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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조건축]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구조,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특징, 전통목조건축(목조건축물) 이해, 전통목조건축(목조건축물) 유형, 전통목조건축(목조건축물) 양식, 전통목조건축(목조건축물) 구성과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구조
1. 경량 목조주택의 시공방법상 분류
1) 현장 건축(Site Construction)
2) 공장 조립식 주택(Profabricated System)
3) 모듈러 홈(Modoular Home)
4) 모빌홈(Mobile Home)
2. 목조주택의 화재안전성
1) 대형 목구조물의 내화성능
2) 내화처리목재의 사용
3) 내장재로서의 목재의 사용
3. 목구조 건축물의 내진성
4. 목구조 건축물의 태풍 안전성

Ⅲ.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특징
1. 목조주택과 목조건축
2. 목구조의 특징
3. 목구조의 장점
1) 내구성과 안정성
2)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건강성)
3) 높은단열성능
4) 내화성
5) 내진성과 내풍성

Ⅳ. 전통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이해

Ⅴ. 전통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유형

Ⅵ. 전통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양식

Ⅶ. 전통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구성
1. 궁궐
2. 사찰
3. 향교와 서원
4. 주택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있었을 많은 다른 건물들을 고찰하는 척도로도 될 수 있다.
Ⅵ. 전통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양식
한국의 목조건축은 가구의 부분 소재가 노출되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구 양식이 그대로 양식결정의 기초가 되어 있다. 소위 주심포와 다포계형식에 의한 한국 건축의 기본 유형 역시 양식 구분의 하나이며, 공포형태로서 건립 연대 판별의 기준으로 삼으려는 태도 또한 양식추궁의 한 표현이다. 여기서 양식이라 함은 그 의미의 여러 가지 가운데서 구체적인 역사상의 시대, 지역 등에 밀착된 양식개념으로, 기존의 여러 현상의 개성적 기술을 위한 것이고 임의로 반복될 수 없는 단 한 번 뿐의 현상에 관하여 통용되는 의미로 쓰인다.
어떤 법칙성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 법칙은 자연법칙과는 아무 관계없고, 예술 작품의 요소와 그 분야 사이에 내재적 필연성을 의미하였고 결국 <의미 형상>자체의 파악을 꾀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목조건축 양식을 연구하는 마당에 있어서도 이 원리를 그대로 통용하여 연구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다만, 한국건축 형성의 특수성에 비추어 다음과 같은 전제를 설정하였다.
가구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건축적 표현은, 그 시대의 정치ㆍ사회ㆍ경제적 사항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예술의사> 또는 <예술시>의 표현이다. 건축양식 발전은 어떤 일관된 내적 법칙성에 의하여 진화하는 것이며, 따라서 완성된 형식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중간 형식으로 연결되면서 나타난다. 외래 건축의 영향으로 생기는 계통이나 또는 창조적 개성이 건축에 작용하는 요소는 거의 무시하여, 이것 자체도 그 시대의 정치ㆍ사회ㆍ경제ㆍ문화의 한 부하자의 역할로만 취급하여 몰시대적ㆍ몰개성적ㆍ몰계층적인 성격으로 파악하였다. 클래식이나, 바로크나 모두 등가직성을 띠고 있어 그 어느 하나를 우선한다고 보는 종래의 태도는 지양한다. 이러한 전제에서 이루어진 모든 건축양식과 표현은 그대로 민족적 형성체로, 즉 고유성으로 해석한다.
Ⅶ. 전통 목조건축(목조건축물)의 구성
1. 궁궐
궁궐은 임금과 그의 가족, 그리고 이들을 보필하면서 통치를 수행하는 군신들을 위한 업무 및 생활공간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중국에서는 외조, 치조, 연조 공간으로 구분하여 계획하였으며, 조선 초기 경북궁의 배치에서 이러한 계획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궁궐건축은 지배자의 절대권위를 상징적으로 표출해야 하므로 정전을 중심으로 하는 회랑(건물본채의 좌우 또는 건물을 둘러싼 통행의 목적으로 세운 건물)의 일곽은 정연한 좌우대칭형의 배치를 이루며 구성된다. 이는 고대사찰에서 금당을 중심으로 회랑 일곽을 좌우대칭으로 배치한 것과 유사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2. 사찰
사찰은 불교가 도입된 삼국시대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상황과 불교적 교리에 따라 그 배치기법과 공간구성을 달리하고 있다. 이는 불교의 세계를 현세에 암시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도상적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종교적 배경과 당시 궁궐에 버금가는 최고의 건축으로서 엄격한 권위성을 표출하고자 한 사회적 배경, 그리고 한국의 자연지세에 어울리게 건물을 배치한 지리적 배경 등이 시대에 따라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내외부 공간의 연출을 달리하여 왔다.
3. 향교와 서원
향교나 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유교건축으로 공자나 그의 제자 그리고 역대 성현들의 가르침을 기리고 공부하기 위한 곳이다. 따라서 공자와 역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이들을 기리는 절대의식 공간인 제향공간과 이들의 가르침을 학습하는 강학공간으로 구분된다.
4. 주택
주택은 상류주택과 민가로 구분되는데 조선시대의 상류주택은 유교정책에 따라 남녀유별과 신분의 구분에 의한 건축계획이 이루어져 사랑채, 안채, 행랑채와 이에 부속되는 마당으로 공간이 구성되는 것이 통례이다. 민가는 상류주택과는 달리 일반 서민의 생활과 지역적인 자연여건이 공간구성에 더 우위를 차지하며, 생활공간인 건물과 작업공간인 마당으로 구성되는 것이 기본이다.
Ⅷ. 결론 및 시사점
우리 민족은 반만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왔다. 주변에 자연이 늘 가까이 있었으며, 주거환경 또한 목재와 흙이라는 자연소재를 이용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 주거환경을 생각한다면 그 어느 곳에서도 선조들이 즐기며 살아온 자연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없다. 반만년을 이어온 역사의 숨결이 40～50년의 짧은 근대화의 물결 속에 파묻혀 버린 것이다.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내려온 목재와 흙이라는 자연의 건축소재가 시멘트의 출현과 함께 급속히 사라져 버리고 우리의 주변에는 온통 회색 빌딩들이 감옥처럼 우리를 둘러싸게 되었다. 고도의 경제성장, 근대화, 첨단화라는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오는 동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편하고 싸고 손쉬운 것에 길들여진 탓일 것이다. 이제는 한숨 돌리며 우리의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서 재도약을 위한 충전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급하게만 살아온 우리 생활의 주거환경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편안함과 자연미, 그리고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생기면서 이색적인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서울 근교를 중심으로 들어서고 있는 목조주택들이다. 목조건축은 기존의 콘크리트나 벽돌 건축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점으로 꾸준히 소비층을 늘리고 있다. 목조 건축물은 많은 장점들을 지니고 있다. 현장, 혹은 공장에서도 용이하게 조립될 수 있으며, 신속하고 저렴한 시공성은 오늘날의 주택 수요에 적절하게 적응하고 있다. 수십년동안 미국에서는 목구조가 주택 건축의 가장 적절한 시스템으로 채용되어 왔다. 더욱이 근래에 이르러서는 공학목재를 사용한 구조 시스템의 발달로 공동주택에 목재를 이용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참고문헌
◎ 김동현, 한국 목조건축의 기법, 발언, 1995
◎ 김대중, 사찰건축의 전반적 개관, 2000
◎ 신영훈,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한옥, 현암사, 2000
◎ 이두형, 목재 방화에 대한 수용성 및 비수용성 방화제에 작용에 관한 연구, 아주대 산업대학원, 1992
◎ 임원기, 건축계획이론, 일광, 1998
◎ 주남철, 한국의 목조건축, 서울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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