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인간론]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인간관, 소크라테스의 인간론, 슐라이에르마허의 인간론, 어거스틴의 인간론, 프로이드의 인간론, 칸트의 비판철학과 인간론, 맑스주의의 노동 인간론, 흄의 인성론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간관][인간론]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인간관, 소크라테스의 인간론, 슐라이에르마허의 인간론, 어거스틴의 인간론, 프로이드의 인간론, 칸트의 비판철학과 인간론, 맑스주의의 노동 인간론, 흄의 인성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인간관
1. 프로타고라스
1) 인식론적 상대주의
2) 종교, 윤리, 규범 비판
2. 소크라테스
1) 지덕합일설
2) 변증법적 문답법
3. 플라톤
1) 이데아론
2) 윤리학
3) 인식론
4. 아리스토텔레스
1) 질료와 형상
2) 원인설
3) 가능태와 현실태

Ⅲ. 소크라테스의 인간론

Ⅳ. 슐라이에르마허의 인간론
1. 낭만주의적 인간이해
2. 경건주의적 인간이해
3. 자유주의적 인간이해

Ⅴ. 어거스틴의 인간론

Ⅵ. 프로이드의 인간론

Ⅶ. 칸트의 비판철학과 인간론
1.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순수이성비판
2. 나는 무엇을 행해야만 하는가-실천이성비판
3. 나는 무엇을 원해도 좋은가-판단력 비판

Ⅷ. 맑스주의의 노동 인간론

Ⅸ. 흄의 인성론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문들의 유일한 근거라고 주장하며, 인간성의 연구에서도 경험과 관찰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모든 다른 과학들이 인간학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인간 본성에 대한 과학인 인간학을 연구하는 것이 실로 모든 인간 지식의 기초를 연구하는 것이다.
인간 본성에 관한 그의 연구는 어떻게 인식하는가? 와 인식의 한계는 무엇인가?의 경험론의 물음을 시종일관 냉혹하게 밀고 나간다. 그는 이를 통해 형이상학이 원래 학문이 아니며, 오성(悟性)이 절대로 다다를 수 없는 대상에게 다가가려는 인간의 허영심의 쓸데없는 노력의 산물이거나, 또는 꽉 엉클어져 있는 가시넝쿨 뒤에서 피난처를 찾으려는 민중의 미신의 교활한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 까지 사람들은 이 속이 빈 학문에 의해 속아 왔기 때문에 이 형이상학을 완전히 제게 할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의 오성의 본성을 심중히 탐구함과 동시에, 오성의 힘과 능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오성이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고 어두운 대상들에게는 조금도 알맞지 않다는 것을 증명함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그러면 흄에 의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認識)의 유일한 원천(源泉)이요,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한하는 감각 지각에 관한 그의 이론으로 그가 제시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의식 일반의 내용을 그는 지각이라 부른다. 그는 지각을 인상(印象)과 관념(觀念)으로 나눈다. 이 양자의 구별은 그것들이 사유나 의식에 나타나는 강도의 차이에서 결정된다. 극히 강렬하고 생생하게 나타나는 지각은 인상이며, 우리들의 마음에 최초로 나타나는 모든 감각, 정서 등은 인상이다. 관념은 사유나 추리에 있어서 나타나는 인상의 감정 등이 현재 마음에 있는 상태며, 관념은 이미 경험한 인상을 기억 등에 의하여 마음에 모사 하는 상태다.
즉 인상은 우리들의 직접적인 감각(感覺), 열정(熱情), 정서(情緖) 등이요, 보고 만지고 듣고 욕구하고 사랑하고 미워하는 직접적인 자료들이다. 외적인 감각이건 내적인 감각이건 간에, 생생하고 직접적으로 감각에게 찍혀진 것을 인상이라 한다. 또 관념은 우리가 직접적인 인상들 중의 어떤 것을 마음속에서 생각하거나 상기하는 것처럼 인상의 모사 또는 희미한 표상이다. 즉 관념은 간접적으로 재생된 내용이다. 다시 말해 인상은 생생한 지각이고 관념은 인상이 퇴색된 심상이다.
흄이 심리주의(心理主義)를 통해 지적한 관념의 연합(聯合)의 법칙 다음의 세 가지 형식이 있다. 그는 우리들의 의식 내용은 비슷함의 법칙, 시간과 공간에 있어서의 접촉의 법칙 및 인과(因果)의 법칙에 따라 서로 결합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들의 사고를 한 관념으로부터 그와 유사하거나 그에 근접해 있거나 그 결과인 다른 관념으로 자연스레 나아가게 하는 이러한 세 가지 법칙들은 모든 추론을 포함한 우리들의 모든 정신 작용들, 특히 우리들의 과학적 관념들의 특징이다. 세 가지 관념 연합법칙들 중에서 인과 법칙에 의한 관념 연합 또는 결합(結合)이 우리들의 관념(觀念)들을 상호 연결시키는 가장 강력한 것이라고 그는 지적한다. 흄에 있어 경험(經驗)은 시간 공간의 접촉에 바탕한 관념의 연합(聯合)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의 사건은 언제나 하나의 다른 사건에 따라서 생겨나는데 이렇게 해서 두 가지의 관념들은 연합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들이 이런 것을 경험한 뒤에는, 첫 번째 것이 생기면, 두 번째 것이 따라서 생기리라고 기대 하게 된다. 즉 우리들은 경험에 기초한 어떠한 과학적(科學的) 인식도 가질 수 없고, 과학적 인식(認識) 대신에 우리의 관념들은 인과 법칙에 의해 결합된다고 느끼도록 하는 강제의 느낌, 은근한 힘의 느낌만 가질 뿐이라고 하여 희망적이던 과학 법칙까지도 경험론의 레킹볼에 의해 철저히 파괴한다.
Ⅹ. 결론
아시아적 세계는 꽤 불명료한 개념이다. 아시아적 세계는 지리적, 종교적, 역사적, 사회경제적 등등의 여러 가지 다른 관점에서 그 의미가 대략 밝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시아적 세계를 전체적으로 서술한다는 것은 어려운 과제임에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유럽의 역사는 유럽의 역사 속에서 이 다른 또 하나의 세계를 그들의 학문적 작업 속에 포함시켜, 체계적으로 서술하는 큰 사상가들을 보게 된다. 아다시피, 헤겔(Hegel)은 그의 역사철학에서 전체로서의 동양적 세계\'와 그것이 세계사에서의 위치와 의미를 정의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헤겔의 관념론적 견해를 비판하면서, 맑스(Marx)도 역시 아시아적 세계의 역사적 실재를 그의 역사철학과 경제철학에 집어넣어 그 위치를 확정하려고 노력하였다. 맑스 이후 30년 뒤 이 사적 유물론과 맞부딪혔던 막스 베버(Max Weber)도 아시아적 문명들이 이룬 것들을 자신의 사회학적 체계에 포함시키려 하였다.
이 세 가지 사상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적어도 아시아적 세계의 현 위치를 확정하고, 이 아시아적 세계의 적절한 의미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헤겔, 맑스 그리고 베버가 규정한 아시아적 세계의 의미를 밝히고, 그들 각각의 주장들이 얼마나 올바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선사시대 이래로 아시아(특히 중국)에서 생겨난 고대문화의 특징을 우리는 찾아내야 한다. 왜냐하면 헤겔, 맑스, 베버 등의 사상의 특징들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헤겔, 맑스 그리고 베버 등의 주장들이 옳고 그름을 확정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헤겔 이후 유럽에서의 아시아적 세계에 대한 상(像)은 결코 비역사적으로 고찰될 수 없고, 그 이전의 유럽인들의 아시아적 세계상은 어떠했나 하는 이전사를 배경으로 해서야 고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형석, 한권으로 보는 서양철학사 100장면, 가람기획, 1994
다문독서회, 서양철학사 33인의 이야기, 서울:다문, 1995
스털링 P. 램프레히트, 서양 철학사 을유문화사, 2001
이병수,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 돌베개
이대희, 인간론 강의, 중외출판사, 2000
정혜신, 그리스문화산책
Johannes Hirschberger, 강성위 역, 서양철학사 상권: 고대와 중세, 이문출판사, 1999

키워드

  • 가격6,5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10.10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584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