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북방한계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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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해북방한계선 논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해 북방한계선 논란

●서해 북방한계선 관련 규정

●연평해전

●대청해전

본문내용

의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보즈워스 대표 방북에 앞서 대북 적대감 유발"이라며 "북미 대화를 방해하려 한다"는 것이란 주장을 했다.
2009년 11월 13일, 대한민국 해군 측은 이러한 북한의 입장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서해에 충무공이순신함급(KDX-Ⅱ, 4800t급) 구축함 최영함을 추가로 배치하여 같은 급 구축함인 강감찬함과 함께 작전을 하게 되었다. 이로서 대한민국 해군은 서해에 6척의 KDX-Ⅱ급 구축함 가운데 2척을 배치하였다.
2009년 11월 14일, 북측은 남북 장성급회담 북측단장 명의로 우리 측에 통지문을 보내 북측이 선포한 해상군사분계선을 위한 군사적 조치를 호언했으며, 이번 해전은 남측의 도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며 주모자에 대한 응분의 조치도 요구했다.
2009년 11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간지인 통일일보는 선의에는 선의로, 도발에는 보복으로 대응하는 것이 북한군의 일관된 자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해교전이 남북 간에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시기에 남측 군부 호전 세력에 의해 일어났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남측 당국에 사죄와 재발 방지를 요구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해 해상에서의 자극적인 군사 행동은 무장 충돌에 의한 전쟁까지 불러올 수 있는데도 남측이 귀대하는 북한 해군 경비정을 향해 함포를 쐈다고 비난했다. 이어 남측의 호전 세력들이 북측의 경고를 무시하고 군사적 도발 행위를 계속 감행한다면 그에 따른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1시, 대한민국 해군 측은 북한 황해남도 옹진지역에 있는 북한군 해안포 레이더가 작동된 사실이 포착돼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10km, 북한 황해남도 옹진지역과 20km 떨어져 있는 대청도 항에 정박해 있던 해군 2함대 소속 구축함(1,500t 급)을 이동시켰다. 군과 정보당국 관계자는 대청도 항에 정박해 있던 구축함이 북한군 해안포의 유효사거리 안에 있어 사정거리 밖으로 함정을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던 해양경찰 소속 경비함(3,000t 급)도 군 당국의 통보를 받고 사정거리 밖으로 이동하였다. 한편, 해군 참수리급 고속정 4척도 긴급 출동준비를 했다. 이러한 긴급 출동태세는 북한군의 해안포 레이더 작동이 중단됐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자 1시간 만인 오후 2시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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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6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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