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홉스의 근대적 인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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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카르트 홉스의 근대적 인간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가. 들어가며
나. 흡스 비평
다. 홈의 비평
라. 데카르트의 인간관
마. 나가며
바.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은 우리의 마음은 자연적으로 정념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지배력을 갖고 있으나, 강렬한 정념은 쉽게 마음의 지배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일 것이다. 마음의 정념을 지배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보다 강한 지배력을 갖고 있는 사람과 보다 정념에 약한 사람, 즉 ‘강한 마음’과 ‘약한 마음’이 있다고 볼수 있어 과연 마음의 지배가 인간관계를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에 까지 갈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아무리 약한 마음도 정념을 훈련시켜 지도하게 되면 모든 정념에 대하여 절대적인 지배권을 갖게 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 정념을 훈련시켜 사회에 내보낸 많은 재소자들이 재범에 위험에 빠지며 성범죄를 저지른 흉악범들은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세계 골퍼들의 우상인 타이거 우즈는 이러한 훈련이 모자라 모든 도덕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섹스 파트너를 아무 윤리의식없이 데리고 들어와 잠을 잤단 말인가 ?
나가며
데카르트는 정념이 지배되고 통제된 이상 형태를 ‘고매함’(generosite)이라 하고 ‘고매함’은 정념을 충분히 통제하고, 스스로 가장 선하다고 판단한 모든 것을 실행하는 의지를 결코 잃지 않는데서 이루어진다고 하였으나 한상율 전 세무청장 같이 고시를 패스하고 최고 학부에서 가장 높은 고등교육을 받고 정념이 지배하도록 훈련을 받은 사람도 부패의 고리로 빠져 들었다.
데카르트는 인간에게 있어서 참된 행복이란 정념을 완전하게 지배함으로서 도달되는 최고 선의 경지라고 말했는데 과연 훈련으로서 정념이 지배될까 라는 의문은 요즈음의 사회 현상에서 실증하고 있어 정념의 지배 보다는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 다른 이론이 도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자연론적 인간관은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법칙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인간의 본질은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규명될 수 있다'는 입장을 말하고 잇어 자연 법칙이 인간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규명하면, 인간의 정체를 파헤칠 수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김만권, 정치사상, 개마고원, 2005.
김병곤, 홉스의 정치사상, 계간사상, 2001.
김용환, 리바이어던, 살림, 2005.
턱, 리처드 외, 홉스의 이해, 강정인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
키워드 : 데카르트, 홉스, 인간관, 근대적 인간관, 육체와 정념(passion), 자연법칙, 정치사상, ‘고매함’(generosite), 불변의 이기성,
학과 : 철학, 윤리학, 정치학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1.17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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