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사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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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를 내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 전시물의 경우 진열장의 바깥에 있다는 점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로 빛을 주어 전시물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조명이 너무 밝아서 옷의 빛깔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왼쪽/가운데)
파란색 형광등 조명으로 진열장에 하이라이트를 주었다.
(오른쪽)
전시물과 조명이 합일된 모습.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가장 맘에 드는 전시품이자 조명 방법이었다.
제 1 전시실 - 디스플레이
제 1 전시실에 전시된 생활 공예품은 일상에서 쓰이는 작은 소품, 장신구, 의류, 자기, 식기류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한 진열장 안에 같은 종류의 전시물을 전시하였고 전시물의 라벨은 전시물의 오른쪽 아래에 작품 제목과 작가 이름 등 최소한의 정보만을 써서 두었다. 작가에 따라 개성이 드러나는 공예품의 특성상 각 공예품의 디스플레이는 종류와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배치를 보인다. 여기서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되었던 것들만 간단히 기재해보려 한다.
◁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 디스플레이인데 왼쪽 것은 네 개의 사각형 틀 안에 서로 다른 종류지만 비슷한 느낌의 공예품을 배치함으로써 평범한 듯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른쪽의 것은 동그란 벽 안에 전시를 하고 그 중앙부분에 조명과 공예품을 설치함으로써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것이 맘에 들었다.
◁ 이것은 USB를 공예로 만든 작품인데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높은 대에 올려 전시를 하였다. 만약 그대로 바닥에 전시를 하였다면 관람객이 힘들게 허리를 굽히거나 전시물을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게 되었을 것이다.
◁ 이것은 직지 저금통을 전시한 모습인데 전시품에 맞추어 만든 투명한 받침대 위에 가지런히 놓은 모습이 깔끔하여 마음에 든다.
제 1 전시실 - 기타
재료
◁ 카펫의 상세사진
전체바닥의 면적에 맞게 카펫을 재단하여 시공하는 Wall to wall방식을 사용하였다. 회색에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한국공예관의 바닥카펫은 시공한 지 오래되어 그런 건지 빛이 바래 있어 보기 좋지 않았다.
기타시설
◁ 스피커
천장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계속 클래식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이는 지루함을 덜어주고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전시실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꿔주는 역할을 하였다.
◁ 창고
본래 이 전시실은 창문이 있는 공간이었으나 어두운 분위기의 전시를 위해 가벽으로 창문을 막고 그 공간을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 2 전시실
전시대상 공예공모전 수상작
색 채 흰 색상의 벽
마 감 바닥-Carpet(Wall to wall)/벽-콘크리트 벽에 수성페인트/천정-벽과 동일
전시동선 벽을 따라 전시물을 관람하는 순회형 +중앙에 아일랜드전시물배치
제 2 전시실-색채와 조명
제 2 전시관은 전체적으로 White ton으로 되어 있어 제 1 전시관의 어두웠던 느낌과 대비가 된다. 상대적으로 밝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Black ton의 제 1 전시관에서 이동한 관람객은 새롭게 전환된 분위기 속에 흥미를 가지며 전시를 보게 된다. 조명의 색상은 1 전시관에서 사용되었던 파란 계열, 노란 계열, 흰 색 계열의 세 가지에 추가로 여러 가지 색상의 빛을 발하는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너무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색상으로 흰 바탕의 벽에 변화를 준다.
◁ 제 1 전시실에 비해 비교적 다양해진 조명의 색상. 왼쪽 사진의 조명은 붉은 계열과 노란 계열의 빛을 동시에 발하며 오른쪽 사진의 조명은 칸칸이 다른 색의 조명을 사용하여 유동적인 원형의 공간에 알맞는 변화를 보여준다.
△ 벽체의 색상에 맞추어 진열대의 색상 역시 흰 색이다. 단, 전시실 가운데의 원형 진열대와 유리로 막힌 진열박스에는 엷은 갈색톤의 나무를 사용하였는데 조명 때문에 전체적으로 노란 색의 따뜻한 빛이 감도는 벽과 공간 안에서 이질적이지 않은 느낌이다.
제 2 전시실-색채와 조명
◁ 천장에 커다랗게 원형 혹은 방형의 홈을 내고 그 안쪽에 조명을 설치하여 은은한 빛을 낸다.
◁ (왼쪽) 전체적인 조명은 기본적으로 다운라이트와 스포트라이트 두 가지를 사용한다. 스포트라이트는 각 전시물을 비춰주게끔 작품 하나당 하나씩 배치되었다.
(오른쪽) 아일랜드형 전시물로 전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이 작품 같은 경우엔 사방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어 어느 면에서 보아도 작품이 돋보이도록 하였다.
△ (왼쪽)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적절하게 작품을 비춰주어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 (가운데) 삼면이 벽으로 둘러싸인 진열대 안에서는 빛이 잘 살아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오른쪽) 작품 설명이 있는 현수막의 일부에 스포트라이트로 빛을 쏘았다. 글씨가 아닌 비어있는 곳의 일부를 비추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분위기를 내기 위한 용도로 보인다.
제 2 전시실-디스플레이
제 2전시실의 디스플레이는 크게 보면 대개 벽면을 따라 전시물을 나열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특기할 만한 것은 없다. 그러나 전시실의 구조가-특히 곡선의 벽면-유동적인 면이 있었기 때문에 단조로움이 덜하였고 진열장의 경우에도 같은 높이에 맞춰 일렬로 배치하기 보다는 제 1전시실에서와 같이 단의 높이 차이를 두어 배치되었기 때문에 재미있는 느낌을 주었다. 그와 더불어 곡선으로 된 벽면의 네모난 홈 안에 배치된 전시물에는 각기 다른 빛의 조명을 주었는데 이는 공간에 즐거운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 도자기를 각기 다른 높이의 진열장에 배치하였다. 만약 일렬로 배치하였다면 혹은 한 진열장 안에 도자기들을 배치하였다면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처럼 보여 공예관이라는 이곳의 성격에 걸맞지 않았을 것이다.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박물관에서도 유물을 변화감이 느껴지게 배치한다면 어떨까 싶다.)
◁ 앞서 색채와 조명을 살펴볼 때 보았던 전시방법. 곡면의 벽 안에 네모난 홈이 있고 그 홈의 안에 각 전시물이 배치되었다. 색색의 조명들이 변화와 재미를 더해준다.
◁ 작품이 냉난방기의 바로 옆에 놓여있다. 만약 작품명의 기재한 라벨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나는 이 작품을 자세히 보지 않고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이는 작품의 디스플레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 가격4,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9.11.16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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