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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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력에너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풍력에너지
2. 풍력 발전의 역사
3. 풍력 발전 가속화 배경
4. 풍력발전의 장 · 단점
5. 풍력발전기 설치의 조건
6. 풍력발전의 원리
7. 풍력 발전 시스템 구성
8. 풍력발전시스템의 분류
1) 형태에 따른 분류
2) 동력전달장치 구조에 따른 분류
3) 출력제한
4) 용도에 따른 분류
9. 국내 풍력발전 현황
1) 국내의 기술 개발 현황
2) 국내 보급현황
3) 국내의 지원정책
10. 해외 풍력발전 현황
1) 세계풍력에너지 동향
2) 주요 시장 현황
11. 한국의 현재 위치와 문제점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타내고 있고, 2002년 말 전 세계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풍력발전기 용량은 30,000㎿를 육박했다. 이들 국가는 국제기후변화 협약이나 환경보전 정책 등의 환경적 요인 및 에너지 자립 등의 요구에 의하여 풍력에너지가 보급되고 있으며, 정책적 지원 체계를 통하여 정부가 주도적으로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11. 한국의 현재 위치와 문제점 분석
국내 풍력보급 걸림돌 1위는 지역민원과 님비이다. 유니슨은 21㎿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다가 공정률 40%단계에서 공사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직면했었다. 이들의 공통적인 반대이유는 소음과 저주파에 의한 생태환경적 문제와 거대한 구조물로 인한 자연경관훼손 등이다. 풍력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수용성에 부딪힌 것이다. 지역 님비현상이 친환경에너지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정부가 시민수용성에 대해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지 않고 있는 문제가 있다. 언제나 편리하게 사용하는 전기의 대부분이 환경 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것이라는 인식부족과 친환경에너지는 좋은데 우리 집 앞은 싫다는 ‘님비’ 등에 대처하는 준비가 없다. 다음으로는 인허가 등 사업절차 총괄 처리할 전담기구의 부재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풍력발전소를 착공하기까지는 최소 2년이다. 풍력자원 측정에 1년을 소모하고 설계를 비롯해 환경성평가를 거쳐 발전사업자허가를 받는데 최소 1년이 걸린다. 물론 민원없이 고속으로 추진할 경우에 해당된다. 민원문제를 제외하고라도 산지전용을 비롯해 각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인허가 처리도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풍력 등의 사업과 관련된 각종 법제도를 총괄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거나 별도의 부서가 필요한 실정이다. 풍력발전에 대한 이미지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 중의 하나는 A/S문제로 국산화와 연계돼 적극적으로 풀어야할 숙제이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풍력발전기의 97%는 수입설비다. 고장이 나서 멈추거나 부품교환이 필요할 때 상시대응 할 수 없는 것은 풍력발전의 경제성과 효율성 시비를 낳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AS인데, AS기간이 끝나면 고장 나도 해외 기술진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 비용도 너무 비싸다. 이 때문에 국내 업체의 기술력 향상이 가장 시급하며, 정부에서도 풍력발전단지 건설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해야 한다.
Ⅲ 결론
OECD 국가들은 오는 2012년까지 18년 전인 1990년의 온실가스배출량을 기준으로 이보다 5.2%를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만일 목표량만큼 온실가스를 줄이지 못하면 그에 상응한 탄소배출권을 확보해야 한다. 에너지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현재의 산업구조와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을 간파한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8월 15일 경축사에서 "녹색성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이라고 정의하면서 새로운 60년의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 또한 2012년까지 미국 전체 전력생산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2025년까지는 이를 25%까지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세계경제는 바야흐로 기후변화협약이행을 위한 화석연료사용 축소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우리의 선택은 태양광, 풍력, 지열, 조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기존의 화석연료 에너지를 대체하는 길 밖에 없다. 풍력발전산업은 무한 청정 자연의 바람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2002년도부터 2007년도까지의 연평균 풍력발전 성장률은 24%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져 2011년에는 2007년 대비 3배, 2017년에는 7.3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2년의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규모는 태양광발전이 140조원, 풍력발전이 110조원이 될 것이라 한다. 풍력발전사업은 현재의 경제적 위기의 극복과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의 국제적 협력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이다.
재생가능 에너지는 한번 쓰면 없어지는 1회용이 아니다. 이것은 없어지지 않고 다시 생겨난다. 태양에너지는 태양이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태양에너지는 태양이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태양의 수명이 50억 년이라고 하니 그 동안은 계속해서 공급되는 것이다. 풍력도 지구상에서 바람이 부는 동안은 끝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재생가능 에너지는 이렇게 한 번 쓰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까지라도 쓸 수 있는 에너지다. 재생가능 에너지는 고갈되지도 않지만 기후변화도 일으키지 않는다.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 지열, 조력 같은 재생가능 에너지에는 탄소가 없다. 탄소로 가득 찬 화석연료는 태우면 이산화탄소가 나오지만, 재생가능 에너지에는 이산화탄소가 나올 이유가 없다. 당연히 기후변화도 유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재생가능 에너지야말로 고갈되는 화석 연료와 위험한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대안인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약간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인 의지만 있다면 위기 속에 기회는 있는 것이면 아무리 어려운 국제시장이라도 수많은 틈새가 있고, 그러한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Ⅳ 참고문헌
장태익, 『신·재생에너지공학 개정판』, 북스힐,
이필렬, 『다시 태양의 시대로』, 양문,
풍력에너지(주)코윈텍 http://www.kowintec.com/
티넷 http://www.powerwind.kr/
Clean Tech Consultant http://www.ctceng.kr/
쏠라이앤에스(주) http://www.solarens.kr/
오로라에너지(주) http://www.auroraenergy.co.kr/
국가환경정보센터 http://www.konetic.or.kr/
KR http://kr.krglobal.co.kr/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http://www.knrea.or.kr/
유니슨(주) http://www.unison.co.kr/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http://www.kier.re.kr/
아이알윈드파워 http://irwind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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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29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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