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저출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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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령화와 저출산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고령화와 저출산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분석하였습니다.

본문내용

담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모여서 휴식을 취하고 친목을 서로 나눌 수 있게 노인정을 '사랑방'화 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시설의 증·개축 지원뿐 아니라 운영비와 난방비의 지원을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사무소 등과의 연계를 통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단순하게 소일하는 만남의 장의 차원을 넘어 삶의 의욕을 높일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나의 생각>
한국는 "고령화시대" 에 가장 빨리 접어든 나라입니다. 하지만 대책은 가장 늦게 세운 나라입니다. 이미 선진국들은 오래전에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고령화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끝없는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도 그 노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국는 이미 고령화시대 초기 단계입니다. 이제는 막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극복하는것이 더 문제가 됩니다. 2007년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행된 법들이 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 제시한 방법에 비하면 한국는 형편없는게 사실입니다. 세계 전문가들은 " 한국은 이미 많이 늦었다..." 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현재 삶에 치여 사느라 가까운 미래조차 볼 수 없는 현실인 듯합니다. 조금이라도 잘 살아 보려고 발버둥 치고 있지만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이하게 되면 "국가경쟁력악화" 로 인해서 일하는 만큼, 능력만큼 대접받고 대우받고 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 엄청난 사회보장비는 다 어떻게 감당할건지... 던져야 할 문제는 많은데 받아줄 해답은 없습니다. 지금 윗분들이 대책마련을 위해서 힘쓰고 계시겠지만 역시 한 발 늦은것이 20년, 30년 뒤쳐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대로 계속 가면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끝까지 힘듭니다. 지금 나라에서 방안을 내 놓은것을 검토해 보면 "저출산" 을 막기 위해서 육아, 보육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직장인 여성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거의 무료로 보육을 해줍니다. 아직 시행된건 아니지만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이 임신휴가 이후에도 경력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법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급박하게 고령화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으니 발등에 불똥 떨어진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는 어떻게해서든 막아보려고 법도 바꾸고 여러가지 실현 가능성 있는 법들을 도입하겠죠. 일단, 혼외출산도 곧 받아들이고, 이민자들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프랑스가 크게 성과를 얻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될 것입니다. 이때 한국 국민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할 것이 아니라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 한국는 보통 55세 정도면 정년퇴직을 했었는데 그 시기도 늦춰져서 70세 이상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50대 이상되신 분들이 재취직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80세가 넘어가야지만 노인이 되는 시대가 오는 겁니다. 고령화시대보다 더 큰 문제는 "저출산" 입니다. 멀리 봤을때 암담합니다. 이대로 가면 후진국 되는건 시간문제고 나라에 젊은이들이 없기 때문에 국가 기업경쟁력에 큰 손실을 주게 될 것입니다. 지금 실버타운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사실상 실버타운은 경제능력이 있는 노인들을 위한 곳입니다. 지금 서둘러 해결해야 할 문제는 " 저출산 "입니다. 고령화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의료시설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사회보장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몇년 안으로 의료보장비가 2배이상 들어가게 될거라고합니다. 54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만만한 비용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령화시대는 노인들을 위한 편익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결국 나라가 파산하지 않는 이상 그 부담은 모두 국민의 몫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더욱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국가에 젊은이가 없다면 부담은 더 가중 될 것이고, 제 때에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나라는 결국 파산에 이르는 겁니다. 물론 한국는 하루 빨리 방안을 내놓고 고령화시대를 맞이하리라 믿습니다. 고령화시대에 대해 젊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대책을 살펴야 하는데 꼭 남의집 불구경 하듯이 사람들은 너무 무관심 한 것 같습니다. 고령화시대는 노인들이 고민해야할 시대가 아니라 노인들이 사회적으로 보장받고 젊은이들은 열심히 일해야 하는 사회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생각을 깊게 해봐야 합니다. 더 늦어서는 안됩니다. 좀 더 사회문제나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한국국민들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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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1.18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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