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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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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사찰(절, 사원)의 의미

Ⅲ. 사찰(절, 사원)의 역사
1. 삼국시대
1) 고구려
2) 백제
3) 신라
2. 남북국시대(통일신라, 발해)
1) 신라사찰
2) 발해사찰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Ⅳ. 사찰(절, 사원)의 보존법시행령
1. 제1조(목적)
2. 제2조(권한의 위임)
3. 제3조(경내지등의 범위)
4. 제3조 의 2(전통사찰보존구역)
5. 제4조(전통사찰의 지정)
6. 제5조(전통사찰의 등록절차)

Ⅴ. 사찰(절, 사원)의 음식
1. 불교와 사찰음식
2. 사찰음식의 정신
3. 사찰음식의 특징

Ⅵ. 서운암의 사찰(절, 사원)관광
1. 서운암의 관광환경
1) 서운암 개요
2) 서운암 도판 대장경
3) 서운암 들꽃회
2. 서운암에 관한 관광객 평가
3. 배경변수별 평가

Ⅶ. 계룡산의 사찰(절, 사원)관광
1. 국립공원 계룡산
2. 신원사
3. 석가여래진신사리탑
4. 갑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관상용으로 쓰이고 있다.
2. 서운암에 관한 관광객 평가
서운암의 사찰관광에 관한 관광객들의 전반적인 평가를 보면, 서운암의 들꽃축제에 기대가 크다는 비율이 82.1%로 아주 높은 편이며, 금낭화축제 참가용의에 대해서는 64.8%가 동의하고 있으며, 단감농장이 인상깊다는 비율은 64.7%이고, 도판대장경의 존재에 대해서는 40.5% 정도만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도자 삼천불에 대해서는 44.7% 정도가 경이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천염염색 체험관광에 대해서는 할 용의가 있는 관광객이 43.6%, 의사가 없는 비율이 38.1%로 나타나고 있다. 서운암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는 된장과 식품류 구매 용의는 66.5%가 있으며, 없다는 의견은 23.7%로 드러나고 있다.
서운암의 접근성에 대해서는44.5%가 우수하다고 평가하였으며, 33.4%는 나쁘다고 평가하였다. 서운암을 방문하기 전 관광정보 수집의 용이성에 대해서는 27.1%가 용이하다고 보고 있으나 48.3%는 용이하지 않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서운암측에서 제공하는 관광정보는 풍부하다가 21.8%, 부족하다가 58.4%로 나타나고 있다. 가이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82.8%가 압도적으로 찬성을 하고 있다. 서운암의 사찰관광 만족도는 만족 59.0%, 불만족 25.2%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스님들의 관광사찰화 노력에 대한 지지율은 46.1%로 높은 편이다. 장래의 서운암 재방문 용의는 74.6%로 매우 높은 편이다.
관광객이 서운암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체험관광활동을 살펴 보면, 사찰음식 맛보기가 30.0%로 가장 높으며, 산사생활체험이 18.9%로서 두 번째이며, 전통염색 해보기가 14.8%로 나타나고 있으며, 들꽃 관찰하고 재배하기 13.3%, 참선하기 9.5%, 다도체험하기 8.6%, 도자기 만들기 5.7%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3. 배경변수별 평가
관광객들이 느끼는 서운암의 사찰관광과 관련된 항목을 각 배경 변수별로 T Test를 한 후 5% 유의 수준에서 차이를 살펴 보면, 성별에 있어서 도판대장경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여부를 보면 남녀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는데, 남자가 더 긍정적으로 알고 있다.
천연염색 체험관광에 대해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긍정적으로 참가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령별 관광객 지각 차이를 보면, 도자 삼천불전 경이적임에 대해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경이적이라고 느끼고 있다. 연령이 많을수록 불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운암의 사찰관광에 대한 만족도에 관해서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은 50대의 순이며, 스님들의 관광사찰화 노력에 대한 만족도는 4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Ⅶ. 계룡산의 사찰(절, 사원)관광
1. 국립공원 계룡산
계룡산은 1968년 국내에서 두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해발 845m의 독립된 명산으로 산세가 수려하며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 같다하여 계룡산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 걸쳐 있다.
계룡산은 나라에서도 주목한 명산으로서 나라에 큰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던 계룡산은,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형성된 잔구성 산지로서, 저산지대에 유달리 높게 솟은 군봉으로 이루어진 석영반암이 융기한 군봉이 장관이다.
주봉인 상봉(천황봉, 845m)을 비롯하여 연천봉(740m), 삼불봉(750m), 문필봉(796m) 그리고 관음봉·황적봉·도덕봉·신선봉 등 크고 작은 여러 봉우리들이 연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봉우리 사이에는 7개의 계곡과 3개의 폭포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며, 골짜기에는 동학사·갑사·신원사 그리고 구룡사의 대가람을 배치한 불교의 명지이며, 다양한 식. 생물분포의 학술적 자원이 풍부하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국립공원으로 이름이 높다.
2. 신원사
○ 소재지 : 계룡면 양화리
백제 의자왕 12년(652) 보덕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쳤으며 그 후 고종 13년(1876)에 보연화상이 고쳐짓고 1946년 만허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이곳은 한때 이성계가 창업개국의 야망을 품고 기도처로 삼았던 곳이기도 하며 이때 계룡산신은 이성계를 옹호하고 두둔했다는 설이 있다.
3. 석가여래진신사리탑
이 탑은 1990년 버마에서 4과 태국에서 3과 도합 7과의 석가여래 진신사리를 모셔다 봉안하고 있는 탑이다. 이곳에 가람을 세우고 탑을 세우면 천녀만대로 국익을 도모한다는 옛말에 따라 현주지 운담대사의 원력으로 세우게 되었다. 국제선원 이곳은 매년 초가을에 세계 각국에서 30여명의 외국 승려들이 운집하여 3개월간 수도하는 곳이다.
4. 갑사
○ 소재지 : 계룡면 중장리
계룡산 서쪽에 위치한 이 절은 백제 이래 풍한 불교문화의 본산이 되어왔던 계룡산의 여러 사찰중에서도 가장 풍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천년고찰로써,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갑사가 전국적으로 알려진 거찰로 발전한 것은 백제 멸망후의 통일신라기의 일이었다. 위덕왕 3년(556) 혜명대사가 천불전 및 진광명전, 대광명전을 중건하였고 후에 신라의 의상대사는 당우 천여칸을 중수하고 화엄대학지소를 창건하여 화엄종의 도량이 됨으로써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로 번창하였다.
참고문헌
○ 구천서(1995), 불교가 우리나라 식생활문화에 미친 영향,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고현동(1996), 관광자원으로서의 불교사찰에 관한 연구, 경희대 경영대학원 석사논문
○ 김현준(2002),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 효림
○ 김연식(2002), 눈으로 먹는 절음식, 우리출판사
○ 도경록(2000), 종교관광참여자의 만족, 불교사찰방문자의 만족에 미치는 기대·성과·불일치의 영향을 중심으로, 한양대 관광학과 석사논문
○ 목정배(2002), 한국 사찰교육 연구, 교육철학, 제 20집
○ 정새체(2000), 산사에 가면 특별한 식단이 있다, 도서출판모색
○ 한국관광공사(1998), 종교유산 관광상품화 방안

키워드

사찰,   서운암,   계룡산,   관광,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