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학과 영아기 신체운동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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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교육학과 영아기 신체운동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신체발달
(1) 신체발달의 방향
(2) 키와 몸무게
(3) 골격과 근육의 발달
(4) 치아
(5) 영양
(6) 건강

2. 운동발달
(1) 대근육 발달
(2) 소근육 발달
(3) 경험과 문화의 영향

3. 두뇌발달
(1) 신경발달
(2) 두뇌 문화와 대뇌 국소화
(3) 뇌의 가소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나 아직은 서투르고 잘 하지 못한다.
(3) 경험과 문화의 영향
어린이는 일정한 형의 문화를 가진 사회 속에서 태어난다. 어린이는 그 사회 속에서 성장하면서 여러 가지 태도, 기능, 능력을 몸에 익히게 된다. 이런 뜻에서 어린이는 자신이 태어난 사회의 문화에 의해서 생활의 형태를 제한당하고 있다. 이것은 게젤(A.Gesell)이 말하는 문화작용이며 어린이의 성장과정은 이러한 견지에서 본다면 문화적응의 과정인 것이다.
따라서 어린이는 스스로의 생활을 심신 모두 건강하게 조화적으로 발달시켜 갈 수 있는 생활형식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반복 : 반복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일단 습득이 되도록 하는 반복, 즉 형성이 있고 다른 하나는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히 할 수 있을 때까지의 반복연습이 있다. 형성이란, 형성되어 질 습관행동에 포함될 하나하나의 부분이 연결을 갖고 일정한 순서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이닦기와 같은 습관 속에는 세면소에 가는 것, 칫솔에 치약을 바르는 것, 일정한 방법으로 이를 닦는 것, 물로 이를 행구는 것, 입과 손을 닦는 것 등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이런 행동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먼저 어른이 모범을 보여 매일 규칙적으로 되풀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일정한 틀에 맞는 행동이 일단 형성되면, 다음에는 어린 아이가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히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을 해야 한다.
습관형성의 시기 : 습관형성의 시기는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해서는 유아의 발달수준에 맞추어 지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의 능력을 넘어선 무리한 지도를 하면 그리 효과가 있지 않으며 실패로 인한 좌절감으로 성격적으로 비뚤어진 어린이를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한편, 지도하는 시기가 늦어지면 후일에 가서는 좀처럼 원상회복이 어려운 것이 습관이다.
3. 두뇌발달
출생시 아기의 두뇌는 성인의 두뇌무게의 25%에 지나지 않으나 성인의 두뇌무게의 90%가 되는 첫 5년까지 꾸준히 발달한다. 태내 마지막 3개월부터 생후 첫 2년까지는 성인 뇌 무게의 절반 이상이 생성되기 때문에 두뇌 성장 급등(brain growth spurt)의 시기라고 일컬어진다.
(1) 신경발달
중추신경계는 배아 등쪽의 속이 비어있는 길쭉한 신경관의 형태로 비롯되었다가 임신 후 5주경에서부터 세포분열을 통해 커다란 신경세포, 즉 뉴런 덩어리가 형성되면서 관 모양의 형태가 사라지게 된다. 수정 후 100일 정도가 지나면 태아의 뇌는 인간의 모습을 갖추게 되고 임신 5~6개월경에는 뉴런의 증식이 거의 완료가 된다. 생후 2~3년 동안 각 신경단위의 세포체는 신경적 충동 또는 자극을 받는 수용체인 수상돌기라는 나무 가지 모양의 줄기와 신경적 자극을 전달하는 전달체인 축색돌기라는 긴 줄기를 생성하게 된다. 뉴런은 뇌와 신경계의 기본적인 단위로서 신경 자극을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 세포 생성, 세포 이동, 세포 정교화 순서로 발달과정을 거친다.
<뉴런의 구조>
①시냅스 생성
영아기에는 성인기보다 훨씬 많은 뉴런 연결, 즉 시냅스를 가지고 있는데, 시냅스의 생성은 실제로 사용되어질 것보다 거의 두 배 가량 많게 만들어진다. 시냅스의 증가가 이루어지는 시기는 뇌의 영역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시각 피질: 태내 4개월경에 가장 많이 일어나고 그 후 학령기 이전까지 점진적으로 감소
전두엽 피질: 약 1세경에 가장 많이 일어나며, 청소년기 중지 내지 말기가 되어서야 시냅 스의 밀도가 성숙
(2)수초화
수초화는 축색돌기가 수초라는 덮개에 의해 마디를 이루면서 둘러싸여지는 과정을 말한다. 수초는 신경 자극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면서 뇌가 신체의 다른 부분과 더욱 효율적으로 통신하도록 한다. 수초화는 임신 약 4개월경부터 시작하여 2세 때 최고조에 달고, 그 후에도 속도는 느리지만 계속 진행된다. 뇌 활동의 급증은 인지발달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과 일치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2) 두뇌 문화와 대뇌 국소화
출생시에 가장 많이 성숙되어 있는 영역은 뇌간과 중뇌인데 이 영역들은 의식 상태나 반사 행동, 소화나 호흡 및 배설과 같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생물학적인 기능을 통제한다. 대뇌피질은 두뇌의 가장 큰 구조로서 두뇌무게의 85%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신경단위와 시냅스로 구성되어 있다. 뇌를 둘러싸고 있는 대뇌피질은 호두 속 반쪽과 같은 모습이며 뇌 부분 중 가장 늦게 성장이 멈추므로, 뇌의 다른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으로 나뉘는 대뇌>
부분보다 훨씬 더 환경적 영향에 민감한 부분이다.
*전두엽: 자발적인 운동 및 사고 *두정엽: 신체 감각에 대한 정보처리
*측두엽: 청각 *후두엽: 시각
왼쪽 뇌와 오른쪽 뇌가 서로 구분되어 다른 기능을 하는 것을 대뇌 국소화라고 한다. 발화와 문법은 좌반구에 국한되지만, 맥락에 따른 적절한 언어 사용 및 은유나 유머의 사용과 같은 측면은 우반구에서도 일어난다. 따라서 뇌의 기능이 구분되어 있다고 해서 우반구와 좌반구가 서로 완전히 독립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3) 뇌의 가소성
뇌는 발달 과정에서 상당한 가소성, 즉 유연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뇌의 가소성에는 한계가 있어 뇌 구조의 변화가 가능한 시기에 해당하는 민감기 동안에만 가소성이 생긴다. 민감기란 뇌발달에서 환경의 영향력이 가장 강력한 시기를 말한다. 외부 자극이 들어오면 시냅스의 선택적 소멸을 통해 회로가 정교화 되면서 기능이 발달하고 민감기가 지나면 중추신경계는 가소성이 없는 시기가 되며 따라서 성인기에 일어난 뇌손상은 회복이 어렵다.
선택적 소멸과 수초화 과정은 사춘기까지도 지속되며, 성인기 이후에도 경험과 연습에 의한 선택적 소멸로 대뇌피질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가늠할 수 있다.
■참고문헌■
아동발달 / 조복희지음 / 교육과학사
유아·아동발달 / 김연진 외 / 동문사영유아발달 / 김나영 외 / 양서원
아동발달 / 박성연 외 / 동문사
아동발달 / 최경숙 외 / 창지사
유아발달 / 조복희 / 교육과학사
유아발달심리 / 최인숙 외 / 螢雪出版社
아동발달의 이해 / 정옥분 / 학지사
다음 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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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2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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