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인도네시아의 역사, 인도네시아의 정부형태, 인도네시아의 산업구조, 인도네시아의 금융위기,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현황,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과제, 인도네시아의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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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인도네시아의 역사, 인도네시아의 정부형태, 인도네시아의 산업구조, 인도네시아의 금융위기,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현황,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과제, 인도네시아의 경제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인도네시아의 역사

Ⅲ. 인도네시아의 정부형태
1. 국민대표기관국민협의회(MPR)와 국회(DPR)의 2원적 조직
1) 국민협의회(MPR : People`s Consultative Assembly)
2) 국회(DPR :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2. 사법
3. 정치적 특징

Ⅳ. 인도네시아의 산업구조

Ⅴ. 인도네시아의 금융위기
1. 위기의 성격
2. 대응방안
3. 사후관리
4. 성과

Ⅵ.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현황
1. 총연합단체의 현황과 특징
2. 새로운 조직화를 위한 시도

Ⅶ.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과제

Ⅷ. 인도네시아의 경제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르타와 함께 노동자 밀집지역인 수라바야에서는 SBR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노동자 조직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SRB는 노동자에 대한 교육과 조직화 부문에 활동을 집중하고 있었으며 공장단위의 조직(community)를 만들고 있었으며 해고된 노동자에 대한 교육과 조직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었다. 2,500명 정도를 조직하였던 SBR은 많은 노조원들이 해고되어 현재는 1,700명 정도의 조합원만 남아 있다고 하였다. 조합원의 상당수가 실업자라고 하였다. SBR은 자카르타의 SBJ와 연계를 맺고 활동을 하고 있었다. SBJ나 SBR과는 다른 조직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들의 노동조합 운동과 상호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활동가 조직과 노동조합 조직이 자카르타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까베(KAB)라는 조직은 학생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되었으며 현장 노동자들도 참가하고 있었다. 노동조합과 NGO의 중간 정도의 조직 형태를 가지고 있는 KAB는 사회변혁을 갈망하는 활동가들이 모여서 사회개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변혁 과제의 하나로 노동자의 조직화와 노동조합 활동을 지원하고 있었다. KAB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동조합은 KSPI에 대한 불신이 높아서 독립노동조합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민주적인 노동조합이 결성되면 참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SBJ, SBR, KAB 등과 유사한 방향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조직인 FERBUMI는 자카르타와 자카르타 인근의 공단인 보고르에서 노동자들을 조직하고 있었다. FERBUMI는 KAB와는 달리 활동가의 지원을 받아서 노동자들이 직접 조직을 운영하는 노동조합 조직이었다. SBJ보다 먼저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FERBUMI는 17개 공장에서 노동자들을 조직하고 있었으며 비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에 참여하기를 거부하고 독립노조로 활동하고 있었다.
Ⅶ.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과제
노동자 파업의 비등은 수하르토의 발전주의가 낳은 악영향을 여실하게 드러냄으로써 수하르토 정권의 정당성을 퇴색시키는데 기여했다. 직접적이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인 형태로 노동자의 투쟁은 수하르토 독재정권의 붕괴를 가속시켰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노동자투쟁이 더욱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은 민주화 이후라 할 수 있다. 민주주의를 공고화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가 공장 문 앞에서 멈추어서는 안 된다. 그 기관차가 바로 노동운동인 것이고 인도네시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역사적으로 인도네시아의 힘없는 대중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해 폭동에 의존하곤 했다. 폭동은 정치군부엘리트의 권력투쟁에 이용되거나 대중들의 단기적인 이해를 충족시킬 뿐이었다. 폭동이 대중들에게 조직적 성과를 안겨준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이제 노동대중에게 노동조합이라는 조직이 주어졌다. 노조를 통해서 노동자들은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조직을 강화하고 연대를 형성함으로써 노동대중의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민주화가 노동자에게 주는 한 가지 가치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을 적극 활용하는 노동자의 투쟁을 마스피온 노조와 빅토리 노조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노동운동진영은 이러한 가능성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마스피온노조와 빅토리노조가 전국적이고 장기적으로 노동운동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단위사업장을 넘어서는 좀 더 큰 틀이 필요한데, 노동운동진영은 그러한 틀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수라바야의 메이데이 폐막식에서 사회자는 각자의 조직 깃발은 달라도 노동자는 하나라면서 노동연대를 호소했다. 보수적인 노조연맹을 주변화 시키고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사회적 비전의 제시를 위한 진보적인 노동조직의 총 연대야 말로 현 시기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최대과제라 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에 대한 국제연대 역시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분열상과 조직간 불신을 염두에 두고 가급적 인도네시아 노동운동의 연대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필요가 있다.
Ⅷ. 인도네시아의 경제전망
수하르토 이후 계속해서 기록 중인 무역흑자는 지속이 예상되나 최근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무역수지 흑자 폭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수요부진, 재고 증가 등 물가수준 압박요인과 계속적인 불황의 영향으로 5%전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기회감소로 실업인구가 약 4000만 명으로 증가하여 실업률이 6%전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경제가 급성장하고 새로운 투자처를 위한 자금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지금의 시기에 동남아지역은 또 다른 투자매력을 지닌 곳이다. 동남아지역이 하나의 블록을 형성하고 있고, 이들 회원국이 블록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향후 세계경제의 또 다른 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동남아지역의 잠재력을 개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풍부한 노동력과 천연자원을 가진 인도네시아는 그 개발거점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매우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상황의 타개에는 해외 인력수출과 자원수출뿐이 큰 역할을 한다. 인도네시아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왔고, 경제규모 또한 급속도로 커져가고 있다. 단선적인생각을 벗어나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파생효과를 바라보고, 현재 인도네시아에 진출해있는 한국기업의 성향에 맞춰, 새로운 진출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도 매우 현명한 방법이다. 두 나라와의 빈번한 상호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이루어내는 길이 앞으로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안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주 외 7인(1995), 동남아의 정치변동, 서울 : 서울프레스
대외경제정책연구원(1994), 인도네시아 편람
양승윤(1994), 인도네시아 사-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출판
외교통상부(2001), 인도네시아 개황
이병구(1992), 빤짜실라(Pancasila)의 인도네시아 국민통합 기여도에 관한 연구, 서울 :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이경원(1986), 인도네시아 국민학교 역사교육의 고찰-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중심으로, 서울 : 이하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정동현·조준현(2001), 동아시아 경제 발전의 역사와 전망, 부산 : 부산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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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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