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기피현상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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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공계 실태 및 문제점

2. 이공계 기피현상의 원인

3. 질문

4. 이공계 기피현상의 대처방안

본문내용

10회(3.74%)
⑤10회 이상(1.49%)
자연계
1. 왜 이과계열을 선택하셨습니까?
①직업의 폭이 넓으므로(12.62%)
②이공계열이 배우는 것이 많아서(2.91%)
③내가 하고싶은 직업이 이공계여서(55.34%)
④문과계열이 싫어서(17.48%)
⑤부모님(또는 아는 사람)의 권유로(2.91%)
⑥기타(8.74%)
2. 이공계에 대한 느낌은 어떠십니까?
①아주 좋다.(24.27%)
②어려운 학문이다.(61.17%)
③별 생각 없다.(10.68%)
④기타(4.85%)
3. 이공계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인식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긍정적이다.(12.62%)
②긍정적이다.(55.34%)
③그저 그렇다.(23.30%)
④부정적이다.(6.80%)
⑤매우 부정적이다.(0.97%)
4. 이공계열하면 생각나는 직업을 써주십시오.
1위: 의사 2위: 학자 3위: 건축가
기타: 기술자, 연구원, 약사, 컴퓨터관련직종....기계학
5. (지금의 자신의 계열에서)미래에 하고싶은 직업은 무엇입니까?
1위: 의사 2위: 건축가, 수학,과학 선생님
3위: 컴퓨터 관련 직종
기타: 공학자, 파일럿, 과학자, 약사....물리치료사, 천문학자, 화학실험자, 안경 관련, 발명가, 법의학자
6. 문과(혹은 이공계) 진학 시 직업선택에 어떤 점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공계 직업 선택 시 유리한 점)
1위: 취업 유리(직업이 다양) 2위: 수입이 좋다. 3위: 자기한테 유리한 과목은 공부하기 좋다
기타: 교차지원이 어려워졌다.
(문과계열 직업 선택 시 유리한 점)?
1위: 수능공부 유리 2위: 안정적, 취업이 유리
3위: 의견 없음.
7. 지금 자신의 계열에 만족하십니까?
①아주 만족한다(21.36%)
②만족한다(51.46%)
③그저 그렇다(25.24%)
④만족하지 않는다(1.94%)
8. (지금 바꿀 수 있다면)문과계열로 옮길 생각이 있으십니까?
①예(9.70%) ②아니오(90.29%)
9. 지금현재 계열 선택을 앞둔 주위 사람에게 이공계 선택을 권할 의향이 있습니까?
①그럴 의향이 있다.(87.38%)
②그럴 의향이 없다.(22.33%)
10.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이십니까?
1위: 과학 2위: 수학 3위: 영어
기타: 사회, 국어, 문학, 체육
11. 과학서적을 관심 갖고 몇 권 정도 읽어보셨습니까?(일년동안)
①없다(41.75%)
②1회~3회(35.92%)
③3회~5회(10.68%)
④5회~10회(4.85%)
⑤10회 이상(6.8%)
4. 이공계 기피현상의 대처방안(이부분은 영훈이가 합니다. 꼭 스타에 대한 예를 준비해주시 길 ㅋㅋ)
앞으로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는 이공계 기피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크게 네가지의 기본구도를 타개해야 될 것이다.
첫째로 초중고 과학교육의 내실화가 요망된다. 청소년 학생들에게 과학진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과학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초중고의 수학 및 과학 교육을 강화해야 하며 과학 영재교육의 체제 발전을 위한 과학 교육의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즉, 청소년의 과학 활동을 지원하는 육성법, 과학 과목의 교육시간 확대 배정, 교사 지망생들의 자연과학 배경 강화, 올해의 과학 교사상 제정, 과학 실험실 확충, 실험 실습 보조원 확충, 과학 영재 진학제도 개선, 과학올림피아드 활성화, 과학교육진흥법 활성화, 과학교육행정체제의 강화 등의 시안이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한다.
둘째로 이공계대학 진학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 현재 많은 대학들이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를 2003년에서 2004년 기간 중에는 교차지원을 억제하는 쪽으로 유도하여 이공계대학의 지원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가야 될 것이다. 또한 교육부에서 2005년 이후의 제7차 교육과정 중에서는 입학제도 개선안을 마련 할 때 충분히 그 개선책이 세워져야 한다.
셋째로 이공계대학 교육의 내실화가 필요하다. 정서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이공계대학생들에게 강력한 인센티브의 제공이 필요하다. 즉, 장학금 지급의 확충, 기업인턴쉽제도의 확대 유도, 이공계 병역특례 제도의 확대 및 개선책이 요구된다. 또한 산업계와 연구기관의 수요에 부응한 교육체계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
즉, 산업체 주문식 교육과정의 개발 지원, 공학교육인증사업 확대 및 지원단 확충, 탄력적인 학과 학부제 운영 등이 검토되어야 한다. 이와 아울러 대학의 연구능력 신장과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대학원 학생들에게 소규모의 연구비 지원, 실험실습의 교과개편, 기자재 확충, 기초과학 실험실의 안정적 연구비 지원 등의 시책이 요망된다.
넷째로 과학기술자가 자신과 긍지를 갖고 연구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경제적 보상을 하는 등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미래 비전의 정립이 필요하다. 과학기술자의 처우 및 연구환경의 개선은 많은 이공계지원자의 사기를 높여 줄 것이다.
즉 연구원의 연금제도 도입, 인센티브 재원 확보, 영구년직 연구원(Tenure)제도 도입, 출연 연구소의 연구분위기 활성화 등이 뒤따라야 한다. 또한 우수 과학 두뇌자들을 사회적으로 우대 할 필요가 있으며 스타 과학자를 별도로 육성 할 필요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과학기술전공자의 공직 진출 확대 및 활용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고시 채용규모의 확대, 전문가 특별채용 확대, 전문기술직 임용 확대 등 고시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며 퇴직한 과학기술자도 분야에 따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공계 기피현상이 해소되어 우수한 자원이 대학에 존재 할 때 과학기술은 우대를 받고 부흥이 되어 국가 「Agenda」로 승화 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핵심은 과학적 두뇌이며, 과거에는 30만명의 국민이 1명의 왕을 섬겼지만 지금은 1명의 과학자가 30만명을 부양시키는 시대에 와 있는 것이다. 고약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외국의 한 과학자는 이공대생의 10% 증가는 경제성장을 연 0.5% 성장시킬 수 있지만 법대생의 10% 증가는 경제성장을 오히려 연 0.3%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의미있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깊이 새겨보아야 할 어구이다.

키워드

공대,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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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6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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