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학>을 통해 본 임권택 감독과 이청준 작가의 恨

소개글

<천년학>을 통해 본 임권택 감독과 이청준 작가의 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영화속에 나타난 흐름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및 비판
-영화와 소설 속에 나타난 시대적인 인물상- 여성성과 시대성 중심

결론

본문내용

의 장치 속에 그런 것을 드러내고자한 것이다. 어느 정도는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다. 보고난 후에 무엇을 느껴야 할지 모르겠다. 유일하게 이 영화 속에서 느낀 매력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세 여성을 비교하며 보는 것이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를 몇 편 보지는 못했고 이청준 작가의 글도 <이어도>와 <선학동 나그네> 밖에 읽지는 않았으니 무어라 하긴 어렵다. 하지만, 감독이 말했던 사랑과 한을 억지로 찾아야 하는 것 자체가 영화를 더 퇴색 시키고 있음은 틀림없으리라. 반대로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내 자신의 수준을 의심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임권택 감독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영화계의 maestro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기에 <천년학>에 나 역시 동정적인 찬사밖에 보낼 순 없을 것 같다.

키워드

임권택,   이청준,   선학동나그네,   천년학,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