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확산으로 인한 환경피해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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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4개 도시,7만8천명의 주민이 이주 대상으로 지정됐으나 툴라와 오르욜,칼루가 지방은 오염이 덜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식품 속에 들어있는 방사능 물질로 인한 오염이 문제가 되고있다고 말하고 사고 직후에는 낙농 제품이 가장 위험했으나 지금은 오염지역에서 나는 버섯과 야생 딸기류등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방사능으로 인한 20,30대 여성 갑산성 암 질병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뉴스)
2005.4.27 18:39 국제 신문
1986년 4월 26일 옛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 발생한 방사능 낙진(요오드-131)의 영향으로 국내 20, 30대 여성의 갑상샘암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녹색연합은 국내 여성 갑상샘암 발병률이 1988년 10만 명당 3.7명에서 1999년 9명, 2002년 15.4명으로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체르노빌 사고 당시 최대 피해 당사국인 벨로루시(16.2명)와 비슷한 수준으로 현재 갑상샘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미국(10만 명당 11명)보다도 높은 수치라는 것.
녹색연합 관계자는 “방사성 낙진에 노출될 경우 갑상샘암은 15∼29년의 잠복기를 지나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20, 30대 여성 갑상샘암 환자의 비중이 전체의 60%에 이르는 것과 무관치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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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은 특히 미국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가 체르노빌 사고 직후 한반도 상공에 방사능 낙진이 덮였다는 사실을 밝혔는데도 정부가 방사성 요오드의 인체 유입 경로인 우유 등 식품에 대해 경보령을 발령하지 않는 등 안일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녹색연합은 “우유 등에 대한 낙진 조사와 함께 20, 30대 여성 갑상샘암 환자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의료계 관계자는 “최근 의료기기가 발달하면서 갑상샘암 발견이 많아졌을 뿐 원전 사고의 영향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견해를 보였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1986년 4월 26일 옛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제4호 원자로가 폭발하면서 방사능이 누출된 사고. 30여 명이 사망하고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러시아 등지에서 300만 명 이상이 고통을 당했다. 방사능 낙진은 기상변화에 따라 유럽 전역으로 확산됐고 한국에서도 일부 낙진이 검출됐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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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 론
개인적인 소견
(2005952115 한 진 현)
원자력발전이 이토록 위험하고 문제가 많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어서 포기해야 하겠지만, 우리나라 전력수요의 50% 정도를
원자력이 담당하고 있으니 당장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선 포기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다음에 어느 정도의 유예기간을 정하고 그동안 새로운 에너지 수급방향을 모색해 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것은 스웨덴의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스웨덴은 자국 내에서 화석연료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택할 수 있는 한 가지 길은 수입한 화석연료와 고속증식로까지 포함된 원자력에 의존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의 길은 태양에너지, 풍력, 생물자원 에너지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의존하는 것이다. 스웨덴은 1956년 이래 대규모 화력과 원자력 의존이라는 첫 번째 길을 걸어 왔다. 그러나 1980년 3월 스웨덴 국민은 국민투표를 통하여 80년 현재 스웨덴 전력수요의 50%를 공급하는 원자로 12기를 2010년까지 모두 폐쇄하고 더 이상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1975년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81%가 원자력발전을 더 확대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찬성하기보다는 에너지소비를 줄이기 위해 생활수준을 낮추는 쪽을 택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첫 안은 건설중인 6개의 원자로는 완공하되 그 수명이 다 할때 까지만 원자력발전을 계속한다는 것이었고, 두 번 째 안는 원자력발전소를 국유화 한다는 내용이다. 스웨덴 국민은 첫번째 안을 선택했고, 의회에서는 가장 나중에 건설된 원자로의 수명이 끝나는 2010년까지 원자력발전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대형 수력발전과 화력발전도 점차 포기하거나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 후 스웨덴에서는 에너지 이용효율향상 (열효율이 80%에 달하는 열병합발전, 단열 등) 생물자원 (현재 스웨덴의 전체 에너지수요의 7분의 1을 공급), 태양에너지 (인구가 12,000인 쿵갈브라는 도시에서는 10만m2의 집열판을 이용해 시 전역을 난방)에 의존하는 새로운 길로 들어서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하여 현재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좋은 사례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 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우리나라 전기에너지의 수요가 매년 8%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원자력과 고속증식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인 것은 아니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우리가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고, 낭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에너지원을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이 새로운 길을 걷겠다고 하는 선택의 문제인 것이다. 물론 원자력발전을 필요불가결하다고 보는 사람들은 그것이 실현될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이러한 그들의 선입견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시피 한 상태이다. 이는 원자력기술 개발연구비에 비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비가 30분의 1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보여주기 때문에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풍력, 지열, 태양열, 조력, 생물자원 등 재생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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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입니다.
4. 참고문헌
① 최신 환경과 공해 (신용섭 저자, 2004형설출판사 894720392)-경성대학교
② 토목공학 개론 (김충호 저자, 세종출판사)
③ 환경 공학 (김가현, 하상안, 손희정, 김정실 공저, 예문사 출판사)
④ 네이버(http://www.khnp.co.kr 한국 수력원자력)검색
⑤ 네이버(http://www.khnp.co.kr/korea_map/korea.html 원자력 발전소현황)
⑥ 국제신문, 동아일보, 환경뉴스 신문 스크랩/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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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19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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