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운드- 지금 만나러 갑니다
2. 편집적 기법 - 나비효과
3. 편집적 기법 - 프리퀀시
2. 편집적 기법 - 나비효과
3. 편집적 기법 - 프리퀀시
본문내용
놓지 않게 하는 영화다. 무전을 통해서 과거의 아버지와 미래의 아들을 연결해야하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선택한 장면은 마지막 장면인데 클라이막스 장면이다. 과거와 현재에 동일한 악당이 나타났고 주인공은 현재에, 아버지와 어미니 어린 주인공은 과거에 있다. 교차 편집으로 긴장감을 더해 간다. 과거에 아버지가 악당 손을 가격하자 현재의 악당 손이 썩어 가고 어머니가 살게 되자 집이 바뀌게 된다. 그리고 과거에 도망가 죽이지 못한 적을 아버지가 바뀐 현재에 죽인다. 마지막 연기 속에서 아버지가 나오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 중 명장면이다. 왜냐하면 부자는 영화 내내 같이 있었으나 만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늘 같은 장소에 함께 나왔으나 교차 편집 되었고 그 것이 얼마나 자연스러웠으면 그 모습들이 안타까워서 눈물짓게 되었다. 악당이 등장 해 줌으로 써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 졌고 손과 가구라는 고리들로 연관성을 주었으며 영화 시작 후 하루밖에 살지 못했던 아버지가 영화 끝까지 살아남아 아들과 포옹을 했으니 말이다. 너무도 능숙하게 편집적 기술을 사용하여 영화의 흥미도를 올린 영화였고 특히 이 장면은 베스트중 베스트라 몇 번을 말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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