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소개글

메이필드 호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1. 메이필드 호텔 - 호텔소개
2. 의미

● 본론
1. 4P
& 내부마케팅
2. SWOT
3. S.T.P
4. 성공전략

● 결론

본문내용

주는 느낌이 마치 숲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유럽의 성 같은 느낌을 주었고, 도심에 위치한 고층빌딩 같은 호텔의 위엄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한 고풍스런 매력에 반했던 것이다.
강서구 외발산동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은 총 3만 2천평의 부지에 조성된 조경수림 속에 각기 독특한 컨셉을 지닌 부대 시설들이 독릭된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리조트형 호텔로 기존 서울 도심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자연친화적 스타일의 특급호텔이다. 벽돌 양식의 단아한 객실동과 푸른 잔디 위에 자리잡고 있는 종탑 양식의 이태리식당, 호텔 곳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책로, 분수대를 갖춘 야외 아트리움 등은 유럽의 성을 연상케 한다. 한 켠에는 인간문화재 이일구 대목이 손수 지은 전통 궁궐양식의 한정식당이 들어서 있어 유럽풍 건물들과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호텔은 총 202실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휘트니스 센터 외에 8개의 부대업장과 연회장, 웨딩홀, 야외 웨딩프라자, 식물원,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결론
1. 결론
① 컨벤션시설을 활성화시킨다.
김포공항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과 메이필드 볼룸의 완벽한 음향과 조명설비, 동시통역장비 등 최고급의 최첨단 기자재를 갖춘 최적의 환경과 정성이 깃든 서비스가 함께하는 메이필드 볼룸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품격있는 연회를 진행하기위한 최고급 연회장소라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 지사를 아우르고 있는 기업들의 컨퍼런스나 워크숍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세미크론 신재생에너지 기자 간담회, 제9차 북아시아항공안전협력체(COSCAP-NA) 운영위원회 회의, 국제e스포츠 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IeSF) 등이 열린 바 있다.
② 제휴사할인을 확대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탑승권만 제시하면 국내 주요 관광명소,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한 ‘매직보딩패스(Magic Boarding Pass)’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이용객이 본인의 탑승권 원본과 신분증을 33개의 아시아나 제휴사에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시하면, 상품에 따라 10 ~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③ 봉래정을 널리 알려 단순한 호텔내의 식음료부서가 아닌 한식당 자체로써의 메리트를 가지게 한다.
메이필드호텔의 한식당은 엄밀히 말하면 한정식당인 봉래정과 갈비전문식당인 낙원 등 두 곳이다. 봉래정은 2003년 호텔 오픈과 함께 문을 열었지만 낙원은 호텔이 생기기 훨씬 전인 83년 이종문 메이필드호텔 대표의 선대가 운영하던 인기 식당으로, 메이필드 호텔 설립의 발판이 됐다. 갈비전문식당의 성공을 발판 삼아 세워진 호텔에서 두 한식당은 호텔 영업이익 1위(봉래정)와 매출 1위(낙원)를 차지하는 핵심 매장으로 꼽힌다. 서울ㆍ경기식 고급 궁중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봉래정은 맛도 맛이지만 명인의 손길로 못 하나 사용하지 않고 지은 전통 한옥 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에게 인기다. 해외 비즈니스 손님과 함께 이곳을 찾아 한국 전통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보여주고 싶을 때 애용하는 식당이다. 단골 손님들은 물론 외국인 손님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 인기 업장이지만 봉래정과 낙원의 고민 역시 여느 특1급 호텔 한식당과 마찬가지다. 메이필드 호텔은 한식 고유의 높은 재료비와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고유의 조리 방법인 절임과 발효, 숙성 방식을 적용하고 다른 업장과 유기적으로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김장이나 장아찌를 담그는 날은 다른 업장 직원들까지 봉래정 뜰에 모여 일손을 거든다. 식재료는 계절별로 나는 저장 가능한 재료를 구입해 반찬을 만들고 나물은 제철에 나오는 것을 저장해 두었다가 장아찌로 담근다. 봉래정 마당에서 나는 모과와 탱자로도 차를 담그고 된장, 간장 등 장류는 이금희 조리장이 어머니와 함께 틈 날 때마다 직접 만든다. 이 조리장은 "봉래정 역시 다른 업장 보다 2배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고 조리과정이 오래 걸리지만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④ 메이필드직업학교를 통해 창의적인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도심 속 리조트형 호텔로 유명한 메이필드는 지난해 4월, ‘메이필드스쿨’ 내에 평생교육원을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조리, 와인, 어학, 교양문화 등 모두 4개 과정을 진행한다.
조리와 와인 강의는 대부분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인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예를 들어 조리 강의의 경우 메이필드호텔 한정식 전문식당 ‘봉래정’ 책임조리장인 이금희씨가 맡는 식이다. 따라서 궁중요리로 유명한 봉래정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와인 강좌는 6주 입문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와인 이론 교육과 시음을 통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한다.
메이필드 평생교육원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강좌는 단연 ‘교육문화 강좌’. 이곳에서는 스포츠·사교댄스와 골프, 스킨스쿠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이진순 상무는 “메이필드스쿨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호텔 시설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강의의 질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참고문헌
메이필드호텔 홈페이지 http://www.mayfield.co.kr/
메이필드 직업학교 http://www.mayfieldschool.co.kr/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99099§ion=sc5
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0921449000&cDateYear=2008&cDateMonth=10&cDateDay=12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809/h2008091803002521540.htm
2009년 2월27일(음력2월3일)새고려신문 (사할린 새고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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