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미도 감상문 (영화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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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실미도 감상문 (영화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줄거리
- 감상문

본문내용

줄거리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정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 살인미수로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그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그에게 사형대신 나라를 위해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 나라를 위해 일하면 남은 가족들에게는 부와 생활의 안정을 주고, 미래를 보장한다는 말에 강인찬은 선뜻 군인들을 따라 나선다. 그가 따라간 곳에는 그와 같은 말을 듣고 강제 착출 된 31명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실미도’라는 인천의 외딴섬에서 나라의 마루타가 될 운명인지도 모른체 모여든 사람들이다. 아무런 영문과 목적도 모른체, 그저 나라를 위해 일하는 부대가 생긴 것으로만 알고 있는 그들에게 북한의 김일성이 목표라는 것이 주어지고, 그들은 그 목표아래 힘들고 혹독한 지옥훈련이 시작된다.
‘684 주석궁 폭파부대’라고 불리는 계급도 소속도 없는 훈련병과 그들의 감시와 훈련을 맡은 기간병들에게서는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지친 훈련이 계속된다. 실미도에는 인간은 없고 ‘김일성 목숨’이라는 분명한 목적만이 존재해간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그들에게선 누구보다도 목표를 향한 의지가 강하다. 목표를 향하기 보단 자유를 열망하는 그들에게,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김일성 타파를 위한 북행 뿐이라는 것은 그들은 잘 알고 있다.
드디어 작전이 시작되고 ‘684 주석궁 폭파부대’는 주석궁을 향하여, 거친 파도와 비를 뚫고 출발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갑작스러운 작전중단 지시가 내려지고, 그들은 다시 실미도에 갇히게 된다.
그들이 훈련하고 있는 동안 국가의 정책과 북을 향한 동향이 바뀌었고, 나라는 더 이상 북파 공작원이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다. 그들의 본부에서는 그들 31명 전부를 사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우연히 기간병들의 이야기를 엿들은 강인찬은 부대원들과 함께 본부의 사살계획을 묵살 시키고, 반대로 기간병들을 살해하고 실미도를 탈출하게 된다.
나라를 위해 한 목숨 바치겠다던 그들의 각오와 다르게 쓸모없게 된 그들에게 사살명령을 한 국가에 대하여 분노와 배신감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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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12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5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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