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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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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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붉은 무늬를 넣은 검은 웃옷에 주름치마를 입었다. 바로 앞의 여인 역시 선을 덧댄 저고리에 주름치마를 입었으나 뒤쪽의 5명은 점무늬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신발의 코가 약간 올라가있다. 사람의 크기로 신분과 지위의 차이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공양행렬 중에는 지안 지역 초기 고구려 벽화에서 보이는 점무늬 바지와 저고리 차림의 인물이 포함되어 있어 집안과 평양지역 문화가 통합되어 가는 고구려 중기 문화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쌍영총은 묘주의 초상을 그린 것이 아니라 묘주의 생애에 있었던 일을 그렸다. 그리고 천정 중앙에는 연꽃무늬가 전실과 현실 두 군데 모두 있다.
이렇듯 고구려 고분벽화를 통해 고구려 시대의 생활상과 모습들을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항상 책으로 보던 벽화를 실제로 봐서 매우 좋았다. 직접 고분 안의 벽화가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언젠간 정말 얼른 통일이 되어서 북한에 있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보러 답사를 갔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대표적인 4가지 유물을 보고 난 후 약속 시간이 남아 박지영과 국립고궁박물관도 견학을 하고 왔다. 고궁박물관은 나도 처음 가 본 곳이었다. 처음 가봤지만 원래 중앙박물관 있던 자리에 고궁박물관이 들어선 것이었다. 그 곳에서 바로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고종황제 어새가 전시되었다.
그렇게 고궁박물관까지 견학을 한 후 인사동도 한바퀴 둘러보고 즐겁게 놀다가 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박물관 견학을 하기위해 하루 종일 집 밖을 돌아 다닌 적은 처음이지만 정말 즐겁고 뜻깊고 알찬 하루였다. 같이 가준 박지영 학우에게도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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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5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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