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요 동극하기 (콩쥐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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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래동요 동극하기 (콩쥐팥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겨를 도 없이 뛰어 간다.>
[ 원님은 꽃신 주인을 찾으려 했드래요~ ]
원님 : (개울가에 흘러가는 꽃신을 주워 들며)
“정말 아름다운 꽃신이로구나.. 이리 아름다운 꽃신은 처음이야,,
내 이 꽃신의 주인을 찾아서 내 아내로 맞이 할 터이니
방을 붙이도록 하여라!”
포졸 : “예이~” (꽃신의 주인과 혼인 할 꺼라는 방을 붙인다.)
<꽃신을 들고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는 원님과 포졸들의 모습..
꽃신을 신는 아가씨들마다 전부 맞지 않는다.>
원님 : (꽃신을 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어찌 이리 이 꽃신과 딱 맞는 아가씨가 없을꼬,,
다음은 어느 집이냐.”
포졸 :“이곳이 마지막 콩쥐 팥쥐 집입니다!”
원님 : (한숨과 초조한 표정)“벌써 마지막 이라니..”
포졸 :“아무도 없느냐!! 이곳에 사는 콩쥐 팥쥐는 나와 보거라!”
<원님이 오셨다는 소리에 콩쥐를 방안에 가두는 팥쥐와 팥쥐 엄마>
콩쥐 :“그 꽃신은 제 신이예요! 어머니!”
팥쥐 엄마 :“넌 아무소리도 내지 말고 여기에 가만히 있거라!”
팥쥐 :“바깥에 나왔다가는 일주일동안 밭을 갈게 될 줄 알아!”
<마당으로 나오는 팥쥐와 팥쥐 엄마>
팥쥐 엄마 :“아이고~ 어떻게 알고 오셨습니까~
저희가 방을 보고 원님이 계신 고을로 찾아가려 했는데..
이렇게 원님이 먼 걸음을 하게 하여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요~
여기에 그 꽃신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원님 : (기대에 차서)“그게 정말이더냐..?”
팥쥐 엄마 :“그렇고 말구요~
여기 있는 제 딸 팥쥐가 그 꽃신의 주인이라 구요!”
팥쥐 :“맞아요! 그건 바로 제 꽃 신이예요!”
포졸 :“그럼 어서 신어 보거라!”
[ 우기는 팥쥐 발엔 너무나 작았드래요~ ]
<초조 하게 지켜보는 원님과 팥쥐 엄마. 그러나 팥쥐의 발엔 너무 작은 신발>
원님 : 너에겐 너무 작구나!! 니 신발이라더니 어찌된 일이냐!
팥쥐 : (안들어가는 발을 억지로 집어넣으며) 제신발입니다!
제가 잃어버린 신발이 확실해요!
신발이 물에 빠져 있는 동안 작아졌나 봐요! 제 신발이라구요!
포졸 : 네 이놈! 어디서 감히 원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려는 게야!
너 말고 콩쥐라는 아이를 불러 오거라
팥쥐 엄마 : 그 아인 일하는 중이라 나올 수가 없어요! 제 딸 팥쥐의 신이라니까요!
제가 사주었다구요!
원님 : 가서 콩쥐를 데려 오거라!
포졸 : 예!!
<방안에 가두어 놓았던 콩쥐를 발견하고 데리고 나온다.>
여기 데리고 왔습니다. 바로 이 처자가 콩쥐입니다.
원님 : 꽃신을 신겨보도록 하여라!
포졸 : 예! ( 콩쥐의 발에 꽃신을 신기다. )
[ 콩쥐 발엔~~ 음음음~~
너무나 꼭 맞았드래요 ]
<콩쥐의 발과 꼭 맞는 신발>
원님 : 오..! 드디어 이 꽃신의 주인을 찾았구나..
바로 네가 이 꽃신의 주인 이였어!! 콩쥐라고 했나?
이 꽃신만큼이나 참 곱고 아름답구나..!
-4절-
[ 맘씨 착한 콩쥐는 하늘의 복을 받아~ ]
옥황상제 : 인간 세상에 있는 콩쥐라는 아이는 마음씨가 참 고운 아이로구나!
내 저 아이에게 큰 복을 내려야겠다!!!!
[ 원님과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드래요~ ]
주례사 : 신랑과 신부는 오늘 이 결혼식을 통해서 부부가 되었습니다.
신랑, 신부는 평생 동안 서로 공경하고 아껴주며 사랑하겠습니까?
원님 : 예!!
콩쥐 : 네~
원님 : 부인! 앞으로 우리 싸우지 말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콩쥐 : 네! 서방님! 저도 서방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 팥-쥐와 팥쥐 엄만 잘못을 뉘우치고
그 후에는~~ 음음음~
착한 삶을 살았드래요~~ ]
팥쥐 엄마 : 우리가 그동안 콩쥐에게 힘든 일만 시키고 너무 구박했던 것 같아
너무나 마음이 아프구나!
팥쥐 : 맞아요! 엄마! 저도 콩쥐를 미워하고 막 괴롭혔던 것이 너무 미안하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팥쥐 엄마 : 우리 콩쥐에게 가서 그동안의 우리의 잘못을 빌어 보자꾸나.
팥쥐 : 네~
<팥쥐 엄마와 팥쥐는 콩쥐를 찾아가 콩쥐 앞에 가서 무릎을 꿇는다.>
팥쥐 엄마 : 콩쥐야, 그동안 너에게 정말 미안했다!
너의 착한 마음으로 우리 모녀를 용서해 다오.
팥쥐 : 콩쥐야! 정말 미안해! 앞으로는 너에게 힘든 일도 안 시키고 괴롭히지 도 않을게,, 우리 이제부턴 사이좋게 지내자.
콩쥐 : (무릎 꿇은 팥쥐 엄마와 팥쥐를 일으키며) 새어머니! 일어나세요!
팥쥐야 너도 일어나!
저는 한 번도 새어머니와 팥쥐가 저를 괴롭혔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우리 앞으로는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팥쥐 엄마, 팥쥐 : 고맙다, 콩쥐야.
[사후활동]
교사 : 친구들 재미있게 봤죠?
아이들 : 네 재미있어요!
아이들 : 두꺼비가 진짜 착해요!!
교사 : 그래요.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사실은 아니에요. 보이는 그대로만 보고 “저 사람은 착한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하고 말해서도 안 되고요.
아이들 : 네~선생님!
교사 : 친구들 콩쥐팥쥐 동화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는 무엇일 것 같아요?
아이 : 남을 괴롭히면 안돼요!
아이 : 착한 일을 해야 돼요~
교사 : 맞아요.
착한 일을 하면 상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거예요.
교사 : 우리 모두 착한 일을 해야겠죠?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요.
아이들 : 네~~!
교사 : 우리 콩쥐팥쥐에서 콩쥐팥쥐라는 글자 중에 많이 들어본 글자가 있죠?
아이 : 네! 콩이요.
아이 : 팥하고 쥐요.
교사 : 그래요. 콩이란 글자도 있고, 팥이란 글자, 쥐라는 글자도 있어요.
교사 : 그럼 우리 오늘 콩과 팥을 이용하여 악기를 만들어 보도록 할 거예요.
어제 선생님이 준비장에 적어준 콩이랑 팥 가지고 왔나요?
아이들 : 네! 엄마가 챙겨줬어요
교사 : 잘했어요. 안가지고 온 친구 있어요?
아이들 : 아니요~ 다가지고 왔어요.
교사 : 와, 우리 친구들 준비물도 잘 가지고 오는 착한 친구들이군요.
교사 : 우리 콩과 팥을 이용하여 마라카스라는 악기를 만들건데, 마라카스라는
악기는 악기를 흔들면 그 안에 있는 콩이랑 팥이 소리를 내요!
교사 : 우리 그럼 같이 마라카스라는 악기를 만들어 보도록 해요.
아이들 : 와 재미있겠다!! 빨리 만들어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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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8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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