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사례-High-Tech invasions of Privacy,The Mequiladaras,나이키의 다국적 기업윤리 사례

소개글

기업윤리사례-High-Tech invasions of Privacy,The Mequiladaras,나이키의 다국적 기업윤리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ASE 1. High-Tech invasions of Privacy

CASE 2. The Mequiladaras

CASE3. 나이키의 다국적 기업윤리 사례

본문내용

공장사진 한 장으로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고 외면을 받아 나이키의 판매량과 주가 급감하자 나이키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뒤늦게 인식하고 기존 전략을 수정하고 시민단체의 요구를 수용하여 하청관리와 노동통제 관행을 바꾸는 프로그램 실행했다. 기존에 나이키는 ‘기업윤리규범’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노동규범을 이미 갖고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하청공장 노동자들에게까지 확대시킨 것이다. 나이키는 기존의 나이키 시장전략(하청업체를 필요에 따라 수시로 바꿔 가격경쟁력을 확보)이 하청공장 노동착취로 이어졌다는 사고를 가지고 하청업체들에게 ‘기업윤리규범’의 준수를 요구하면서 CSR이 기업의 직접 종사자 이외에도 하청외주 관계까지 확대된다는 새로운 기준을 확립했다. Mequiladoras 사례가 기업의 해외진출과 연관된 사회적 책임문제였다면 나이키 사례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이 자신의 직접고용한 직원이나 자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자신과 연관된 납품업체나 하청업체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직선적인 연계선에서 자신의 영역으로 인정받는 사슬망을 구축한 것이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책임이다. 나이키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나이키는 미국기업이기에 미국에 대한 사회적 책임만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국적 기업으로서의 나이키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사례를 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강&우드 모형에서 처럼 하면 좋은 것이 아니었다. 아치 캐롤 모형에서 처럼 안하면 비난 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반대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지 않았을 때 오히려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손해를 일으켰다. 이를 잠시 생각해보면 사회적 책임의 수행 시기의 차이로 볼 수 있다. 만약 나이키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 이전에 기대수준에서 미리 하청업체의 종업원 근무조건에 관여했더라면 하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강&우드 모델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기대수준에서 반응했더라면 이러한 사실이 더 큰 매출 신장이나 비용절감으로 이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되고 제재를 받은 시점에서 대응했기 때문에 매출감소와 주가하락이라는 큰 비용을 지불하게 된 것이다.
기 업 윤 리
(High-Tech invasions of Privacy,
The Mequiladaras,
나이키의 다국적 기업윤리 사례)

키워드

기업윤리,   기업윤리사례,   나이키,   The Mequiladaras,   Tech invasions of Priv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