 목표로 했던 지난 창원 람사를 총회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과연 무엇인가?
습지 보전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습지 보전에 반하는 토목 건설 중심의 녹색뉴딜 정책의 추진과 이름만 뒤바뀐 대운한 사업 추진,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한 그린벨트 해제 등 온통 토건 국가식 방침으로만 가득찬 국가 정책들을 지켜보면서 과연 습지 보전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물론 이와 같은 환경보전에 대한 무관심과 무책임한 태도는 정부의 정책에서만 관찰되는 현상이 아니다. 재산이나 경제적 가치를 지키기에만 급급해, 사회적이나 환경적으로 보전되어야만 하는 많은 생태환경에, 자신들의 이익만을 보장하려 든다거나, 오히려 이를 이용해 이득을 노리는 개인이나 집단과의 갈등 역시 사회적 합의와 자연생태를 보전하는 데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습지는 더 이상 ‘못 쓰는 땅(wasteland)’이 아니다. 다양한 생물 종의 서식지이며 지구 환경을 유지해주고 인간 삶에도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는 자연의 보고이다. 습지에 존재하는 값진 생태적 가치와 사회, 경제적 효과를 보다 중요히 인식하고 이를 보전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앞으로는 꼭 수반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참고 자료
생명의 모태 ‘습지’, 김선애 기자, 월간 환경 2008년 2월호
독서 평설, 람사르 총회 이후를 주목한다, 2008년 12월호
습지생태보고서, 최규석, 거북이북스, 2005.10.01
  • 가격3,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5.10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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