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OECD 국가 중 최고의 자살률 에 대한 분석/ 2. 사회학이론을 통한 진보와 보수진형의 갈등 심화 원인분석

소개글

1. 대한민국 OECD 국가 중 최고의 자살률 에 대한 분석/ 2. 사회학이론을 통한 진보와 보수진형의 갈등 심화 원인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한민국 OECD 국가 중 최고의 자살률 에 대한 분석
1.1 비인간적 가치관이 자살률을 증가하게 한다.
1.2 가족해체 현상이 심화가 따라 자살률을 높인다.
1.3 잔인성, 폭력성이 강한 오락물의 영향이 자살률 증가에 일조 한다.
1.4 끝으로......

2. 사회학이론을 통한 진보와 보수진형의 갈등 심화 원인분석
2.1 칼 맑스 이론을 통한 분석
2.2 막스 베버의 이론을 통한 분석
2.3 에밀 뒤르켕의 이론을 통한 분석

본문내용

진형들은 대립과 갈등을 필연적 일으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효율성의 추구가 심해짐으로써, 정치적 이념관철의 효과적인 수단으로서만 존재 했던 정당이, 바로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리게 된다.
바로 정책, 이념, 사상, 에 정당을 맞추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에 정책, 이념, 사상을 만들어서 집어넣는 꼴이 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그 이후로는 진보진형이던, 보수세력 이건 간에, 자신들의 정책노선과, 이념과 사상에 따른 갈등 과 대립이 아닌 단순히 승부를 가리기 위한 정당간의 싸움의 형태로 그 모습이 바뀌게 되었다. 승부를 내기위한 대립과 갈등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강도는 더욱 심화 될 수밖에 없다.
마치 어느 한쪽이 나가 떨어질 때 까지 계속 질주하는 영화 속의 ‘치킨 런‘ 게임처럼 진보진형과 보수진형 사이의 대결은 한쪽이 쓰러질 때까지 더욱 심화 되고 계속되게 되는 것이다.
2.3 에밀 뒤르켕의 이론을 통한 분석
에밀 뒤르 켕이 말하는 아노미 현상은 유사한 구조적 단위들내에 위치한 개인들의 사고와 행동을 규율하는 강한 집합의식에 기반을 두는 ‘기계적 연대’에서, 대규모 인구로 구성되고, 많은 다양한 구조적 단위들에 전문화 된 역할 들이 분배되어 있는 ‘유기적 연대’로 이행 되는 가운데에서 ‘기계적 연대’ 속에 존재 했던 집합의식이 ‘유기적 연대’에서 변화되지 못함으로 발생한다고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서 구조적 조건은 변하는데 그에 맞는 의식이 갖추어지지 못함으로 아노미현상이 나타게 된다는 것이다. 이중에 집합의식의 부재에 관해서 초점을 두고 살펴본다면 진보진형과 보수 진형 간의 갈등의 심화는 상당히 설명된다. 언제나 진보세력과 보수 세력간의 대립은 아주 오랜 시간 이전에 도 있어 왔다. 조선시대 의 ‘붕당 정치’가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급진파, 온건파 등으로 분류 되어 서로 대립과 갈등을 해왔지만 그들은 유교사상에 자신들의 본 뿌리를 두고 있었다. 그래서 각각 서로 다른 성격의 정당이었지만, 유교사상이라는 공통된 집합의식 가운데, 건전한 대립과, 갈등을 통하여 발전적인 형태의 정치를 추구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랜 기간동안 어디서든지 통하던 공통된 집합의식 으로서의 유교사상이 붕괴 된 현대 사회는 수많은 사상과 이념들이 공존하는 상태 가운데 있다. 즉 이전과 같이 모두가 수긍하고 공감하는 강력하고 견고한 집합의식이 부재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보진형과 보수 진형과의 대립은 점차적으로 심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보와 보수 서로가 주장하는 정책에 대한 의견이 합치 하는 부분들을 찾아내기가 이전 ‘붕당정치’ 시대 때보다 더욱 어려워지게 됨에 따라 이 둘은 서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며 치열하게 대립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갈등과 대립은 좀더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로 진행 되어 감에 따라 더욱 심해지게 된다. 현 사회는 그 변화속도 와 정도가 이전 어느 시대 때보다 심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진보, 보수 진형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집합의식의 생성이 불가능 하다 싶을 정도로 어렵기 때문이다.

키워드

자살률,   OECD,   진보와 보수,   진보와보수 갈등,   칼맑스,   막스베버,   에밀뒤르켕,   사회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