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영화'아메리칸사이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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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영화'아메리칸사이코'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눈을 떼지 못하고 감상하였다. 주인공의 변태적인 모습과 잔인함에 ‘이 영화 왜이래..’하면서 보기는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찾아 낼 수 있는 증상들이 보여서 흥미로웠다.
특히 고양이가 나오던 상황은 확실히 환시임을 알 수 있었고, 변호사에게 전화를 하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땀에 흠뻑 젖어 웃으면서 자백을 하는 모습에서 부적절한 정서(Inappropriate affect)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적절한 정서(Inappropriate affect)
- 어떤 상황이나 생각의 내용 또는 말과는 전혀 엉뚱한 조화롭지 못한 감정상태
Schizophrenia에서 나타남.
(출처 : 정신건강간호학 Ⅰ)
하지만 그 뒤부터는 조금 헷갈렸다. 처음에는 전부다 환청이고 환시이겠거니 했는데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환각이고 사실인지 분별하기가 어려웠다. 그 부분만 두세 번 돌려보며 생각해보았는데, 결론은 전부 환각 이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주인공이 꽤 많은 사람을 살인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은 너무 조용했으며 아무도 그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왜 아무리 살인을 해도 발각되지 않는지의 의문이 들었는데, 이게 전부 망상속의 사건이라면 모든 의문이 해결이 되었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내가 아닌 가공의 실체일 분이다. 나는 이미 내가 아니다”
영화 초반에 그의 나레이터 중 일부이다. 영화를 보고 나니 영화의 총 결론이 이 말에 다 포함되어있는 것 같다. 그는 Id에게 Ego를 억압당하고 자신의 본질을 잃어버린... 어쩌면 그는 그의 말대로 이미 그가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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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8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8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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