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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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호르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환경호르몬의 계보
2. 환경호르몬의 정의

[본론]
1. 환경호르몬의 심각성
2. 환경호르몬의 종류
3. 환경호르몬의 유입경로
4. 환경호르몬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
4-1. 남성의 여성화

[결론]
1. 환경호르몬에 대한 견해
2.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대책

본문내용

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식물성 에스트로겐들 즉 coumetstrol, genistein, genistin 에 대해 동일한 계산을 반복하면 이들의 일일 섭취량은 157 ng/L 으로 계산되는데 이것은 성인 남성의 정상 에스트로겐 혈중농도의 8배에 이른다는 결과를 얻는다. 즉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약동력학적으로 유의미하게 성인 남성의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다.
콩을 다량 섭취하는 일본의 경우 정자의 수가 적다는 것이 이미 알려져 있고, 마찬가지로 콩을 다량 섭취하는 한국의 경우도 정자의 수 및 활동도가 현저히 낮다는 것이 최근 보고된 바 있다. 일찍부터 콩을 섭취해온 아시아에 비해 서구의 경우 비교적 최근부터 콩을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것이 최근 정자 수 감소의 원인이 아닌가 하는 가설도 제시되어지고 있다.
또 최근 들어 채식주의가 늘어나는 것도 한 이유라고 하는 연구도 있다 (채식주의자들은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콩을 의식적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최근 30년간 정자수가 감소했다는 네덜란드의 연구이래, 다양한 인종과 국가에서 정자 수에 관한 연구가 시도되었는데 어떤 경우는 전혀 정자수의 감소가 없었다고 하고 정자 수는 지역/나라/인종별로 다양하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 그리하여 사실상 정자수가 감소했는지도 의심스럽다는 보고도 있다.(Toxicology, 2004, 205, 3-10).
4) 합성물 내분비 교란물질
그래도 합성물 내분비 교란물질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 존재하고 인간에게 영향이 미미하더라도, 우선 생태계의 작은 생물들에게는 큰 타격을 입힐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볼 때 축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방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엄격하게 추적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들의 위험이 알려진 이래로 사용을 줄인 결과 점점 측정되는 농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전술한 바대로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므로 공연히 공포에 떨 필요는 없다고 본다.
야생동물에 대한 영향에 있어서도 보고 된 사례들은 짧은 기간에 지극히 높은 농도에 폭로된 대단히 극단적인 경우이다. 만일 이들에게 콩추출물 농축액을 지속적으로 먹였더라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칼로리는 칼로리인 것처럼, 에스트로겐은 에스트로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해마다 수많은 양들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풀을 먹는 까닭에 새끼를 낳지 못하게 되고, 중국에서는 cotton seed oil 을 요리에 사용한 결과 자손을 보지 못하다가 이 오일의 사용을 중지한 이후에야 자손을 볼 수 있었다는 사례도 있다. 이 오일의 주성분은 현재 남성용 피임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즉 합성물보다는 천연물 내분비 교란물질이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결론]
1. 환경호르몬에 대한 견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대상물질의 종류, 시험방법, 노출형태, 생체내에서의 작용메커니즘 등이 과학적으로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는 견해이며, OECD, 미국 환경청(US EPA), 일본 환경청 등에서 이들의 규명 및 영향 연구를 위해 연구계획을 수립, 진행하고 있다. 또, 호르몬 교란은 그 영향이 몇 세대 뒤에 나타난다는 점에서 실증적 연구가 쉽지 않다. 하지만 호르몬 교란은 전 종족의 절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적 대책이 필요하고, 그런 점에서 지금까지의 환경-보건문제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특히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 우리 나라의 경우 호르몬 교란 상황도 심각할 것이다. 우리도 정부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선진국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현황을 조사하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2.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대책
1. 유기농산물을 먹는다.
일반 농산물 대신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을 먹는 것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보호하는 최선의 길이다. 유기농산물을 많이 이용하면 가족의 건강은 물론이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일거양득이 될 것이다. 더욱 바람직한 것은 가정에서 직접 채소나 곡식을 길러 먹는 것입니다. 도시에서는 '주말농장'(고양시 벽제동, 4월 개장 예정)이나 텃밭을 가꾸도록 노력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2. 인스턴트 음식을 삼가한다.
일회용 용기에 들어있는 라면, 깡통에 들어있는 음료수나 통조림,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음료수나 음식에는 환경호르몬이 녹아있을 가능성이 있고, 특히 뜨겁게 가열되거나 기름기 있는 음식의 경우에는 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환경호르몬은 아동들의 주의력을 떨어뜨리고, 공격적인 성격을 갖게 한다.
3. 어린이 장난감 선택에 주의한다.
염화비닐제품(PVC)과 치아발육기나 아기용 장난감으로부터 환경호르몬 작용이나 발암성이 있는 프탈산에스테르가 용출되고 있다. 옛날에는 말린 오징어나 단무지 등 단단한 음식물을 사용했다.
4.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인다.
플라스틱 용기에 뜨겁고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담으면 환경호르몬 물질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컵라면을 비롯하여 찬 음식을 가급적 전자렌지에 데워 먹기보다는 그릇에 담아 가스 불로 직접 데워 먹는 것이 좋다(음료수캔의 내부코팅에서도 비스페놀A가 나온다. 음료수 캔을 뜨겁게 데워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일례로 플라스틱 아이들 젖병은 뜨거운 물이나 기름을 넣으면 비스페놀A가 용출되어 나온다. 대신 유리제품을 사용하자. 오랫동안 사용한 용기일수록 용출량이 증가한다. 내열유리나 도자기류 등 안전한 식기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5. 살충제 사용을 줄인다.
농촌에서 살충제나 제초제 사용을 줄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요 일반 가정에서도 모기나 벌레를 죽이기 위한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정에서 살충제를 뿌리면 그 독성물질은 여러경로를 통하여 결과적으로 인체에 들어오게 된다. 뿌려진 살충제는 지구 어딘가에 남아서 계속해서 생태계를 파괴하는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게 된다.
6.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분리 배출한다.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태우면 환경호르몬 물질인 다이옥신이 나온다. 가능한 한 적게 배출하는 일안으로 아나바다의 실천과 쓰레기 분리수거가 쓰레기를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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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19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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