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의 죽음』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통해서 본 죽음

소개글

『이반 일리치의 죽음』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통해서 본 죽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序

2.죽음을 맞이하는 태도

3.죽음, 그리고 가족

4.그들에게 죽음이란......

5.結

본문내용

모리 교수와 같은 ‘코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특히 지금처럼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시점에서는 기존의 가치관 등에 혼란이 오게 되는데 이럴 때 나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코치가 한 분 계셨으면 좋겠다. 그러면 미치와 같이 설령 다른 길로 빠진 경우에도 다시 바른 길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을 결코 피해갈 수는 없다. 모리 교수는 죽어가는 방법을 알게 되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또한 알게 된다고 했다. 나에게 과연 모리 교수와 같이 죽음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까? 그런 면에서 모리 교수는 진정으로 축복받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축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라도 죽음을 좀 더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키워드

이반 일리치,   모리,   죽음,   가족,   가치,   삶