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새신자 정착모델 베스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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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 새신자 정착모델 베스트 4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6단계 관계 스펙트럼.

시칸디나비아 항공의 고객 감동전략.

새들백 교회 새신자 정착원리

새들백 교회 평생 개발 과정

새신자 50명에게 물었습니다.

새신자 정착의 실패요인.

효과적인 새신자 정착을 위한 비율

새신자 양육의 원리.

양육의 훈련내용.

뒷문을 잠그는 교회

사랑의 교회-새신자 정착 방법

일대일 양육으로 승부하는 선한목자교회


단계별 정착 양육 시스템을 구축한 제자교회


양육위원을 전문화하는 장석교회

OT 예배로 마련하는 새신자와 기존 성도의 접촉점.

마치며..

본문내용

접견실에서 새신자 환영 잔치가 열린다. 새신자는 교구별로 배치된 자리에 가서 앉는다. 담임목사의 축하의 말씀이 있고, 새신자가 속한 교구장과 교구 교역자 소개가 있다. 이어서 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담소를 나눈다.
편지 양육.
일대 일로 만나 양육하지 못하는 새신자는 계속해서 서신으로 돌본다. 주로 전도 엽서 양식을 이용한다. 첫주에는 하나님이 형제, 자매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믿게 된것과 앞으로 6주간 계속 편지를 보내겠다는 내용으로 가볍게 접근한다.
양육위원제도를 통한 새신자 정착.
1. 알리는 단계
장석교회에서는 일차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새신자를 돌볼 기회를 알린다. 이 일들은 새신자 부서를 전담하는 교역자에게 그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2. 기도후원자를 정하고 기도하는 단계
양육위원 대상자들에게 연락하고, 그들이 기도하면서 결정하도록 돕는다. 기도파일을 만들어 기도 후원자에게는 그 사람에 관한 파일만 갖게 하고 교역자나 새가족부 핵심요원들은 그들 전체 인원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하도록 한다.
3. 양육 위원학교 실제단계
양육위원 학교운영에 있어 20여명의 인원이 필요하다. 특별히 부부들을 중심으로 선발하여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13주간이며, 결석시 수료가 되지 않는다. 수업시간은 주일 오후 4:30분부터 7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4. 중점사항.
전도와 개인 경건의 방법이 전체 양육 위원 교육 가운데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5. 양육위원 학교의 과제.
양육위원 학교의 교육과정은 신약성경문제 만들기, 양육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신약 성경문제 만들기는 13주로 나누어 100문항씩 문제를 만들어 오게 하는 것이다. 양육실습은 실제로 새신자를 양육해 봄으로써 양육이 이론만이 아닌 실제로 영혼을 살리는 일임을 깨닫게 한다.
6. 양육위원 학교의 준비
가장중요한 준비는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다.
7. 마지막 강의와 수료식.
마지막 시간에는 담임목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시간에는 특별히 촛불 예배를 드린다. 양육위원으로써 성실하고 바르게 양육할 것임을 스스로 결단하는 예배를 드린다.
양육위원 제도 운영
한 사람의 차장과 그 밑에서 돕는 조교가 두 사람있다. 주로 양육위원과 새신자를 연결시키는 기능을 감당하고, 새신자와 담당 교역자 간의 연결을 용이하게 한다. 양육위원의 운영은 다음과 같이 원리를 두고 이루어진다. 첫째, 양육은 가능하면 일대일 동성간에 실시. 가족이나 특수 상황일 경우는 예외이다. 둘째, 새신자와 비슷한 연령, 학력, 생활 수준으로 배치한다. 셋째, 가능하면 8주안에 양육교재를 마친다. 넷째, 만남이 불가능할 때는 서신으로양육한다. 다섯째, 반드시 양육 보고서를 쓰게 한다. 그리고 양육위원회는 매년 2회 걸쳐 새신자 위원회 수련회를 갖는다.
OT 예배로 마련하는 새신자와 기존 성도의 접촉점.
대학에서는 2월 중순에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학교차원에서 학교역사, 학사 일정, 행정절차, 학교생활등의 큰 틀을 알릴 기회가 된다. 여기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선배와의 만남이다. OT 의 목적은 학교에 소속감을 갖게 하고, 앞으로 학교 생활을 보다 수월하게 할수잇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성민교회에서 실시하는 OT 예배는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에게 교회의 일원으로써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교회의 역사 및 실제로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 부서소개등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대한 큰 틀을 제공해 준다. 사람의 심리는 초기에 오리엔테이션 된 사고에 따라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데, 초기에 기독교가 부정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되어있다면, 부정적으로 선입견으로 인하여 교회생활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OT 예배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구성원이 모여서 자신의 부서를 신입생-새신자 들에게 소개한다는 것에 있다. 이 예배는 200명이하의 규모의 교회에서 실시하기에 알맞은 형태이다. OT 예배는 교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환영하는 목적이 있다. 그들이 함께 할 소그룹을 소개하고, 교회에 대한 소속감을 갖게 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이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홍보다. 교회는 6개월 전부터 주보에 공지하고, 각 소그룹에서는 개인들이 스스로 초대장을 만들어 연령, 성별을 초월해 각자의 손님을 초대한다. 준비기간은 6개월 정도로 행사를 위해 관계 전도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는 교인도 교회의 문턱을 넘도록 유도한다. OT 예배는 담임목사의 새신자 환영하는 환영사로 그 막이 열린다. 교회 소개와 교회의 비젼방향, OT 예배에 대한 예배선언으로 설교를 대신하고, 교회의 역사가 동영상으로 방영되며, 예배는 별도 사회자가 진행한다. 사회자는 재치있는 사람으로써, 눈물과 웃음과 감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한다. 사회자가 순서에 따라 소그룹들을 소개하면 소개된 부서는 무대로 등장, 자신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 그룹의 리더는 자기 그룹의 연령, 역할, 사역, 비전등 재미있게 소개하고 해당되는 새신자를 무대로 초청하여 그룹원과 함께 꽃다발과 준비한 선물을 주면, 전교인이 박수로 환호한다. 예배의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방향으로 오리엔테이션 하도록 하는 것이 OT 예배의 진정한 목적이다.
마치며..
한국교회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우리는 한쪽에서 성장하는 교회들이 있음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교회가 다시 부흥의 길을 걸을수있을까?! 먼저 한국 교회는 부흥을 간절히 원해야 하고, 다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세대들에게 맞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전도 중심교회로 만들고, 새신자들을 잘 정착시키고, 양육시키는 한국의 모범적인 4개 교회를 잘 소개하고 정리해놓은 책이다. 더욱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하면 새신자를 잘 정착시키고 양육시킬것인지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들로써 가득차 있다. 게다가 그 조언들이 저자의 목회를 통하여 검증되었다는 것이 이 책을 더욱 무게 있게 하는 듯하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해 많은 교회들이 새신자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땅의 부흥의 불이 속이 타오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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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11.23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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