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감상문 서툰사람들

소개글

연극 감상문 서툰사람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가. 소개의 글
나. 들어가며
다. 작품성
라. 줄거리
마. 느낀점
<표 차례>
표 1 연국개관

본문내용

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나이나 세월이나 모두 한번인생에서 서투를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연중의 실수 같은 그 서툰 점들이 매우 친숙하게, 따뜻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서 ‘서툴다’라는 말보다 ‘능숙하다’라는 말을 듣기 원할 것이다. 살아오면서 서툴지 않은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던가? 이 물음에 확실히 ‘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혹은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의 서툰 점을 감추려 하고 능숙한 모습으로 꾸미려한다. 그런데 그렇게 꾸며진 모습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혼자만의 벽을 쌓아 갈 뿐이다.
여기에서는 인간관계에 찌들어버린 외로운 사람들이 사랑할 줄 아는 방법을 예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성으로서 교사라는 직업에 신부감 1호로 꼽으며 선호한다. 여교사들도 콧대가 높아 순수하고 정겨운 사랑을 느끼기 보다 돈있고 외형상의 자격이 있는 그런 사람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는 순수한 사랑을 느끼며 극을 끌어가고 있어 휴머니티가 넘쳐난다. 어쩌면 이런 순수한 사람들을 대변해 주는 인간세상을 그려가고 있다. 다른 말일지도 모르겠다.
순수한 사람들... 어찌 보면 말도 안 되는 동시에 매우 자연스러운, 한 차원 높은 인간애를 그린 우리 자신의 그대로를 보여주고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관람이었다.
주제어 : 연극감상문, 서툰사람들, 코메디연극, 강성진, 류승룡, 김지성, 한채영 , 장영남 1.5k

키워드

연극감상문,   서툰사람들,   코메디연극,   강성진,   류승룡,   김지성,   한채영,   징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