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감각과 수용기

소개글

피부감각과 수용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피부감각과 수용기와의 대응

2. 피부에 있는 수용기
1) 촉각 (touch or tactile sensation)
2)압각 (Pressure)
３） 온도감각
４） 통각 (pain)

３. 피부감각의 변형

본문내용

는 듯에서 의의가 있다 하겠다.
어떤 종류의 자극일지라도 강도가 클 때는 모두 통각을 일으키므로 적자극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인체조직은 44~45℃ 이상이면 손상되며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따라서 역치가 높아 조직손상이 일어날 정도일 때 흥분하게 되므로 유해수용기 nociceptor 라고 한다.
３. 피부감각의 변형
1) 간지러움
간지러운 감각 tickling sensation은 겨드랑이나 발바닥에 촉각자극을 받을 때 느끼지만 심리적 요소가 커서 같은 자극일지라도 중추의 상태에 따라 느끼지 않는다. 특수한 수용기는 볼 수 없으므로 촉각의 변형이라 간주된다.
2) 가려움
가려운 감각 itching sensation은 피부의 외상이나 염증시에 일어나지만 통각마취에 의하여 소실되므로 통각수용기에 대한 약한 자극이 계속될 때 일어난다고 생각된다. 외상이나 염증에 유리되는 histamine들이 신경말단을 자극한다고 한다. 사실 항 histamine 제는 염증에 가려움을 경감시킨다.
3) 성감각
성감각 sexual sensation은 음경, 질, 음핵 등이 마찰될 때 일어난다. 수용기는 Pacini 소체와 같은 구조를 갖추고 있으므로 촉각의 변형이라 생각된다.

키워드

피부감각,   감각,   수용기 ,   피부 수용기,   촉각,   압각,   통각,   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