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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개개인이 깔고 있는 가장 밑바탕이 되는 기준 부터가 원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더 우위에 것 이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다. 물론 예전 중세 때의 카톨릭교 집단이 갈릴레이와 그 뒤를 이어 지동설을 지지했던 코페르니쿠스를 종교재판을 통해 묵살시켜 버렸던 일이 있지만 갈릴레이가 주장했던 내용들은 당시엔 너무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땐 무지했기 때문에 그들은 이해 할 수 없었고 과거에 불과 한다. 영화만큼은 아니더라도 과학과 종교가 충돌하는 경우가 실제로도 있을 텐데, 현 시대의 사람들이라면 좀 더 현명하고 긍정적인 생각들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음을 기대해본다. 그렇게 한다면 과학과 종교가 공존 하면서도 더욱 발전되고 성숙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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