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단군조선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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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중국의 만주지방에 대한 역사인식에 대한 느낌

Ⅲ. 한국인들의 시조신인 하느님과 하나님
(1) 시조신의 존재에 대한 생각
(2) 기독교적 관점에서 생각해본 우리 민족의 유일신 사상
(3) 하느님 · 하나님의 단어에 대한 생각

Ⅳ. 우리민족 최초의 국가 신시에 대한 느낌
(1) 신시에 대한 오해
(2) 신시의 통치에 대한 생각
(3) 신시의 문화에 대한 생각
(4) 치우에 대한 생각

Ⅴ. 단군조선에 대한 생각

Ⅵ. 아사달의 해석에 대한 생각.

Ⅶ. 단군왕검에 대한 생각
(1) 단군왕검에 대한 생각
(2) 소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

Ⅷ. 웅씨족과 호씨족에 대한 생각과 단군의 탄생에 관한 생각
(1) 웅씨족과 호씨족에 대한 생각
(2) 웅녀가 여자로 변한 것과 단군의 탄생에 대한 생각

Ⅸ. 고조선의 역사에 대한 생각
(1) 단군조선과 기자조선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
(2) 위만조선과 단군조선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

Ⅹ.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아닌 요동이나 요서지방일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아사달에 대한 언어적 해석을 통해 조양지방일 가능성을 제시 하였을 때 정말 옳다고 생각이 되어졌다. 그러나 다만 언어적 해석을 통해 그 지역을 유추 한 점 보다는 그 언어적 해석은 그저 힌트로 남겨두고 흥륭와문화와 홍산문화를 잇는 하가점하층문화를 기반으로 문명이 그 곳에 존재 하였다고 한 것과 그곳에서 나온 청동기 유물들을 토대로 해서 유추한 점이 더 타당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언어적 해석은 꼭 그렇게 했을 것이라는 확신성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뿐만 아니라 신뢰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로든 고조선의 수도를 평양성에 국한 시킨 좁은 시선을 깨뜨리고 새롭게 아사달에 대한 인식을 제세한 것은 정말 크나큰 소득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Ⅶ. 단군왕검에 대한 생각
(1) 단군왕검에 대한 생각
원래 단군왕검에 대해서 배울 때는 단군왕검 이 자체가 호칭이라고 배웠었다. 단군은 제천행사를 진행하는 제사장과 같은 의미이고 왕검은 임금과 같은 정치 사회의 지도자라는 의미로 두 단어가 합성되어 불린 것이라고 배워왔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대학을 와서 어느 한 역사 교양과목을 듣던 중 그것이 아니고 단군이 호칭이요 왕검은 그 이름이라고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단군에서 단이 제사장의 의미이고 군이 임금의 의미로 제정일치 사회의 최고 지도자라는 의미를 가지는 호칭이라고 배우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식에 따라 단군이 이름이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지 않았었다.
(2) 소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
소도는 삼한에만 존재한 것처럼 배워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소도가 고조선에도 존재하였으며 그 의미가 교화의 기능도 있다는 해석은 정말 새로웠다. 소도가 삼한에만 있는 것이 아닌 고조선에도 존재하였을 것이라는 것은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알 수도 있을 사항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왜 그곳에 들어간 죄인들을 잡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단순히 소도에 있던 천군의 정신적 지배력이 정치적 통치자로서는 꼭 필요했기에 천군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소도를 침범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만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에는 한계가 있어왔는데 정말 소도에 교화의 기능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러한 의문점들을 한 번에 날릴 수가 있었다. 정말 소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아닐 수 없었다.
Ⅷ. 웅씨족과 호씨족에 대한 생각과 단군의 탄생에 관한 생각
(1) 웅씨족과 호씨족에 대한 생각
웅씨족과 호씨족에 대해서는 배울 때 곰과 호랑이라고 배우지 않았다. 다만 곰토템을 가진 부족과 호랑이 토템을 가진 부족이라고 배웠다. 교수님께서는 웅씨족과 호씨족이라 하면서 곰과 호랑이는 이 부족의 명칭이라고 하셨는데 이보다는 ‘그러한 동물들의 토템을 가진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어느 부족이든 자신이 숭배하는 대상물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 대상물들의 이름을 붙여서 자신의 부족의 이름을 삼는 경우가 많았다고 알고 있다. 중국의 오제중 한명인 황제 헌원의 부족도 본래는 뱀을 숭상하는 부족이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부족의 토템자체를 부정하는 것보다는 이를 ‘인정하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곰부족이 토착세력이되어 강대한 정복세력이었던 신시에 흡수되는 과정을 묘사한 설화라는 교수님의 해석은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여기어 진다. 본래에 배울 때에도 토착세력과 이주세력과의 합산이라고 배웠는데 이를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아 강대한 세력에 흡수되는 과정이라고 해석한 해석이 더 이치에 타당하고 자연스럽다고 생각을 했다.
(2) 웅녀가 여자로 변한 것과 단군의 탄생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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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1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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