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의 형태와 생활사

목차

1.date

2.title

3.purpose

4.method

5.result

본문내용

n 또는 아세트 orcein 으로 염색하고 커버글래스로 덮는다. 플레파라트를 여과지사이에 끼우고 엄지와 검지로 커버글라스의 정중앙을 조심스럽게 눌러서 염색체가 잘 퍼지게 한다. (※ 주의 : 너무 눌러서 커버글래스가 밀리지 않게할 것)
◎Result
Figure1.
◎Discussion:
①침샘염색체에서 부풀어 오르는 부분은 무엇이라 부르며 역할은 ?
▶ 침샘염색체에 있는 띠가 부풀어 오른 것으로 이것을 혹이라고 부른다. 혹은 띠를 구성하는 염색소립이 풀려나오면서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그 크기가 염색소립이 풀려나는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부풀림은 전사과정의 형태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되는데 여러 가지 유전학적인 연구를 통해 띠와 유전자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발견되었다.
② 가로무늬의 띠는 무엇인가?
▶ 초파리의 염색체에는 반수체의 게놈 당 5150개의 띠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띠는 무작위적이 아니고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띠 사이에는 간대가 있는데 띠와 간대의 차이는 DNA의 농도에 달려 있다. 즉 염색분체가 띠에서는 접혀 있는데 이러한 접힘의 모임으로 인해 띠가 형성되며 염색분체는 접히지 않은 채로 평행적으로 분포한다.
(민철기, 2004년, 생물학실험서, 라이프사이언스, p.198~201)
☞ 이번 실험은 초파리에 관하여 2가지 실험을 함께 진행하였다. 초파리의 알부터 성충까지 관찰하면서 초파리의 생활사를 정리해보고, 초파리 3령 애벌레로부터 침샘염색체를 분리해내어 침샘염색체를 관찰하였다.
먼저, 첫 번째 실험에서는 초파리의 알, 1령 애벌레, 2령 애벌레, 3령 애벌레, 번데기, 성충을 관찰하였다. 첫 번째 실험의 Figure1.에서 볼 수 있듯이 초파리의 알은 쌀알 같은 몸통에 더듬이 같은 것이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파리의 알이 그냥 동그란 모양으로만 생겨있을 줄 알았는데, 더듬이같은 것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애벌레는 Figure2.3.4.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모양은 거의 비슷하고 크기만 변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돌연변이의 암, 수, 야생형 초파리의 암, 수, 를 구분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3령 애벌레로부터 침샘염색체를 분리, 관찰하는 실험으로, 우선 애벌레를 에탄올에 고정시키는 것이 어려웠다. 고정이 되었나싶으면 다시 움직이는 바람에, 고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게다가 그 작은 애벌레로부터 침샘염색체를 분리해내는 것은 더 어려웠다. 우리가 했을 때는 계속 애벌레를 짓이겨누르게 되고, 제대로 염색체를 분리해내지를 못해서 교수님께서 침샘염색체를 분리해 주셨는데, 해부현미경으로 침샘염색체를 보니 확연히 구분할 수 있었다. 교수님께서 침샘염색체는 워낙 큰 염색체이기 때문에 광학현미경으로도 관찰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번 실험을 통하여 초파리의 생활사를 알게 되었고, 침샘염색체 또한 자세히 관찰해 볼수 있었다. 또한 초파리의 돌연변이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Summary:
오늘 실험은 초파리를 이용한 실험으로 한가지 실험은 초파리의 생활사를 관찰 해볼 수 있도록 알, 1령애벌레, 2령애벌레, 3령애벌레, 번데기, 성충을 관찰 해보는 실험으로 초파리의 한 살이를 정리해 보았다. 다른 실험은 초파리의 3령 애벌레로부터 침샘염색체를 분리해내어 관찰해 보는 실험이었고, 실험 후 침샘염색체의 구조에 대하여 다시한번 조사해 보았다.
◎References:
1.한국 생물과학 협회. 1993. 일반생물학실험. 아카데미서적. p.138~p.142
2.민철기, 2004년, 생물학실험서, 라이프사이언스, p.19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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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초파리의 생활사 ,   생물학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