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의실태와현황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입양의실태와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입양의 개념
2. 입양의 목적과 기능
3. 입양의 유형
4. 입양부모의 특성
5. 입양 자격 및 방법
6. 입양 후 받을 수 있는 혜택
7. 입양절차
8. 입양 후 관리 서비스
9. 국내외입양현황
10. 국내외 입양기관 현황
11. 해외입양의 배경 및 현황
12. 입양에 대한 인식 조사
13. 국내 입양가정이 말하는 입양과정의 문제점
14. 문제점 및 대안

Ⅲ. 결론

* 참고문헌

* [ 참고자료 ] 입양사례

본문내용

2006-05-11 11:07]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올해 처음으로 한가족(1)이 한 아동(1)을 입양하여 건강한
새로운 가족(1+1)으로 거듭난다는 의미에서 매년 5월 11일이 '입양의 날'로 제정됐다.
건전한 입양 문화의 정착과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의 날'이 제정된 일은 반길
일지지만 이마저도 뒤늦은 감이 있다.
그렇지만 이옥주, 신애라-차인표, 윤석화, 김진아, 앙드레김, 조영남 등 입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한발 앞서 가슴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어 가슴을 훈훈하
게 한다.
예림이 母 이옥주
1998년 미국인 사업가 토마스 가슬러(39)와 결혼한 뒤 대니(7)와 토미(3)두 아들을
키우며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개그맨 이옥주(37)가 최근 셋째 딸 예림(미국명 재클린)
이를 입양해 화제가 됐다. 지난 9일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생후 9개월 된 셋째 딸을
만난 엄마 이옥주는 2년 동안의 까다로운 입양 절차를 거치며 예림이와의 만남을 고대
해왔다며 환한 웃음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옥주는 오늘 '입양의 날' 행사에 참여한 뒤
13일 예림이와 함께 미국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예은이 父母 차인표-신애라
이옥주에 앞서 신애라(37) 차인표(39) 부부도 지난 해 12월 14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한 살짜리 여자아이 예은이를 입양했다.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둘째 딸을 공개 입양한 이들 부부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얻은
아이라는 뜻에서 '예수은혜' 예은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입양 당시 이미 7살 된 아들 정민(8)이가 있었지만 새로운 가족을 얻은 신애라와
차인표는 배 아파 낳은 정민이처럼 가슴으로 낳은 딸 예은이를 사랑스럽게 키워나가겠
다고 밝혔고,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이들 부부에게 네티즌은 격려의 말을 쏟아내며
감동을 전했다.
연애시절부터 입양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던 신애라는 결혼 후 차인표에게 구체적
으로 입양의사를 밝혔고, 2004년 11월말부터 열달 이상을 가슴앓이한 끝에 예은이를
만났다. 입양 6개월째 접어든 예은이는 현재 6Kg 정도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최근 한국컴패션에도 1억원을 기탁, 해외 어린이
10명을 후원하는 등 잇따르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수민이 母 윤석화
결혼 후 10여년간 아이를 간절히 바랐으나 인공수정에 실패한 윤석화(50)는 지난
2003년 SBS '스타도네이션 꿈은 이루어진다'를 통해 위탁모 체험을 한 뒤 생후 2개월
된 사내 아이를 '수민'이라고 이름 짓고 입양했다.
지난해 입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한 윤석화는 둘째 아이의
입양도 원하고 있지만, 현행 입양 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에서 부부의 합산 나이가 100세가 넘으면 신생아를 입양할 수 없다는 조항 때문에, 둘째 아이를 입양할 수 없다
며 불만을 토로할 정도로 입양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입양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윤석화는 지난 달 연극인생 30주년 기념 공연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마친 뒤 수익금 5천만원을 동방사회복지회와 애란원에 나눠
기부했으며, 이 기금은 국내 입양 기금과 미혼모의 집 건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입양 가족이 늘어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윤석화에게서는 죽는 날까지 봉사에 나섰던
할리우드 스타 오드리 헵번이 떠오른다.
매튜 母 김진아
2000년 이탈리아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한 영화배우 김진아(44)도 국내 입양
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연예인 스타다. 결혼 후 3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갖지 못하자
공개 입양을 결정한 김진아는 2003년 아들 매튜를 얻었다. 이제 3살이 된 아들 덕분에
연기까지 쉬고 있지만 김진아는 입양은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며, 홀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입양의 기쁨을 전파하고 있다. 김진아 역시 매튜의 동생을 한명
더 입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손자 안은 앙드레 김
앙드레 김(71)은 입양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20년전 아들을 입양해 지난 해 첫 손자
까지 안았다. 독신으로 살아온 앙 드레김은 1982년 당시 생후 18개월된 중도(中道.25)
씨를 공개 입양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입양 당시 결혼을 안 한 상태라 입양 자격을 갖추지 못한 앙드레김은 친부모의 허락
으로 양자 합의를 거쳐 아들을 입양한 케이스다. 패션의 영역을 넘어 시대를 앞서
걸어간 앙드레김은 아들 중도 씨를 애지중지 키우다 2004년 2월 결혼시켜 첫 손자까지
보았다. 남다른 손주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앙드레김은 아들 입양 후 삶에 대한 의욕이
솟구쳤다며, 인생이 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은지 父 조영남
솔직함과 자유분방함으로 유명한 조영남(61) 역시 시대에 앞서 국내 입양 문화를 선도
한 스타다. 입양 문화가 생소했던 10여년 전 조영남은 1994년 딸 은지를 만났다.
조영남은 첫 아내인 윤여정과 헤어지면서 두 아들에게 절대 이복동생을 남기지 않겠다
고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는 두번째 아내를 설득해 입양을 선택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딸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는 조영남의 사랑스러운
막내 딸 은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조영남의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한다.
앙드레 김에서부터 이옥주까지 아름다운 선행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바람은 한결
같다. 한국도 하루 빨리 입양이 자연스런 일로 정착됐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뿌리 깊은 혈통주의 탓에 입양 자체를 꺼리는 상황 속에서도 공개입양을 택해 입양에
대한 편견에 당당하게 맞서고 있는 이들은 흔히들 입양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들
표현한다. 핏줄이 아니라 사랑으로 만들어진 공동체가 가족이라는 생각을 몸소 실천해
가고 있는 이들을 통해 행복으로 가는 입양의 기회가 일반인에게도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입양 통해 가슴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인 스타들-이옥주, 윤석화,차인표-신애라(위의 사진 왼쪽부터) 김진아, 앙드레 김, 조영남. 사진 = SBS, 마이데일리 사진 DB, 영화 '멋장이 세상']

키워드

입양,   adoption,   아동,   부모,   입양아
  • 가격3,8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9.07.14
  • 저작시기2009.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516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