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중심으로 살펴본 생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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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MZ중심으로 살펴본 생태관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구ㆍ사회학적 특징
1) 생태적 가치
2) DMZ의 위치
3) 생태관광지 선정이유

2. DMZ의 경제적 측면
1) 안보관광의 투자 현황
2) DMZ가 생태관광지로서 활용될때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주민들의 인식
3) DMZ관련 상품 현황

3. DMZ의 관광적 제한요소와 용도구역의 활용
1) DMZ 지역 관광객 수칙
2) 규제
3) 구역화
4) 토지이용현황

본문내용

일부지역을 DMZ 관광특구로 지정하여 군사시설보호법의 규제(출입허가, 관광시설 신축 및 증축 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할 수
3) 구역화
a)생태적 구역화
동해안권
비무장지대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고성군 수동면
민통선 지역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인제군 서화면~고성군 간성읍~거진읍~현내면
동부전선의 정점인 지역이다.
향로봉~고성재~삼재령~무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중심축이 비무장지대를 관통한다.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서쪽은 북한강 유역이고, 동쪽은 동해안 유역이다.
반달곰, 산양, 수달 등 멸종위기종의 주요 서식지다.
향로봉~고진동 계곡은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이다.
비무장지대 동쪽 맨 끝에 동해선 철도와 도로가 남과 북을 연결했다.
민통선 지역 중 양구 해안에는 마을과 농지가 대규모로 자리잡고 있으며, 인제 서화와 고성 현내에도 농지가 있다.
중·동부 산악지역
비무장지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원동면~임남면~양구군 방산면~동면
민통선 지역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원동면~임남면~화천군 상서면~화천읍~화천군 방산면~양구군 동면
첩첩산중이다. 사방이 산지로 펼쳐졌다. 산도 험하고 골도 깊다. 참나뭇과의 활엽수림과 금강소나무 군락이 어우러진 숲이 형성돼 있다. 반달곰·산양·사향노루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지를 형성하고 있다. 전체 민통선 지역 중 주민들의 접근과 활동이 제일 적은 곳이다. 민통선 안에는 마을은 물론이고 민가도 농지도 없다.
중부 내륙지역
비무장지대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중면~신서면~강원도 철원군 철원읍~북면~동송읍~근북면~김화읍~근동면
민통선 지역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중면~신서면~강원도 철원군 철원읍~동송읍~갈말읍~근북면~김화읍~근남면
연천의 구릉성 산지가 철원까지 이어진다. 철원에서부터 평원이 발달돼 있다.
철원평야 위쪽으로 평강고원이 북으로 드넓게 펼쳐져 있다.
자연하천의 원형이 남아 있고 물줄기 주변으로 습지가 펼쳐진다.
봄마다 발생하는 산불 탓에 구릉과 평원 모두 활발한 생태계 변화가 진행 중이다.
철원평야를 중심으로 철새 도래지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두루미, 재두루미, 저어새, 독수리 등의 터전이 된다.
서부 습지지역
비무장지대
경기도 파주군 장단면~군내면~진서면~연천군 장남면~백학면~왕징면
민통선 지역
경기도 파주군 장단면~군내면~진동면~장남면~백학면
개성에서 흘러내린 사천강이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을 따라서 흘러와 임진강에 섞인다. 사천강·사미천 등의 하천을 따라 평원 곳곳에 습지가 발달했고, 생물다양성도 풍부하다. 개성공단이 들어서 비무장지대의 대표적인 습지인 사천강이 오염되고 있고, 주변 생태계도 위협받는 중이다. 민통선의 구릉성 산지와 그 사이의 공간이 대부분 농지로 이용되거나 조성 중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으며, 파주 통일촌과 해마루촌은 민통선 안에 있다.
b) 법률상 구역화
접경지역은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의 10개시·군(강화군, 옹진군, 파주시, 김포군,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인제군, 양구군, 고성군 지역으로서 군사목적상 비무장지대와 민간인통제선 북방지역(민북지역) 및 남방지역(민남지역)으로 구분, 민북지역 전체와 민남지역의 일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구 분
범 위
금지 / 제한, 허가 사항
민통선
남방한계선 이남 15km 이내
민간인 출입통제
군사시설
보호구역
통제보호구역
-군사분계선 남방 10km 선과 민통선 이북사이
제한보호구역
- 민통선 이남 군 시설
4)토지 이용 현황
o 비무장지대
- 전체면적(907.3㎢)의 75.5%가 임야이고, 남북한 양측에서 시계청소를 목적으로 식생을 제거하여 초지가 많음(20.3%)
o 민북지역
- 전체면적(1,369.6㎢)의 69.1%인 946.4㎢가 임야로서 풍부한 산림자원을 지니고 있으며, 농경지는 15.3%로서 비교적 농업의 기본여건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
< 토 지 이 용 현 황>
(단위:㎢)
구 분

임 야
농경지
토 지
기 타
비무장지대
907.3
684.9
24.9
184.2
12.9
100%
75.5
2.8
20.3
1.4
민 북 지 역
1,369.6
946.4
210.4
-
238.4
100%
69.1
15.3
-
17.4
4) 토지이용규제 현황
3개 시도 접경지역의 토지이용규제 현황을 살펴보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인 지역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상수원보호구역, 보전녹지,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의 순이다. 접경지역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인 지역은 24.2%이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인 지역은 22.1%, 보전녹지로 묶인 지역은 20.1%로 이 세 가지 규제에 의해 묶인 지역이 전체 접경지역의 약 2/3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규제는 지역별로 그 비중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우선 군사시설보호구역의 경우 절반이 넘는 58.5%는 강원도 접경지역에 존재하고, 상수원보호구역은 99.9%가 경기도 접경지역에 있다. 보전산지의 경우도 전체 규제면적의 80.8%가 강원도 접경지역에 있다. 또 특이한 사항은 경기도 접경지역은 전 지역이 성장관리권역으로 묶여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문제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은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으로 나뉘는데 강원도 접경지역에는 통제보호구역의 78.0%가 그리고 제한보호구역의 45.2%가 존재하고, 경기도 접경지역에는 이와 정반대로 통제보호구역의 16.8%, 제한보호구역의 47.4%가 존재하여 강원도 접경지역이 더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참고문헌
▶ 비무장지대 (www.dmz.ne.kr)
▶ TOURDMZ(www.tourdmz.com)
▶ 환경부 (http://www.me.go.kr/)
▶ 한국문화관광연구원(http://www.kcti.re.kr/)
▶ 한국관광연구학회(http://www.ktra.or.kr/)
▶ 비무장지대 일원 생태계보전대책 - 환경부 , 2005
▶ 비무장지대와 민통선지역의 합리적 관리를 위한 제언 - 서재철 , 2008
▶ 강원도 DMZ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 이봉희 , 2007
▶ 접경지역지원사업의 실적 및 효율적 추진방안 - 김범수 , 2008

키워드

생태관광,   DMZ,   경영,   관광,   안보,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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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8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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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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