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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네시아의 인구구성, 인도네시아의 문화, 인도네시아의 경제, 인도네시아의 노동조합 결성과 노동자 빈곤화, 인도네시아 Idul Adha(이둘 아드하)의 풍습, 인도네시아의 문화재,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관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인도네시아의 개관

Ⅲ. 인도네시아의 인구구성
1. 연령별 구성
2. 교육수준별 인구구성
3. 직업별 인구구성

Ⅳ. 인도네시아의 문화

Ⅴ. 인도네시아의 경제
1. 주요 경제정책
1) 국가개발정책 3대 우선 분야(Trilogy)
2) 경제정책 기본 방향
3) 통상정책 방향
4) 주요 산업정책
2. 경제동향
3. 인도네시아 경제위기
1) 배경
2) 현황
4. 분야별 경제현황

Ⅵ. 인도네시아의 노동조합 결성

Ⅶ. 인도네시아의 노동자 빈곤화

Ⅷ. 인도네시아 Idul Adha(이둘 아드하)의 풍습

Ⅸ. 인도네시아의 문화재

Ⅹ.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관계
1. 외교관계
2. 정상간 교류
3. 주요 협정체결
4. 양국간 정기 고위급 회의
5. 교역 및 투자
6. 교민 : 약 1만 여명의 교민이 거주

참고문헌

본문내용

르조의 수리야바르만 2세(1113~1145)에 의해 건립되었다. 앙코르 톰은 주위 약 3km의 성벽과 호수로 둘러싸였는데, 네 개의 성벽 중앙과 동벽 왼편으로 문이 나 있으며, 문으로 통하는 길의 양쪽에는 나가(龍蛇)를 안은 신상군이 줄지어 있다.
앙코르(도성)와트(절)는 이 앙코르콤의 남문을 향해서 남북으로 뻗은 대로에 접해있고 서쪽을 향하여 세워졌다. 동서 1.5km남북 1.3km, 폭 200m의 호수로 둘러싸였는데, 안쪽은 라테라이트의 벽이 둘러서고 서쪽은 전면의 대탑문을 되어 있으며, 호 한가운데는 대탑문을 향해 통로가 나 있다. 중앙의 건물 주위로 높이 2m의 테라스마다 3층의 회랑 피라미드가 있으며, 최상단에는 다섯 개의 탑이 있다. 각 회랑에는 여러 부조가 있는데, 인도의 고전 마하바라타나 라마야나의 이야기, 건립자 수리야바르만의 군대지휘, 힌두교의 비쉬누신과 악마의 싸움 등이 대표적으로, 대부분은 인도 화에 기인한 것이다. 사원 건립의 이유며 성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비시누신으로서 신격화한 수리야바르만 2세를 제사지내는 신전으로, 그리고 왕의 사후에는 그 관을 묻는 분묘로 생각하고 있다. 그 후 이 나라에 소승불교가 유입함에 따라 불교사원이 되었으며 순례지로서 보호하게 되었다는 것이 통설로 되어있다. 앙코르가 오랜 세월을 사람 눈에 뛰지 않고 파묻혀 있었던 까닭은 무성한 수목의 뿌리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덕택에 앙코르가 5년 후에 다시 빛을 보았을 때는 원형과 거의 다름없이 복원될 수 있었다.
앙코르가 장대함을 느끼게 한다면, 보로부두르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보로부두르의 건축물은 흔히 보는 사원의 형태가 아니라 수많은 탑의 집합체인데 전체의 모양도 또한 탑상을 이루고 있는 점이 두드러진다. 누가 만들었는지 보로부두르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도 정설은 없다. 어떻든 그것은 중부자바에서 번영한 불교왕조 사이렌드라 왕조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 속에 불기 682(서기, 760)년의 비문이 있어 네덜란드의 크롬은 8세기 후반에 만든 것이라고 주장한다. 평원의 중앙에 있는 약 50m의 천연구릉 위에 질이 좋지 않은 흑회색의 안산암을 쌓아올려 구축한 것이며, 기저는 111.5m의 정방형을 이루고 있다. 면적은 약1.2km, 기저를 포함하여 9층의 회랑이 둘러싸고 바깥쪽 6층의 기저와 거의 닮은꼴을 이루는 사각형이 차례로 겹쳐있다. 기저를 제외하고 5층의 약 2m의 회랑 양면에 부조가 있으며, 그 수는 2000m나 되고 또한 각소에는 작은 불탑과 불상을 안치하는 혈구가 있다. 안쪽의 3층은 정상을 중심으로 하여 동심원상으로 겹쳐 쌓였으며 각 층마다 종 모양의 작은 탑이 72개나 된다. 회랑을 전부 돌아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3km나 되다. 외층. 내층 할 것 없이 사방에 계단이 있으며, 구조는 각 면이 똑같이 어느 쪽이 정면인지 난처하다. 기하학적인 균제를 갖춘 구성의 묘는 경탄을 자아내며, 단독 건조물로서는 불교세계에서 최대를 자랑한다.
조각예술은 불상·부조·장식의 셋으로 대별되며 어느 것을 보아도 경탄할 만하다. 그중에서도 보로부드르를 대표하는 것은 벽면부조인데, 앙코르와트의 그것이 박육조라면, 이것은 후육조이며, 암면이 거친 대신 수법은 극히 섬세하다. 이것도 인도신화, 불타의 전기, 인도의 고전 이야기 <자카타> 등에서 유래하는 것이 많다. 보로부두르가 불타의 숭배를 중심으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은 8세기 후반에 이 지방에서 대승불교가 성행하였음을 가리킨다. 그것은 중부 자바에서 사이렌드라왕국의 지배권이 확립된 시기에 해당한다.
Ⅹ.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관계
1. 외교관계
○ 49.12 아국, 인도네시아 승인
○ 66.8 영사관계 수립
○ 66. 12 주 자카르타 총영사관 개설
○ 73. 9 대사급 외교관계수립
2. 정상간 교류
○ 81.6 전두환 대통령 방인도네시아
○ 82. 10 수하르토 대통령 방한
○ 88. 11 노태우 대통령 방인도네시아
○ 92. 9 노태우 - 수하르토 대통령 정상회담(뉴욕)
○ 94.11 김영삼 대통령 국빈방문 및 제2차 APEC 정상회의 참석(보고르)
○ 99. 11. 27 김대중 - 와히드 대통령 정상회담 (마닐라, ASEAN + 3 정상회담)
3. 주요 협정체결
○ 71. 8 경제 및 기술협력과 통상증진에 관한 협정
○ 81. 7 건설협력 양해각서
○ 87. 6 임업협정
○ 89. 9 항공협정
○ 89.11 이중과세방지협정
- 체결협정 : 경제 및 기술협력과 통상증진에 관한 협정(71.8), 건설협력 양해각서(81.7), 임업협정(87.6), 항공협정(89.9), 이중과세방지협정(89.11), 투자보장협정(91.2), 법무자료 교환협정(96.12), 대외경제협력기금(EDCF)협정
○ 91. 2 투자보장협정
○ 96. 12 법무자료 교환협정
○ 97.11 대외경제협력기금(EDCF)협정
○ 99.4 건설협력 약정
4. 양국간 정기 고위급 회의
○ 한·인도네시아 자원협력위원회(각료급)
○ 한·인도네시아 통상장관회담(각료급)
○ 한·인도네시아 임업협력위원회(각료급)
○ 한·인도네시아 군사정보교류회의(국방부)
○ 한·인도네시아 민간경제협력위원회(민간부문)
5. 교역 및 투자
○ 교역규모 : 미화 48억 4천만 불
○ 교역품 : 섬유류, 유화제품, 가죽제품, 일반기계, 철강판, 에너지, 목재 등 임산물, 펄프 등 화학제품
○ 투자교류 : 67-99.2월 기간 604건 US$102억불(우리나라 진출, 승인기준),
6. 교민 : 약 1만 여명의 교민이 거주
○ 자카르타 8,000명, 수라바야 600명, 반둥 400명 등
참고문헌
고려대학교, 한국·인도네시아·중국 제조업체 노동자들의 문화성향에 관한 연구, 1997
김성주·박사명·소병국·양길현·양승윤·윤진표·이은호·정영국 저, 동남아의 정치 변동, 도서출판 서울프레스, 1994
김완중, 인도네시아의 금융산업
삼성경제연구소, 해외진출기업의 현지종업원 관리사례: ASEAN I, 1995
양승윤, 인도네시아 현대정치론, 자작나무, 1996
양승윤, 동남아와 아세안,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996
하랄트 윌러, 이영희 역, 문명의 공존, 푸른 숲,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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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문화,   인도네시아 문화,   이둘 아드하,   인도네시아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