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회복지]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이념과 역사,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조직과 가치,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현황과 활동, 향후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발전방안 분석

소개글

[가톨릭사회복지]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이념과 역사,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조직과 가치,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현황과 활동, 향후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발전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이념

Ⅲ.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역사

Ⅳ.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조직

Ⅴ.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가치
1. 구약성서에 나타난 자선사상과 구제관
2. 신약성서에 나타난 자선사상과 구제관
3. 현대 천주교회의 가르침과 사회복지

Ⅵ.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현황

Ⅶ.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활동
1. 조정의 의미
2. 교회 공동체 형태별 조정의 실제
3. 조정의 방법

Ⅷ.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발전방안
1. 시설 사회사업의 정비 보강이 필요하다
2. 비시설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3. 인성회를 더욱 전문화시키고 조직화시켜 종합 복지 Center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Ⅸ. 향후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개선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즉,
첫째, 필요한 자원체계가 부재하던가, 있어도 적절한 도움을 못줄 때 인성회는 적절한 활동을 개시해야 한다.
둘째, Client가 자원체계의 존재를 모르는 수가 있다. 인성회는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이런 점을 홍보해야 한다.
셋째, 자원체계 상호간에 협력, 보완할 수 있게 조정업무를 감당해야 한다.
넷째, 체계내부의 문제로 능률적 기능발휘를 못할 때 인성회는 이를 진단, 개선케 할 수 있다.
다섯째, 공식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해야 한다. Client가 먼저 공식자원체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조처를 취할 수 있다.
Ⅸ. 향후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개선방향
이러한 복지 시설의 효과적인 관리 운영 방안을 가톨릭 사회복지 체계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행정적, 재정적, 전문적·인적, 영적 측면에서 제안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행정적 측면에서, 복지 시설에 대한 뚜렷한 실태 및 현황, 시설장의 욕구에 대한 연구조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연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회의 복음화 사명에 맞는 시설 운영을 위한 새로운 계획수립, 정책개발, 조정, 연대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먼저 교회 체계 내에서 만이라도 복지 시설의 교회 공식화 작업(교구 내에서의 신고, 인준, 등록, 귀속절차 등)은 필수적이다. 이는 통제의 의미보다는 조정과 연대의 의미에서 시설장은 이해하고 협조하여야 하며, 교회는 구속력 있는 권위로 적극 개입하여야 한다. 셋째, 복지 시설이 전국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상호 협력하고 자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회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여야 한다. 넷째, 복지 시설 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야 한다. 시설의 운영자나 대표자는 시설의 열린 운영을 장려하고, 전반적인 시설운영의 강력한 자문과 충고의 역할을 담당하는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이를 실제적으로 운영하여야 한다. 재정적 측면에서, 교구는 재정적인 지원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인 가치를 두어야 하며, 시설 운영자는 재원조달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시설의 재정 문제 해결에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교회는 교구별, 시설별 사회복지 편차 문제에 대한 교회 정책적 차원의 조정 개입을 이제는 심각히 고민하여야 한다. 전문적·인적 측면에서, 복지 시설은 사회복지사 고용과 종사자의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 현재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와 교구 사회복지회(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간의 체계적인 역할 분담과 공동 논의가 필요하다.
둘째, 보호대상자의 자활을 돕는 프로그램의 개발이다. 현재 가톨릭 복지 생활시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현황과 내용을 파악하고 프로그램 안내서를 발행하여 프로그램 개발을 도울 수 있다.
셋째, 자원봉사자와 같은 인적자원 개발이다. 인력이 부족한 복지시설은 자원봉사자의 관리에 있어서 더욱 적극적이어야 한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은 교구 사회복지회(국)에서 담당하고, 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를 우선적으로 복지 시설에 파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적인 지원 측면에서, 교회에서 필요한 전문성은 복음정신이 투철한 전문가라는 사실에서 시설종사자들이 기술적인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이거니와 영적으로 쉼과 거듭남을 계속할 수 있는 정규 프로그램(피정, 영성수련, 성서 및 사회교리 연수 등)에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회 공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에 영적인 지원과 동시에 각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식구들의 영성생활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는 것도 필요하다. 이제 가톨릭 사회복지는 교회의 책임하에 운영되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을 공식화, 양성화하는 사업에 다른 어떤 사업보다도 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추진하여야 한다. 이는 이웃사랑 실천의 모습을 현대화시키고, 전문화시키고, 체계화시키고자 하는 일련의 노력과 같은 맥락에서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다. 과거의 시혜적이고 자선적인 사회복지사업이 현대 사회에는 시대적 인식변화와 복지욕구 수준 상승으로 더 이상 요구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 조직은 변화되어야 한다.
흔히 소공동체, 가정 공동체, 그룹홈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사회복지시설은 성직자 혹은 수도자에 의하여 설립된 시설이든 평신도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시설이든 모두가 버려지고 소외되어 도태될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복음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복음적 사명에서 출발하는 사회복지시설이 그 취지를 살리지 못하거나 교회에 지속적 폐해가 되는 경우에 이를 도와주고 지도하여야 할 책임도 교회에 있다. 따라서 무분별하게 임의적으로 세워진 단체나 시설에 대해서도 필요 이상으로 대형화된 시설과 마찬가지로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교회는 권위와 책임을 갖고 온갖 도움을 제공해야 하며, 때에 따라서는 강력한 충고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가톨릭 사회복지 체계 내에 복지 시설들을 공식화, 양성화하여 기존의 단점과 문제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서 소공동체, 가정적인 공동체로서의 특성을 가진 사회복지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회의 모든 노력이 집중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 김용태, 우리나라 사회복지에 있어서 천주교의 위상과 역활에 관한 연구, 경희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3
* 김인숙·최해경·이선우, 한국가톨릭 사회복지의 실태와 전망,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1997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염 역, 사회적 관심(Sollicitudo Rei Socialis),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1988
* 가톨릭 사회복지회, 가톨릭 사회복지 활동의 현재와 미래, 가톨릭 사회복지회, 1991
* 김복일, 미신고 사회복지시설의 운영개선 방안,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 본당공동체가 함께 하는 재가복지서비스, 가톨릭 사회복지 15호, 2001
* 마리 루이즈 공달 저, 전유미 역, 그리스도교의 공동체 운동, 가톨릭출판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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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사회복지,   천주교사회복지,   가톨릭,   천주교,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