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의 법칙은 옳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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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몸 말
1. 세이의 생애와 사상
2. 세이의 저서 ‘경제학 개론’
3. 세이의 법칙의 정의와 역할
4.

Ⅲ. 나오는 말

본문내용

알아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세이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았다. 케인즈가 명명하길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라는 세이의 법칙은 고전학파를 등에 업고 1930년대 대공황이 발발하기 전까지 경제학자들의 지지를 받는다. 하지만 대공황이 발발하고 세이의 법칙은 부분적인 공황은 일어날지라도 전체적인 일반적 공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주장에 어긋나게 되고 케인즈의 유효수요이론의 등장으로 그의 이론은 기존의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던 산업 혁명기에는 분명 세이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었다. 기계화가 되기전 대량생산이 발생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생산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고, 그러한 상황에서 생산만 한다면 얼마든지 소비할 사람은 존재했으니말이다. 과거 공산주의 국가에서 생필품을 사기위해 길게 줄을 늘어선 사람들은 제품의 품질은 따지지 않았을 것이다. 치약하나 칫솔하나라도 살 수 있다면 얼마든지 줄을 서서 기다렸을 테니 말이다.
산업혁명기와 공산주의가 몰락하던 시점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분명 세이의 법칙은 적용되었다. 하지만 세이의 법칙은 ‘총수요의 크기가 총 공급의 크기를 결정 한다’ 는 케인즈의 유효수요의 원리, 신경제이론에 의해 공격당했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생산자는 생산을 통하여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산자들과 피터지는 경쟁을 통하여 소비자에게선택을 받게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세이의 법칙은 생산자입장에서 배짱 튕기며 장사하던 시대의 향수일 뿐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세이의 법칙은 존재하지 못하는 것일까? 세이의 법칙의 요지는 공급이 생기기만 하면 언제든지 수요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세이의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는 이유는 동일한 재화를 생산하는 생산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소비자들은 이것저것 고민하며, 이 제품과 저 제품을 비교해보게 된다. 가격부터 브랜드 그리고 품질까지 모든 것을 고민 해보고 한 가지를 선택하다보니, 세이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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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23
  • 저작시기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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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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