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레포트

본문내용

②콜레라형 중독 : 일광대버섯, 마귀곰보버섯(경련, 헛소리, 혼수상태 등)
③신경계 장애형 중독 : 파리버섯, 광대버섯, 마치광이버섯(중추신경장애, 광증, 근육경련 등)
④혈액형 중독 : 콜레라형 위장장애가 계속되다가 용혈작용을 일으킨다.
감자중독
①독성물질: 솔라닌 등은 유독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감자의 발아한 부분 또는 녹색부분).
②이러한 부분을 먹으면 2~12시간 후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혀가 굳어져 언어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예방으로는 싹트는 부분이고 녹색 부분을 제거해야 하며 특히 저장할 때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한다.
③부패한 감자에는 셉신(Sepsine)이란 독성물질이 생성된다.
기타 유독 물질
①독미나리: 스큐톡신
②피마자: 리신
③목화씨: 고시폴
④독보리(독매) : 테무린
⑤미치광이풀: 아트로핀
3)곰팡이 중독(Mycotoxin)
세균을 제외한 미생물 가운데, 특히 곰팡이 중에는 유독 물질을 생성하는 경우도 있다.
① 황변미 중독: 페니실륨(Penicillum)속 푸른 곰팡이가 저장중인 쌀에 번식하여 누렇게 번질시키며 시트리닌, 스크리오비리딘, 아이슬랜디톡신 등의 독소를 생성하여 인체에 신장독, 신경독, 간장독을 일으킨다.
원인곰팡이 : 페니실륨(푸른곰팡이)
② 맥각 중독: 보리, 호밀 등에 맥각균이 번식하여 에르고톡신, 에르고타민 등의 독소를 생성하여 인체에는 간장독을 일으킨다.
원인독소: 에르고톡신(Ergotoxin)
③ 아플라톡신 중독(Aflatoxin) : 아스퍼질러스 플라버스 곰팡이가 쌀, 보리 등의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와 땅콩 등의 콩류에 침입하여 아플라톡신 독소리르 생성하여 인체에 간장독을 일으킨다.
4) 알레르기성 식중독
꽁치나 고등어와 같은 붉은살 어류의 가공품을 섭취했을 때 약 1시간 뒤에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열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왕 같은 식중독을 알레르기성 식중독이라 한다.
①원인물질 : 히스타민
②원인균: 프로테우스 모르가니(Proteus Morganii)
③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면 빨리 낫는다.
④예방법: 알레르기성 식중독은 부패가 되지 않은 식품의 섭취때에도 일어나므로 각자가 조심해야 한다.
식중독 발생시 대책
보호자는 환자구호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환자의 가검물은 원인조사시까지 보관하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식중독 발생시 보고순서
(한)의사→ 보건소장→ 시장, 군수→ 시도지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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