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론-노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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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가정론-노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노년기의 가족관계의 유형
2. 노년기의 가족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
3. 바람직한 노년기 가족관계

Ⅲ.결론

본문내용

년기에 연쇄살인범이 되는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아주 드문 경우라고 지적했다.
오 씨의 경우 첫 번째 살인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똑같은 방법으로 두 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했고,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피해자들을 막대기로 찔러가며 익사시키는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체포되기 전까지 태연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이중성을 보였다는 점 등에서 싸이코패스의 특징을 일부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기도 했다. 일부 범죄 전문가와 뇌신경학자들은 일부 노년기에 발생하는 뇌기능 장애(노화현상)가 본래 성격장애 같은 내면적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할 경우 그것이 범죄로 이어지는 한 요인이 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청장년기에는 내면적인 성격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가족이나 사회관계에서 어느 정도 억제가 될 수 있지만, 노년기에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고립되는 상황이 심해질 경우 내면에 감추어져 있던 폭력성이 우연한 계기로 발현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우리보다 고령화가 더 진행된 일본은 ‘폭주(暴走)노인’이란 표현이 유행할 정도로 10년 전보다 노인 범죄의 수가 4배로 늘었다고 전하면서 가해자가 노인일 경우 피해자가 방심하기 쉬워 더 범행에 노출되기 쉽고, 또 주된 피해자들 역시 사회적 약자인 노인이나 여성, 어린이가 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전했다.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브라보! 엄마의 외출
남편과 자식에 얽매였던 일상을 깨고 현관문을 나서 인생을 찾는 어머니들…뭐든 배우고 문화를 즐기는 것이 유행, ‘X세대 노인’의 출현을 예고한다
▣ 안인용 기자 nico@hani.co.kr▣ 사진·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사진·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어머니는 아침에 일어나면 부엌을 먼저 찾았다. 밥을 올려놓고 국거리를 다듬고 밥상을 차렸다. 부엌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안방으로, 안방에서 애들 방으로 어머니는 집안을 맴돌았다. 그렇게 30여 년. 자식은 결혼해 독립했고 남편은 퇴직한 지금 50대에서 60대로, 60대에서 70대로 넘어가는 어머니들의 동선이 달라지고 있다.
해방을 맞은 독립군의 심정
가상인물 김점숙씨의 뒤늦은 독립선언은 한국 여성 노인들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어머니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대로 간다. 머리를 매만지고 곱게 화장을 한다. 화사한 옷을 차려입고 바쁘게 현관문을 빠져나간다. 한 손에는 노인복지관 수업 교재를, 다른 손에는 영화표를 들고.
△ 서울시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당구장. 집안을 맴돌던 어머니들의 동선이 달라지고 있다.
‘쾅’ 현관문이 닫히면 어머니의 외출은 시작된다.
“고전무용도 하고 합창단, 산악회까지 하느라 아주 바빠 죽겠어. 그래도 이렇게 다니니까 생기가 있어서 좋아. 사는 게 이렇게 재밌다는 걸 애들 키울 때는 몰랐어. 시간 날 때마다 빛깔 좋은 옷도 사러 다녀. 늙었다는 소리 안 들으려면 신경 써야지. 나도 멋지다는 소리 듣고 싶어.”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에 분홍빛 화장을 하고 노인복지관에서 고전무용을 배우는 박춘자(70)씨는 사는 얘기를 하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박씨가 현관문을 나서기 시작한 것은 60대 중반이던 5년 전. 그전까지는 여느 대한민국 주부와 다름없이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하느라 수십 년을 보냈다. 지금 박씨는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다.
안영옥(가명·58)씨의 일주일은 사회 저명인사의 일정 못지않다. 월요일에는 병원에 들러 합창 연습을 한다. 화요일에는 하루 종일 포토숍 등 디지털 아트 강의를 듣는다. 수요일에는 연필스케치 강좌를 듣고, 목요일에는 동네 노인정에서 장구와 판소리를 배운다. 금요일 오전에는 민속박물관에서 한복 바느질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포토숍 심층강의를 듣는다. 친구들과 함께 종종 여행도 떠난다. 틈날 때마다 혼자 영화관 찾는 일도 빠뜨리지 않는다. 최근 열흘 동안 본 영화만 해도 다섯 편이 넘는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안씨의 일상은 1년 전부터 시작됐다. 집에만 갇혀 살던 안씨는 인생을 되찾고자 가족에게 독립선언을 했다. 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 애들 다 결혼시키고 아직 건강한 지금이 얼마 남지 않은 황금 같은 시간이라고. 안씨의 ‘독립투쟁’에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남편도 결국 항복했다. “요즘에는 아침에 남편보다 일찍 가방을 메고 나가요. 사는 게 신나요.” 평생 남편의 그늘에서 살던 최혜순(가명·66)씨의 변신은 2년 전 가을에 찾아왔다.
△ 변화를 즐기고 도전하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실버카페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여성 노인들.
♠ 노년기 가족생활교육 '브라보 마이 라이프' ♠
- 일 정: 2008. 10. 11~ 18 매주 토
- 장 소: 병점1동 주민센터 취미실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 대 상: 하버드병점동노인대학
- 강 사: 호서대학교 이윤정 교수외
- 내 용: 마음을 여는 대화법, 건강 및 소비생활,아름다운 마무리(죽음준비) 등
- 동영상 : 노년을 사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내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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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w.go.kr/data/2007/04/20070409091859925003_1.wmv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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