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발생

목차

1.들어가는 말······················ 1

2.기독교의 발생····················· 1

3.기독교의 자연관···················· 2
▶토마스 아퀴나스의 자연관··············· 3

4.기독교의 인간관···················· 4

5.기독교의 윤리관···················· 4
▶토마스 아퀴나스의 윤리관··············· 5

6.맺음말 ························ 6

참고문헌························ 6

본문내용

사물을 포함한 모든 자연이 선이라는 목표를 지향하도록 예정되어 있다고 믿었다.(목적론) 그리고 모든 사물이 그 목적을 지향하는 것은 그들이 신을 닮으려 하고 신적인 선을 행하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타고난 성향은 선이라는 궁극적인 원인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진정한 행복은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하여 성취된다. 지성은 신의 영상에 도달할 때 비로소 만족을 얻는데, 이러한 행복은 세속적인 생활에서는 얻어지지 않는다. 모든 피조물은 신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통하여가 아니라 신을 이성으로 추론하여 아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신의 영상인 신의 본질에 이를 수가 없다. 인간은 그 자신의 타고난 능력만으로는 신의 본질에 도달할 수 없고, 각자 수준의 차이에 의해 한정적으로만 신의 영상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무도 완전히는 도달할 수 없고, 각자 수준의 차이에 의해 한정적으로만 신의 영상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무도 완전히 도달할 수 없다. 그것은 내세를 위하여 준비된 것으로, 신의 영상을 지니게 되면 그들의 모든 욕망이 충족되고 궁극적인 행복이 달성된다. 따라서 인간이 지구상에 머무는 동안은 부분적인 행복, 잠정적인 선 그리고 불완전한 미로 만족할 수 밖에 없다.
6.맺음말
기독교는 인간의 원죄설을 표방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귀한 존재이다. 이런 인간은 자연을 지배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독생자에 의해 구원받은 귀한 존재라는 가치를 지닌다. 이런 기독교가 추구하는 세계는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실현되는 세계이다. 그러한 세계를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함께 십계명을 주셨고, 그 십계명은 훗날, 기독교 전통을 지닌 사회의 윤리적 기반이 되었다. 그런 십계명을 바탕으로 기독교 사회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윤리적 전통을 따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느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구원관을 전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겨,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고 평등하다는 ‘사해동포주의(四海同胞主義)’의 세계관을 이룩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S.P.램프레히트,『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 2000.
강성두,『기독교란 무엇인가』, 대한기독교서회, 1997.
구경국,『그리스도교 환경윤리』, 가톨릭대학교, 2000.
한태동,『기독교 문화사』, 연세대학교, 2003.
김영례,「하계 윤리사상사 특강」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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