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본 박경철

목차

이 시대의 행복한 부자 “시골 의사 박경철”


“ 행 복 ”
“ 그 ”
“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개역 잠 22:9) “
“ 부자로의 길 ”
“ 실패와 성공의 길 ”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마가복음 4:19)“
“ 과유불급 ”

이쯤에서 그의 투자 10계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 시골의사(박경철)의 주식투자 10계명 ”
1.투자는 과학이나 학문이 아니며 직관의 예술이다.
2.주식투자는 기본적으로 투기가 아닌 투자이며, 실패한 투자를 투기라 부른다.
3.시장의 방향을 알려고 애쓰지 말고, 뛸 때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4.주식투자는 예측이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다.
5.주식의 성공과 실패는 운에 달려 있지 않다.
준비없이 시장에 뛰어 드는 투자자는 명분없는 순교자와 같다.
6.주식은 바다와 같아 때로는 친근하지만 때로는 무서운 포식자가 되기도 한다.
7.논밭은 잡초로 망가지고 투자자는 탐욕으로 무너진다.
8.짧은 두레박으로 깊은 우물물을 기를 수 없다.
내가 바닥이다 싶으면 그때부터 두 달은 더 기다려라.
9.게으름뱅이가 아침잠을 잘 때 나는 새벽잠을 버린다.
10.절망을 가까이하고 환호를 멀리한다
“두번째”
● 부지런한 자와 조급한 자(잠언 21:5)
※ 부자가 되는 길.
※ 가난하게 되는 길.

본문내용

요되지 말고 미래의 큰 흐름을 보라고. 인내심과 냉철함이 요구되는 요소이다.
9.게으름뱅이가 아침잠을 잘 때 나는 새벽잠을 버린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그러하겠지만, 주식 또한 정보야 말로 살아 숨 쉬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주식 시장은 정말 이 모든 것이 반영 된다고 한다. 매일 증시는 9시에 시작하여 오후3시를 정시 마감으로 하는데, 이러한 시간편성을 효율적으로 할애하기에 가장 중요한 시간은 아침 시간 밖에 없을 것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도 먹는다고 하였다. 주식 시장에서의 먹이는 돈이 아니겠는가?? 그 돈을 위해서는 아침잠을 포기하고, 새벽잠까지 포기한다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는 부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10.절망을 가까이하고 환호를 멀리한다
주식을 하는 사람 모두는 희망을 안고 살아 갈 것이다. 오늘하루도 자신의 주식이 상한가를 치기를 하지만 이러한 부푼 기대감은 커다란 실망감을 줄 뿐이다. 보수주의라고 할까, 이미 내손을 떠난 돈은 달랑 주식증서라는 한 장의 종이로 올뿐이다. 그 종이를 그냥 종이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비운 자에게 하나님으로 인하여 복이 있다면 그 종이는 큰 복과 함께 다시 돌아올 것이다. 욕심을 바라는 자에게는 재앙이 올뿐이다. 돈이라는 물질적인 탐욕에 눈이 멀어서는 투기가 될 뿐이다.
지금까지 알아본 박경철 원장의 주식 투자 10계명의 그가 주식 투자를 할때 주안점이 되는 요소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그가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보자.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사무엘상 10:7)
이 구절은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포착 하였다면 주저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지하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의미이다.
많은 사람들은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잘 모른다고 한다. 이런 자주 오지 않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또한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을까 한다.
“두번째”
일찍이도 말했지만 그는 출판사로부터 주식 성공에 대한 책을 출판 하자는 말에 솔깃하게 되고, 무작정 글을 써내려 갔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인하여 출판 계획을 무효가 되었었다. 하지만 이번에 그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을 출판하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은 나에게 많은 생각의 변화를 주었다. 얼마전에 방영되었던 ‘하얀거탑’이라는 드라마는 의사라는 직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였다. 극중에서 의사라는 직업이 대단한 권력과 부를 가지고 있는 직업으로 묘사되고 있다. 물론 드라마라는 점이 없지 않아 있는 부분이진만, 서울에 있는 대학 병원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진료 차트를 넘기며 수많은 부하 직원들을 거느리고 순회진료를 하고 멋진 음악을 들으며 어려운 수술을 멋지게 성공적으로 해내고,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의사라는 게 정말 멋지게 보일뿐이다. 한국에서 아니 뭐 세계적으로 ‘사’로 끝나는 직업은 항상 좋은 직업이니깐. 하지만 이 책은 의사라는 직업자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미 글쓰기에는 뭐 능력이 있는 박경철은(이미 책을 출판 할려고 했던 적도 있으니) 자신 주변 동료 의사들의 이야기들을 모아서 이 책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와 그의 동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멋진 삶을 영위하고 있는 그런 의사들이 아니였다.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 열약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도시 아닌 시골의사들의 이야기이다. 시골 의사를 하면서 알게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들, 가슴 시리게 아프고 슬픈 이야기들, 그리고 가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책 속에 녹아 있다. 의사의 진실한 삶을 담은 책이라고나 할까? 책을 읽으면 의사라는 직업이 갖는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겉만 번지르한 의사 말고 정말 믿음이 가고 존경스러운 그런 진짜 의사 말이다.
이 외에도 그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등 다수의 책을 출판하면서 그는 그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지금도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연히 부자이기도 하다. 현재 이곳저곳 에서 박경철의 부자 되는 방법을 알기위해서 강의를 요청하고 있으며, 그의 투자원리를 알고자 많은 증권사들이나 분석가들은 그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 부지런한 자와 조급한 자(잠언 21:5)
※ 부자가 되는 길.
우리가 세상에서 풍족하고 안락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부지런히 일해야 하며 수고와 고생에 위축되지 말고 그 일을 열심히 경영해야 한다. 일에 따르는 모든 이점과 기회를 다 활용하며 최선을 다하여 우리 일을 열심히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일에 조급해서는 아니 되며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재촉해서도 아니 되고, 착실하면서도 유연하게 일하는 태도를 지속해야 한다. 이를 소위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하지 않은가. 부지런함 외에도 계획이 있어야 한다.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그가 부지런한 손만큼이나 필요하다. 예측하는 이른 일하는 것만큼 효력이 있다. 너는 이와 같이 근면과 지혜를 다 구비한 자를 보았느냐? 그런 자는 먹고 살기에 족할 만큼 소유하게 될 것이다.
※ 가난하게 되는 길.
성급한 자들은 자기 일에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하여 생각할 시간을 갖지 않으려 한다. 그는 정당하게든 불의하게든 이익에만 혈안이 되고 부당한 행위나 지혜스럽지 못한 계획으로 부자가 되어보겠다고 조급해 하는데, 이런 사람은 빈궁에 이르는 첩경에 서있는 자이다. 돈을 벌어 출세해 보려고 한 생각과 계획이 오히려 그들 스스로를 파멸시키게 될 것이다.
잠언 21장 5절에 나오는 구절이다. 부자가 되는 길과 가난한 자가 되는길..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우스개 소리로 이솝 우화에 왕자는 거지가 되어보길 바랬던 적도 있지만... 나 또한 부자가 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잠언에 나온는 말을 따라서 행동 한다면 엄청난 재력을 가진 부자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속으로 풍족한 부자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기보다는 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을 생각하면서 정직하며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행복한 부자는 당연히 수반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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