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왜곡

목차

개요

중국 동북공정의 문제
동북공정이란?
동북공정에대한 중국측 의도와 논리
동북공정의 문제점
동북공정의 추진 이유

고구려 역사왜곡
고구려사왜곡의 이유와 우리의 반박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보아야하는 당위성

동북공정의 고구려사 왜곡에대한 대응방안

우리나라 외 중국의 역사왜곡
중국 주변국가 역사왜곡 내용

결론

본문내용

구를 만들어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외 중국의 역사 왜곡
□ 중국 주변국가 역사 왜곡
○ "티베트는 늘 중국 땅"=티베트의 중국 역사편입은 1986년 서남공정(西南工程)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다. 당시 최고 실력자 덩샤오핑(鄧小平)이 서남공정을 직접 지시했다. 작업은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중국장학연구중심(中國藏學硏究中心)이 주도했다. 변강사지연구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이 동북공정을 수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티베트 연구의 핵심은 한장동원론(漢藏同源論)으로 요약된다. 중국인인 한족(漢族)과 티베트의 장족(藏族)은 문화와 언어의 뿌리가 같다는 주장이다.
○ "칭기즈칸도 중국 역사"=중국은 1995년 '몽골국통사' 3권을 출판하면서 "몽골의 영토는 중국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몽골공화국이 강하게 반발했지만 "학술활동일 뿐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는 말로 비켜갔다. 동북공정에 쏠린 한국의 비판을 받아넘기는 수법과 유사하다.
○ 위구르족에 대한 서북공정=신장 위구르족을 대상으로 한 역사 및 지리에 대한 종합연구인 서북공정(西北工程)은 2002년 동북공정과 함께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에야 겨우 기초과제영역이 선정됐다. 우선 순위에서 동북공정에 밀린 탓이다.
○ "베트남사도 우리 것"=기원전 208년 중국 역사에 처음 등장하는 남비엣(南越)의 수도는 지금의 광저우(廣州)인 피언응우다. 남비엣은 기원전 196년 중국에 대한 조공관계를 인정했다가 기원전 112년 이를 철회했다.
레포트를 쓰고 난 후
지금까지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 역사왜곡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문제로 우리나라가 많이 시끄러웠었는데 당시에 군복무 중이라 이 문제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고 그리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만 생각했었다.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중국의 동북공정과 역사왜곡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읽어보았는데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인 내가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것에서 많이 부끄러웠다.
고구려 역사왜곡을 중국은 20년 전 부터 준비해 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처음에 역사왜곡을 했는지도 몰랐다는 것에서 같은 나라 국민이지만 정말 좀 한심했다. 그것도 겨우 민간단체가 외국 사이트에서 왜곡 된 것을 보고 정부에 신고해서 알았다니... 조금만 더 일찍 알아서 현실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고구려사는 틀림없이 한국사임이 분명하다. 이제껏 우리 조상으로 모셔왔고 그 조상들의 후손인 우리들이 멀쩡히 살아가고 있는데 고구려가 중국인들의 역사이고 자기들의 조상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고 말도 안되는 억지만 쓰고 있는 중국인들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중국 주변 국가들의 역사 왜곡을 봐도 중국이 나중을 대비해 정치적 목적으로 아주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준비 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노력도 필요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우선 고구려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아서 외국 사람들에게 고구려사가 한국사라는 것을 알리며 인터넷을 통해 여러 나라에 중국이 고구려 역사왜곡을 했다는 내용을 올리는 등 고구려사가 한국사라는 것을 알려야만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사왜곡을 알리려는 노력은 고사하고 나 자신도 그랬듯 역사왜곡의 자세한 내용도 모르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단순한 이슈가 아닌 공공기관의 꾸준한 교육과 대중 매체의 관심을 통해 역사왜곡을 제대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제는 우리인류가 더 이상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그런 행위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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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역사왜곡,   중국,   서북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