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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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영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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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는 것이다. 나의 편견과 아집에서 나온 그런 행동은 과거의 수많은 기독교와 카톨릭에서 저질러온 잘못을 되풀이하는 것 밖에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내내 아는 영화보다 모르는 영화를 예로 많이 들고 생소한 이름의 사람들과 접해본 적 없는전문 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르는 터라 너무도 난감했었다. 하지만 장이 하나씩 넘어가고 7자에 들어서 필자가 말하려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영화에 대한 어거지적 편견에 의한 해석의 잘못과 제대로 영화를 이해하고 그것을 접목 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그저 단순히 오락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만 생각했던 나에게 영화의 힘은 위대하며 영화는 곳 삶을 반영하며 그곳에 진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그 길로 올바르게 들어서는 방법을 필자의 자세한 설명에 의해 알 수 있었다. 물론 내가 이 책 한권을 읽음으로 올바르고 완벽한 영화의 신학적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지금껏 나의 잘못을 깨닫고 더 이상 그러한 잘못된 길로는 가지 않는 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영화에 대한 신학적 접근에 대한 커다란 틀을 안정도랄까? 이 글의 끝에 교수님에게 묻고 싶다. 분량 면에선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이 더 부담이 안 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책의 우선에 있어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보단 <영화와 영성>을 먼저 일고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읽는 것이 더 영화 속 신학적 접근에 대하여 올바로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필자가 독자에게 질문한 이 말이 뇌리에서 떠나질 안는다.

키워드

영화와 영성,   영화와 영성 감평,   기독교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