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기원설]언어의 기원과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의 종류 및 루소의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 야곱그림의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 심층 분석(언어, 언어기원, 언어기원설, 언어기원론, 루소, 야곱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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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기원설]언어의 기원과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의 종류 및 루소의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 야곱그림의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 심층 분석(언어, 언어기원, 언어기원설, 언어기원론, 루소, 야곱 그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언어의 기원

Ⅲ.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의 종류
1. 언어의 기원설
1) 신의 선물
2) 인간의 발명물
3) 언어의 기원을 다루는 이유
2. 리버만(Philip Lieberman) 교수의 연구
1) 전제
2) 두뇌
3) 발성기관

Ⅳ. 루소의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
1. 원시 언어 행위(le language primitif) 즉 정념(passion)의 표현
2. 원시 언어(la lague primifive)의 특징들
3. 문자와 언어의 합리화
4. 북쪽과 남쪽

Ⅴ. 야곱그림의 언어기원설(언어기원론)
1. 야곱 그림과 다른 학술원 학자
2. 야곱 그림 이후의 학술원 토론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러한 논문들은 언어기원 연구의 영역을 오히려 혼란스럽게 했다. 그러나 심리학자이며 철학자인 분트 Wilhelm Wundt(1832~1920)와 자연과학자인 다윈 Charles Darwin (1809-1882)이 이 언어기원연구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었다.
다윈은 1863년 이래로 베를린학술원의 연락회원이 되었고 1878년부터는 학술원의 원외회원이 되는데 그는 1871년 처음으로 출판된 저서 『인간의 기원 The Descent of Man』에서 언어에 관해서 한 장을 할애했고 거기서 거의 언어기원만을 가지고 논의했다. 그래서 그에게는 특히 진화론적인 방법이 중요했는데 발음된 언어의 인간능력이 낮은 형태로부터 인간의 발전이론에 모순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진화론적으로 응용되었다. 그는 특히 인간과 동물이 음성을 만드는 데 있어서 거의 차이가 없다는 주장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느낌을 인간이 나타낼 때 음성으로 나타내는데 동물도 역시 그와 유사하고 개나 새들까지도 조음능력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그에 의하면 새들도 음성을 사상에 연결짓는다. 그러나 다윈이 인간언어가 특이하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그는 화자가 발화시점과 장소를 나타내는 jetzt(지금)와 hier(여기)를 밝히는 특별한 능력을 고려하지 못한 것은 커다란 단점이다. 이것은 인간언어를 동물언어같은 낮은 단계의 형식으로 평가절하하려는 주장에 대한 반대의 예가 될 수 있다. 진화론적 언어이론에 거부되는 수많은 예들이 이처럼 나타났지만 다윈은 열심히 진화를 위한 증거를 찾으려 노력했다. 그래서 그는 생각하기를 인간은 동물음성을 모방함으로써 언어를 형성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쉬타인탈(H.Steinthal 1823~1899)은 이미 다윈의 작품이 출판된 후에 바로 모방은 아직 언어가 아니므로 다윈이 주장한 인간이 언어로 진행한 행보가 틀렸음을 주장했다. 다윈은 언어형성을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하였지만 그것의 생성을 비로소 설명할 수 있는 정신적 과정을 고려하지 않았다.
분트에게는 이와 반대로 언어와 정신적 발전의 상관관계는 매우 중요했다. 왜냐하면 그의 언어연구는 사회적 공동체에 연결된 그런 심리적 과정을 다루는 민족심리학 분야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는 10권짜리 『민족심리학 Volkerpsychologie』을 편찬하였는데 이 전집의 1권과 2권은 언어를 다루었다. 그러나 그때까지의 이론들과는 다른 이론을 분트는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서 그는 언어기원유형을 네개의 부류로 나누는데 명칭이란 자연적이냐 인위적이냐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 플라톤의 『크라틸로스』의 질문으로부터 이것을 발전시킨다. 왜냐하면 언어의 자연적 생성은 자연음성이나 모방으로부터 나온 언어의 발전 가능성을 허락하기 때문이고 언어의 인위적 생성은 인간의 자의성이나 신의 의지를 통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이론들은 서로 조합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네개의 범주로 나누어 질 수 있는데 자연음성이론, 모방이론, 발견이론, 기적이론이 그것이다. 그에 따르면 언어의 발전단계에서 그리고 직접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이러한 단계들을 제공하는 인간적 의식의 특성에서 언어기원이론은 조사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고와 말하기는 분트의 파악에 따르면 동일하게 발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어는 전체로서 한번에 생성된다는 훔볼트와는 달리 언어란 언어없는 자연 상태로부터 점차적으로 생성되는데 그 경우 비언어와 언어 사이를 정확히 경계짓기란 불가능하다라는 것이 분트의 생각이다. 분트는 음성언어의 발전을 몸짓언어로부터 가정한다. 즉 분트는 인간이 곧 바로 어떤 음성을 낸 것이 아니라 음성몸짓으로 발전시켰을 중간단계를 가정한다. 그에 의하면 음성몸짓이란 많은 다른 몸짓동작 중 하나이지만 음성으로 가는 전이과정이다. 모방이론에 의해 가정된 바대로 인간은 단순히 수용된 감성표현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그에게 주는 인상만을 묘사한다. 그는 자신의 음성몸짓을 이것에 맞춘다. 그는 인간이 대상과 몸짓 사이를 어떻게 연결하는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이미 인간의 몸짓언어를 전제한다. 그러나 분트는 자기의 주장을 어떤 새로운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학문적 바탕을 위한 예비단계로서 이해했다.
Ⅵ. 결론
대부분의 종교와 신화들이 언어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이집트의 신화에서는 신(神) 토스(Thoth)가, 바빌로니아의 신화에서는 나부(Nabu)신이, 그리고 인도의 신화에서는 우주의 창조자인 브라아마(Brahma)신의 부인인 사라스바티(Sarasvati)가 언어를 창안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이 예로부터 언어의 기원을 기록할 수 없으리만큼, 언어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언어가 인간의 독점물인만큼,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 관해서 전대인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당연한 것이다. 언어의 기원을 알아낼 수 있다면 그것은 인간자신의 기원을 알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그들은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상 언어가 원숭이를 사람으로 만들었다면, 언어의 기원이 인류의 근원과 같다는 견해는 그리 그릇된 것은 아닐 것이다. 인류학자들에 의하면 인류의 역사는 적어도 1백만년 내지 2, 3백년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언어가 인류의 최초 조상 때부터 있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자의 기록은 기원전 4천년경의 수메리안(Sumerian) 비문으로, 6천년의 역사밖에 없으나, 구어(spoken language)는 그보다 훨씬 이전에 쓰여지기 시작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언어의 기원이 문자의 기원과 같다고도 할 수는 없다. 언어의 존속에 문자가 불가결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문자 없는 언어가 지구상에 많이 존재하고 있다. 언어의 기원에 관한 가설은 과거 수없이 많아왔지만 크게 신의 선물설과 인간의 발명설로 구분되어져 왔다.
참고문헌
김방한(1993), 언어학 연구사, 서울대학교 출판부
소쉬르, 일반 언어학 강의, 민음사
안정오(1995), 훔볼트의 언어생성 연구, 독일문학 56집
이익섭(1994), 사회 언어학, 민음사
안정오(1996), 헤르더의 언어기원이론, 인문대논집 14집
장 자크 루소(2002), 언어 기원에 관한 시론,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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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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