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복지 실천사례(소아, 청소년기 우울증)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의료사회복지 실천사례(소아, 청소년기 우울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개입의 대상 및 문제 확인
2. 우울증 환자의 상태
3. 가족의 심리, 정서적 상태

III. 결론
1. 의료사회복지 실천과 역할
1) 인지행동적인 접근
2)생태체계학적 접근
2. 환자의 긍정적인 부분 및 한계점
3. 조원들의 소견 및 전체적인 평가

본문내용

그냥 혼자 방에서만 지내게 된다. “내가 사는 이유가 뭔가, 내 주제에 뭘...” 이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이 세상에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너무 슬프고 외로운데 기댈 사람도 없고, 기분이 안 좋다는 말 할 수 있는 사람조차 없어서 인터넷 익명게시판에다가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곤 한다. 내가 죽으면 도대체 누가 슬퍼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현실이 너무 우울하기 때문에 TV나 컴퓨터에 빠져산다. 원래 우울한 감정을 많이 겉으로 보이지 않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혼자 삭히거나 울면서 자살을 생각하기도 한다. 시간이 갈수록 방치되어 이런 행동이 심해져서 결국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으면 우울증이 심각해져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할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우울증에 걸린 학생들 대부분은 부모님께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해도
“네가 무슨 우울증이냐! 공부하기 싫으니깐 얼렁뚱땅 핑계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신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을 부모님이라도 모를 것이다.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 안하시는 부모님이 이해는 된다. 잘 믿기지 않을 것이다. 그냥 단지 청소년들은 알고 있는 주위 사람한테 펑펑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은데 기댈 대상이 없어서 우울증이라는 병을 더 키워만 간다. 부모님은 하루 빨리 우울증을 쉽게 생각할 병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부모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우울증’에 대해서 단순히 정서적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위기탈출no.1의 “청소년 우울증”을 보면서 우울증 환자에 대한 의료사회복지사의 실천에서 환자에게 지지가 될 수 있는 자원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생태체계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해당 환자의 생태도를 완성한 후 교류의 연결고리를 파악하여 환자와 갈등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시켜 주어야 하며 환자와 가족에게는 인지 행동적 오류를 재구조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환자와 가족을 중심에 두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된다.
또한 우울증을 겪는 환자에게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나, 아웃리치, 사례관리 등을 통해 접근하는 것도 생각해보았다. 직접 환자를 찾아가서 발굴하여 이들과 라포형성을 하고 적극적인 치료활동에 개입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학생들에게는 급변하는 경제와 더불어 도시의 다소 경쟁적인 학습 분위기 때문에 충동적인 성향이 강한 청소년들에게는 ‘우울증’이라는 만성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OECD가 조사한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서 우리나라가 최하위의 만족도로 나왔다고 최근 발표되었다. 청소년에게 ‘행복은 성적순’ 라는 사회적 인식들이 공부와 맞지 않는 아이들의 내면과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자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복지 사들은 제도적 측면에서 청소년들을 옹호할 수 있는 기술을 길러야 하며, 청소년들의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자, 가족, 집단, 사회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추천자료

  • 가격2,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5.27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778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