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현실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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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온난화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지구온난화란?
2. 세계는 지금!
가. 얼음이 녹고 있다 - 빙하의 축소와 영구동토의 해빙
나. 차오르는 바닷물 - 해수면 상승
다. 세계 기후의 두 얼굴 - 홍수와 가뭄
라. 무시무시한 기후의 분노 - 허리케인의 증가
마. 그들은 이제 어디로? - 생태계 교란

Ⅲ. 결 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정책이 아니라 믿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합당한 이익에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이 조약을 진행시키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이러한 미국의 반환경정책은 한때 호주일본케나다 등으로 구성된 ‘우산그룹’의 지지를 받으며 그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기도 하였으나, 일본과 케나다가 교토의정서에 동참함에 따라 세계 각국의 압력과 비난에 직면해 있는 형편이다. 그럼에도 호주와 미국의 대표들은 지난 2006년 11월,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12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COP 12)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목소리로, 교토의정서를 대체해 주요 경제체제가 포함된 기술 중심의 새로운 체제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주장을 펼쳐 국제사회의 강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3차 당사국총회 당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의무대상국에서 제외되었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등의 일부 개발도상국은 자발적으로 의무를 부담할 것을 선언하였으며, 2013년~17년부터는 의무대상국이 개발도상국에 집중되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 역시 동참을 요구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2002년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억 3400만t으로 세계 9위이며, 세계 전체 배출량의 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1990년 이후 배출량 증가가 85.4%로 나타나 세계 최고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의무대상국으로의 분류를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리 정부는 최근에 열린 제12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기자회견을 갖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설정, 오는 2008년부터 운용에 들어가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이런 방침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우리나라 역시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지구 환경의 문제가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의 차원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된다.
2. 개인적 차원의 노력
현재 한국인의 1인당 이산화탄소배출량은 대략 9.3t인 반면,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한 1인당 할당량은 2.45t으로 추정된다. 다시 말해서 우리들 모두 배출량을 현행 수준보다 평균 4분의 1 정도 줄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생활 속에서 비교적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생각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우리집이 배출하고 있는 온실가스의 양을 알아보자.
온실가스는 모든 경제활동 중에서 배출된다. 그 중에서도 가정이나 상업분야 그리고 수송분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은 전체의 3분의 1에 이른다. 각 가정에서 일년에 걸쳐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알리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www.kfri.go.kr)과 환경관리공단(www.gihoo.or.kr), 산림청(www.foa.go.kr)에서는 각각 홈페이지에 ‘탄소나무 계산기’와 ‘이산화탄소 발생량 계산기’, ‘탄소학습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연간 3.2t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으며,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흡수를 위해서는 일생에 걸쳐 978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한다.
② 전기 사용을 줄이자.
전력의 절반 이상은 석탄이나 천연가스, 석유 등을 태워서 만들고 있다. 되도록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 사용하지 않는 제품의 플러그를 뽑거나 텔레비전을 그냥 켜 두지 않는 것 또한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손쉬운 실천의 한 방법이다.
③ 자가용 사용을 줄이자.
말할 필요도 없이, 수많은 자가용들로 인한 에너지의 손실을 비롯하여 그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혼잡비용의 증가는 온실가스 발생의 억제에 결코 득이 되지 않는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그리고 자가용을 운전해야 할 때는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을 빼고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 부드러운 운전을 하도록 하자. 기왕이면 미세먼지나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식물연료 등을 이용하면 더 좋겠다.
④ 춥지 않게 냉방하고 덥지 않게 난방하자.
냉방 때문에 여름에 감기에 걸리고, 집이 더워서 겨울에 반바지와 반팔 차림으로 지낸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일까? 이는 물론 건강에도 이롭지 않은 일이다. 생활하기에 적당한 정도의 온도로 냉방하고 난방하도록 하자. 그리고 냉난방을 하는데 있어 에너지가 새지 않도록 단열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⑤ 물을 적게 쓰면 온실가스도 줄어든다.
세탁기가 전력을 소비하면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비슷한 양이, 세탁용 수돗물을 사용할 때 배출된다. 이것은 수돗물을 만들고 공급하는 과정에서 펌프 등이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수돗물이 오기까지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에너지를 생각해서 물을 아껴 쓰도록 하자.
⑥ 나무를 심자.
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흡수를 위해서는 그에 해당하는 양만큼 일생에 걸쳐 나무를 심어야 한다. 그렇지만 위와 같이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활동들을 한다면 그만큼 그 양은 경감될 것이다. 또한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몇 십 년에 걸쳐 조성된 울창한 삼림은, 단 한 번의 부주의로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Ⅳ. 참고자료
1. 주간지 / 월간지
『네셔널 지오그래픽』, 2006년 8월
『뉴스위크 한국판』,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2006년 10월 18일
『뉴턴 코리아』, 2006년 10월
『주간조선』, 조선일보사, 2006년 8월 14일
『한겨레21』, 한겨레 신문사, 2006년 10월 10일 / 11월 7일
2. 일반서적
『지구온난화 그 영향과 예방』, 2003, 박헌렬, 우용출판사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2006, 마크 라이너스, 도서출판 돌베개
『통계로 본 지구환경』, 2003, 최도영, 도서출판 도요새
3. 인터넷 사이트
국립산림과학원 / www.kfri.go.kr
네이버 / www.naver.com
산림청 / www.foa.go.kr
환경관리공단 / www.gih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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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07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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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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