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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환경][교육][기후][인간생활][생태계][지구]인간과 환경, 인간과 환경 및 교육, 환경의 영향과 인간, 다양한 기후 지역과 인간생활, 생태계의 파괴와 인간 활동, 인간과 지구에 대한 궁금증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간과 환경

Ⅲ. 인간과 환경 및 교육
1. 환경의 개념
2. 인간과 환경
1) 환경 영향
2) 환경 체험
3. 환경과 교육
4. 환경문제와 대책

Ⅳ. 환경의 영향과 인간

Ⅴ. 다양한 기후 지역과 인간생활
1. 열대 기후 지역
1) 화전 농업
2) 플렌테이션
2. 건조 기후 지역
1) 유목
2) 오아시스 농업
3. 지중해 기후 지역
1) 곡물 농업
2) 과수, 원예농업
3) 목축
4. 중위도 초원 지역
1) 구대륙의 초원 지역
2) 신대륙의 초원 지역
5. 온대 혼합림 지역
6. 한대 삼림 지역
1) 유라시아 대륙
2) 북아메리카
7. 극지역(에스키모)

Ⅵ. 생태계의 파괴와 인간 활동
1. 농경에 의한 생태계의 단순화
2. 환경오염과 생태계의 파괴

Ⅶ. 인간과 지구에 대한 궁금증
1. 인간은 지구상에서 몇 번째 공룡인가
2. 인간 한 사람이 지구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얼마인가
3. 인구 증가율에 의한 측정은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경오염과 생태계의 파괴
근래 공업의 발달은 농경 생활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생태계의 파괴를 가져왔다. 각 생산 공장이나 교통 기관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은 생태계로 흘러들어가 직접적으로 그 곳의 동식물들을 죽이기도 하고 간접적으로도 그 곳의 물질 순환을 변모시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그리고 인구의 증가와 공업화는 주거 지역과 공장 부지를 확대시켜 광대한 지면을 나지화하고 있다.
Ⅶ. 인간과 지구에 대한 궁금증
1. 인간은 지구상에서 몇 번째 공룡인가
총 314종의 동물이 인간보다 키 또는 몸무게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인간은 315번째로 큰 동물이다. 물론 이 자료는 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평균 신장과 평균 몸무게를 중심으로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자료에 따라 그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
2. 인간 한 사람이 지구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얼마인가
지구의 반지름이 6400km이므로 지구의 표면적은 5.15*108km2이고 이 중 육지의 비율이 30%이므로 육지는 1.54*108km2이다. 이 중에서 삼가, 오지가 반이라고 가정을 하면 인간이 살 수 있는 지역은 7.72*107km2이 된다. 이것을 인류의 수인 56억으로 나누면 1.38*10-2km2이다. 이것은 13800m2이 된다. 이것은 약 가로, 세로가 115m인 땅의 면적이 된다.
3. 인구 증가율에 의한 측정은
노아와 그의 가족에서부터 지구상의 현재 인구까지 되는데 연간 인구 증가율 0.5%로 4,300년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오늘날의 평균 인구증가율은 2%이다. 만약 소위 석기시대가 10만년 정도 계속되었다면, 초기의 인구를 1백만에서 1천만 명가량으로 잡더라도 10만년이 지난 후 지금 40억 가량의 수많은 시체의 뼈들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리는 지구의 나이가 6천년에서 7천년 되었다는 것을 반박하는 가시적인 증거를 찾을 수 없다.
Ⅷ. 결론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태어났고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결국에는 자연, 그 원시점이자 고향인 그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본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익히 알고 있다. 누구나 아름다운 경치 앞에서, 푸르른 바다 앞에서, 향기로운 꽃밭을 보며 즐거운 마음, 편안히 쉴 수 있는 느낌,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최초의 선물이지 최고의 선물이 바로 이것인 것이다. 아름답고 광활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자연 앞에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지친 마음이나 모든 이기심, 경쟁심을 잊고 편안한 마음과 느긋한 여유, 넓은 포용력, 남을 위한 마음, 여러 자원 등 말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사회가 점차 기계화 되고 첨단화가 되는 사이버 시대가 될 수록 우리는 자연과 접할 기회가 점점 적어지게 되고 물질주의가 팽배해 질수록 단지 자연을 인위적인 도구로서만 이용하고 도시화가 될수록 소중한 자연의 파괴는 불가피하게 된다. 천연자원의 고갈은 차치하고라도 자연이 우리에게 베풀어주던 정신적인 휴식, 삶의 여유, 마음의 안식처는 시간의 쫓김, 경쟁, 복잡함, 이기심의 정신적 시멘트화로 서서히 메말라 가고 있다.
나는 나무를 심는 사람을 읽으며, 양치기 엘지아 부피에를 만나면서 오랜만에 무성한 숲에 나와 있는 듯한 시원함과 여유로운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가장 마음에 닿았던 점은 우리 곁에서 항상 여러 면으로 혜택을 주는 자연이란 것이 결코 인간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가 없다는 점과 그리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연환경이 그냥 베풀어지게 된 것이 아니라 우리 선조들이 아끼며 사랑하며 보존하여 이 아름다운 환경을 우리가 누릴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묵묵하고 변함없는 자연처럼 말없이, 자신감 있는 자립적인 엘지아, 그는 바로 자연이었고 숲이었고 바람이었다. 아내와 자식을 잃고 삶의 희망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는 마치 자신이 쳐해 있는 삶과도 같은 황폐하고 희망 없는 황무지 산간 속에서 마지막 그의 여생을 꾸려간다. 그러나 그의 생활이 단순히 삶을 꾸려가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처자식을 잃어 희망이 없어진 한 남자가, 그의 삶을 창조적이고 희망의 삶으로 바꾸었다. 물 한 모금, 풀 한포기도 나지않는 황폐한 산간 마을에서 삶의 기적, 자연의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자연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서 그 결과로 우리가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고 이용하고 파괴할 때 순식간에 수백 년 아니 수천 년의 세월을 파괴해 버린다. 그 파괴된 자연을 되돌리는데 수많은 세월과 수많은 인내와 노력은 무시된 채로 말이다.
매일 밤 엘지아는 깨끗하고 완전한 도토리를 정성스럽게 골라 세어 모았고 그 도토리를 하나하나 조심스레 심었다. 10년 후 그 도토리 나무들은 그의 키보다도 더 크게 자랐으며 말라붙은 골짜기에 심어 놓은 자작나무 무리들은 마른 개울에 물이 흐르게 만들었으며, 버드나무, 갈대, 목초지, 꽃들이 피어났고 생명의 느낌이 소생하고 있었다. 한 인간의 작은 씨앗을 심는 노력과 자연에 대한 꾸준한 사랑이 메마른 폐허에 생명의 기운을 싹트게 하였고 10분지 1의 확률로 심은 작은 씨앗이 어는 사이 풍성한 숲을 만들었다. 어느 누가 감히 지금의 결과를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그가 이룬 기적을? 그가 심은 작은 씨앗이 작은 나무가 되어 숲을 이루었고, 샘을 다시 소생시켰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마을 전체에 젊음과 신선한 공기와 활력을 가져다주었다. 버려진 집과 가시덤불 속에서 단 세 명의 주민만 희망 없이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던 마을은 일 만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게 되었고 삶의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
참고문헌
- 김정욱, 새천년 환경 위기와 생존 대안, 푸른 미디어
- 김병완, 한국의 환경 정책과 녹색 운동, 나남 출판사
- 김희강(2001), 인간과 환경, 동화기술교역
- 정대연(2000), 환경사회학, 아카넷
- 진교훈(1998), 환경윤리, 민음사
- 최주섭 외(1998), 환경과학개론, 동화기술교역
- 한면희(1997), 환경윤리, 철학과 현실사

키워드

인간,   환경,   교육,   인간생활,   인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