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과학의 양립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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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Ⅰ.1. 문제제기
-. 왜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이 필요한가?
Ⅰ.2. 글을 쓰게 된 동기
-.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은 창조적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밝히기 위함.

Ⅱ. 본론
Ⅱ.1. 과학과 인문학의 양립의 필요성
Ⅱ.2. 과학과 인문학의 현 갈등상황

Ⅲ. 결론
Ⅲ.1. 갈등의 해결방안과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로와 메조가 아닌 중간의 메조를, 인간과 기계만이 아니라 그 중간의 사이보그를, 대량생산과 주문생산이 아닌 잡종 대량 생산’ 위의 책, 전반적인 내용요약.
의 식으로 사고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중립적 입장에서 연구함으로써 학문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적 상상력으로 영화는 과학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방식으로 상호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잡종'적 학문에 대한 방안을 생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어떠한 학문이든 '프로젝트에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투입시킴'으로써 이런 '잡종'적 학문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일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상을 같이 살펴본다면 더욱 참신한 해결책으로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는 대학의 강의에서도 느낄 수 있다. 대학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학과 사람들과 발표 준비를 하고 어떠한 질문에 대해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각 학과마다 다른 해석을 내 놓아서 재미있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영화 <큐브> 빈센조 나탈리 감독, <큐브>, 1997
를 살펴보면 큐브로 이루어진 구조물에 갇혀서 탈출구를 찾는 과정에서 과학자, 수학자, 형사, 의사, 전과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다른 해결책을 낸다. 만약 한 분야의 전문가들만 모였다면 그 곳을 탈출할 수 있었을까? 감독은 지식의 경계를 허물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세상에는 무수한 문제들이 있고 그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과연 그들을 한 가지 잣대로 모두 판단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은 당연히 “No!!"이다. 또한 그 사이에서 존재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에도 한가지의 길만 있는것도 아니다. 내가 걷는 길이 아니라고 해서 가야하지 말아야 할 길이라는 생각은 어서 버려야 할 마음가짐이다. 즉 내가 믿고, 연구하는 학문이 만능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 참고문헌
1. 홍성욱,「잡종, 그 창조적 존재학」,『창작과 비평』, 창비, 97호, 1997년.
2. 조선일보, 2006. 9. 22, 칼럼
3. 앨런소칼·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 이희재 역, 민음사, 2000, 304p
4. 홍성욱,『과학은 얼마나』,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306p
5. 빈센조 나탈리 감독, <큐브>, 1997
6.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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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19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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