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트러블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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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강풍속에서 골프를 위한 4가지 팁
- 바람불때 펀치샷
- 경사면 샷
- 디보트 탈출 요령
- 러프에서의 대처요령
- 비오는 날의 플레이 요령
- 나무옆에서의 샷

본문내용

서 필드를 도는 골퍼들도 있다. 그러나 폭우 속 라운드는 두고두고 친구들과 이야기할 추억거리는 될 지 모르지만 스코어는 엉망이 고 갖가지 안전사고가 뒤따르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천둥 번개가 치는 날이면 낙뢰 사고가 종종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몇몇 골프장이 코스에 낙뢰방지시설을 갖췄으나 대체로 그 시설이 미흡한게 사실이다.
이런 것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꼭 라운드를 해야 한다면 몇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비가 오는 중이 아니라 비가 내린 뒤에도 다음의 몇가지 수중전 원칙을 지키면 마른 날의 플레이때처럼 굿 샷을 날릴 수 있다.
▣ 준비물=우중(雨中)에 라운드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옷과 우산을 준비 해야 하며 기온이 내려가고 날씨가 차가워지기 쉬우므로 체온 유지를 위해 소매 없는 조끼 등을 걸쳐 입는 것이 좋다. 젖은 그립과 손을 닦을 작은 수건 여러장, 그리고 방수 코팅이 된 쇠 스파이크 골프화와 모자를 착용한다.
▣ 라운드 요령=먼저 욕심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윙은 4분의 3정도만 하고, 스코어에 대해 절대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 매사에 느긋한 마음을 갖고 플레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금속성 클럽은 번개를 모두 흡수하는 피뢰침 역할을 하므로 샷을 할 때를 빼고는 손에 들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우산을 들거나 카트를 끌게 될 경우에는 가능하면 왼 손보다는 오른 손을 이용한다. 왼 손으로 오랫동안 우산을 들고 다니거나 카트를 끌고 다니면 왼 팔의 근육이 긴장되고 피로해져 스윙 리듬을 잃게된다.
비 오는 날은 기압이 낮고 비 옷과 조끼 등을 입어 몸이 둔하며 페어웨이가 젖어있으므로 샷을 할 때 클럽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미끄러지며 페이스와 볼의 사이에 물이 있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아진다. 그린이나 페어웨이에 물이 고여 있거나 젖어 있어 볼이 잘 구르지 않는다. 따라서 좀 더 긴 클럽을 잡고, 좀 더 세게 스트로크한다.
▣ 코스공략=볼을 평소보다 높게 티 업 하여 높은 탄도로 볼을 보내야 한다.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강하게 잡고, 평소보다 2~3클럽 정도 긴 클럽을 사용하되 그립을 짧게 잡는다.
스탠스는 클럽헤드가 잘 빠져나가도록 11시30분 방향으로 약간 오픈시키며 클럽 페이스도 핀을 기준으로 12시30분 방향으로 오픈시킨다.
스윙은 풀 스윙 보다는 3/4정도의 쓰리쿼터 스윙으로 그린의 핀(홀)을 직접 공략해야 한다.
▣ 짧은 어프로치 요령=홀까지 30㎙ 이내의 짧은 어프로치 샷을 할 경우 샌드웨지나 로브웨지등 로프트가 큰 웨지를 이용하여 볼을 높게 띄우는 피치 샷이나 로브 샷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그린 사이드가 맨땅이거나 볼을 띄우기가 힘든 라이일 때에는 로프트가 작은 롱 아이언으로 평소보다 더 멀리 보낸다는 느낌으로 어프로치한다. 두가지 어프로치 모두 그린에서 볼이 잘 구르지 않으므로 핀(홀)을 지날 정도로 넉넉하게 스윙을 해야 한다.
▣ 그린 주변 벙커 샷 요령=비가 오거나 비가 온 뒤에는 모래가 굳어져 있으므로 평소처럼 볼 후방의 모래를 강렬하게 폭발시켜 쳐내는 샷으로 벙커 샷을 하면 낭패를 본다. 벙커 턱이 1㎙이상 높지 않다면 이때에는 평소 페어웨이에서 어프로치 하듯 어깨와 팔로만 스윙을 하며 볼 바로 밑으로 클럽 헤드의 바닥 부분이 살짝 빠져 나가는 듯 하게 스윙한다.
▣ 퍼팅=그린이 젖어 있을 때에는 평소보다 라인이 크게 작용하지 않고 잘 구르지도 않는다. 때문에 홀을 바로 보고 과감하게 스크로크 한다.
홀을 지나가더라도 잘 구르지 않기 때문에 생각처럼 멀리 달아나지 않는다.
내리막 퍼팅이라도 위축되지 말고 자신있는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오는 날 퍼팅을 길게 하려고 할 때는 백스윙 크기는 평소와 같은 크기로 하고 대신 다운스윙때 퍼팅 스피드를 조금 더 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백스윙을 늘리면 임팩트때 볼을 퍼터 페이스의 스위트스포트에 정확히 맞지 않아 오히려 거리가 덜 나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비 온 뒤에 플레이 할 경우 평소보다 2~3클럽 정도 긴 클럽을 사용하되 그립은 짧게 잡는다. 또 스탠스는 클럽헤드가 잘 빠져나가도록 약간 오픈시킨다.
나무옆에서의 샷
비교적 쉬운 라이의 샷이다.
지형 조건에 맞는 흔하지 않지만 종종 부딪힐 수 있는 상황이다.
단순한 친선 골프라면 벌타 없이 꺼내 놓고 플레이를 속행할 수 있지만 내기골프(물론 1타당 1천원짜리)라도 한다면 꼼짝없이 있는 그대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온전한 스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클럽을 들었다가 임팩트에서 곧장 끝낼 수 있는 스윙이어야 한다.
우선 어드레스시 그립은 최대한 내려 잡는다.
또한 왼발이 약간 높은 경사지임을 감안, 오른발 체중으로 어드레스한다.
물론 스탠스는 일반적인 어프로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오픈 스탠스.
스윙의 포인트는 충분한 백스윙이다.
폴로스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내려오는 힘만으로 볼을 탈출시킬 수 있어야 한다.
임팩트는 몸 왼쪽을 먼저 나무에 부딪히게 하는 임팩트 자세이다.
나무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다운스윙 과정에서 일어서버리는 경향이 많다.
나무를 의식하지 않고 클럽을 가볍게 들었다 놓는다는 이미지로 스윙해야 한다.
클럽 선택은 핀까지의 거리가 아닌 볼에서 그린 엣지까지의 거리에 따라 선택을 달리한다.
엣지까지의 거리가 꽤 될 때는 피칭 웨지나 9번 아이언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1 폴로스루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는 백스윙을 여유있게 충분히 들어야 한다. 일반적인 어프로치와 마찬가지로 스탠스는 오픈 스탠스를 취해 몸의 왼쪽과 나무사이의 공간을 만든다.
2 들었다가 바로 내려 놓는 것만으로 스윙은 끝난다. 따라서 임팩트에서 몸의 왼쪽이 먼저 나무에 와 닿도록 해야 한다.
3 왼쪽에 있는 나무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면 임팩트에 이르기도 전에 몸이 일어서서 결국 미스샷으로 이어진다.
4 이런 상황에서는 그립을 최대한 내려 잡는다. 클럽 선택은 엣지까지의 거리에 따라 다르게 한다. 거리가 꽤 될 때는 피칭이나 9번 아이언을 사용, 그린에 직접 떨어뜨릴 수 있어야 한다.

키워드

골프,   트러블샷,   스윙,   바람,   디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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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4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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