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가정교육 - 우리 부모님의 나의 입시에 대한 생각과 태도

소개글

현대사회와 가정교육 - 우리 부모님의 나의 입시에 대한 생각과 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
하지만 교과서적인 공부를 배제하고라도 남들이 한다고 그때그때의 유행에 따라 시류에 편승해 새로운 것을 가르치기보다, 자신의 진정한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고, 삶에서 많은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주고 싶다. 물론 많고 많은 기회들 중에 딱 맞는 적성을 찾아, 꾸준히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이들이란 원래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욕심을 내고 싶지는 않다. ‘잘’하기를 바라기 보다는 재밌어 하기를 바라고, 경험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다.
그리고 나는 요새 독서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이때까지는 독서는 어려운 것이고,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을 하나의 표현으로, 그렇게 단편적으로 받아들여 왔다. 하지만 내 아이 만큼은 어릴 적부터 다양한 책을 통해, 실제로 경험해 보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길 바란다.
10년도 더 지나, 내가 부모가 될 때쯤이면 내 아이들은 나보다 훨씬 질 높은 교육의 기회와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내가 누리지 못한 더 좋은 환경 속에서, 많은 것을 품고, 많은 것을 경험하며 42도의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가길 바란다.

키워드

현대사회,   가정교육,   우리 부모님의 나의 입시에 대한 생각,   태도,   현대사회와 가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